정말 독하게 마음먹었나...

여자2009.12.05
조회693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가요...

이유도 모른체...

차라리 통보라도 받았음 나았을텐데

진짜 내가 어떻게 헤어졌는지 들으면

10명중 10명 100명중 100명이 다 그 사람 욕할거라는거 알기에

정말 소수의 친구들만 알고있는...

다른 남자도 아니고  내가 남들보다 그래도 조금은 안다는 이 남자

술에 취해서 전화한번 올법도 한데, 문자 한번 올법도 한 사람인데

정말 한 달 동안 문자, 전화 한통도 없구나..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나보다..

그래서 나도 못하겠어..

술에 취해서 연락해보고싶고 맨정신일때도 연락해보고싶은데

이건 자존심이 아닙니다

헤어질때 내가 이유도 모르면서 어디까지 자존심 버렸었는데....

자존심이 아니라 이 사람이 정말 할법한 사람인데 안하니까

나도 못하겠네요..

차라리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너한테 흥미가 떨어졌다고

어떤 충격적인 소리를 듣더라도 이유를 알면 내가 이렇게 방황하진않을텐데

이유를 전혀 모르니 내가 답답할 수 밖에...

아직 작은 추억에 울며 잠들 수밖에...

짧은 기간 사귀었다고 헤어지는것도 그렇게 쉬웠나 이 사람은...

그 짧은 기간동안 난 모든게 진심이었는데 그랬던 내가 잘못된거였을까...

 

그냥 이 남자 너무 독하게 마음먹은거같아서

현실이 답답해서 이렇게 주절주절해봅니다...

 

소설을 쓴다니 쯧쯧 비꼬며동정하실분들은 댓글 남겨주지말아주세요

솔직히 말해서 안그러셔두 충분히 지금 상태가 안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