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여성분이 왜...;;;

멍쩔한데2009.12.07
조회463

안녕하세용

 

25세 의 한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운 일을 겪게 되었는데요..

 

사건 배경은 이렇죠..

 

저는 호프집에서 알바를합니다..

 

요리&서빙을 보는데요..

 

알바를 한 3년째하고있어서..

 

거의 우리가게라고 생각되는정도죠..

 

그래서인지 제친구들이 부담없이 많이 찾아오죠~

 

하루는.. 친구한놈 찾아왔는데..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닙니다.

 

술자리에서5번정도 만난정도죠~ 이름정도알고 번호정도 아는넘입니다.

 

일행으로해서 여성분 4명에 친구혼자왔죠..

 

여성분들 나이는 27살 정도로 추정되고있고요~

 

친구가 오긴해서 일단 서비스안주를 대충 오뎅탕하나 내줬죠~

 

그러더니 여성분들 분위기가 아주 좋은겁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

 

웃으시면서~ "냐~하" 왠지 기분은좋더라고요~ 얼굴도 이쁘시던데 "냐~하"

 

그래도 뭐 첨보는 사이고~ 친구랑도 그닥 안친해서 제 볼일만 보고있었죠

 

그러다~ 술병이 한 4병쯤 쌓일때쯤.. 친구가 저를 부르더군요~

 

가보니~ 여성분 4분중 1분은 이미 혀가꼬이셨고~

 

3분은 괜춘하고~ 친구넘은 원래 고래술이라~ㅋㅋ

 

뭐~아무튼요 ..그중 취하신분!! 거기서도 가장 동안에 귀여움까지 겸비하신

 

분이 저에게 같이 술을먹자고 권유하시더군요~ 저야 좋았지만..일을하는 입장이라

 

끝나면 먹어요 하고 웃으면서 빠져나왔죠~ 

 

5분후 친구가 문자로 " 몇시에 끝나냐?"

 

"한 한시간 후?"

 

"기달릴께..끝날때쯤 문자해"

 

하더군요~ (서론이 너무긴가요?)ㅋ

 

한시간후 정리가 끝나고 문자를 보내니 ~ 그 친구테이블이

 

바로 일어나더군요~ 순간 ..날기다린건가..?

 

라는생각도 들었지요~

 

밖에 나오니 친구와 여성분 2분이 남아있었어요~

 

2분은 어찌되셨는지.. 사라지셨고요~

 

친구가 오더니~ 저보고 같이 술먹자고 꼬득이네요~

 

낯가림없는저는~ 흔쾌히 승락했죠~

 

(뭐 ..친구들과 술먹다 세벽6시에 주의를 보니~ 처음본 친구의친구들 술먹는저니깐요..) 

 

그리하여~ 아까 혀꼬이신 한분과 다른여성분과~친구와 네명이서

 

술을 먹게되었죠~ 그시간 세벽02:10

 

술자리배정~ 저 혀꼬이신분 ~ 친구와 그여성분~

 

뭐 일단 저와 친구는 술자리에선 재밌게 노는편이라~

 

분위기좋고~ 혀꼬이시던분도 정신차리고~

 

시간을 흘러흘러~ 재밌게 술을먹었죠~

 

그시간 세벽 4시~

 

이제 2차의 시간이죠~ 저만..;2차지만..;;

 

2차로~ 일본풍 술집에들어갔죠~

 

그런데 친구놈이 갑자기 전화를받더니 나가는거에요~

 

그뒤를.. 그여성분이 쫓아갔죠~ 뭐 다시 돌아 올거라 믿고

 

일단 주문을했죠~ 술이나오고! 뭐 상황이 그 혀꼬이분이랑 저랑 단둘이 남아있네요..

 

정신이 멀쩡해 보이니 안심을하고 같이 술을마셨죠~ 한잔 두잔 ~!

 

그런데..이게왠일 멀쩡하던 여성분이~ 급 사나운 모드로 변신~

 

야~시x 너일로와바~ 너볼귀엽네 꼬집으면서 가만히있어 죽여버린다 ~

 

아니 ~ 1차때는 그렇게 애교스럽고~ 귀여운외모에 다정하기까지 하시던분이 ~

 

급 사나운모드로 변신하는걸까요 ~ 전 ...취했구나 술버릇이구나 하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죠~ 전원이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ㅅㅂ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친구넘 친구에게 세벽 5시에 전화를 걸었죠

 

오 신이여~ 받아줄리가 없죠 ~ 그래서 그 여성분 핸드폰을 찾았죠!

 

아주 멋지게! 전원이 꺼져있더군요.. "엄마" 나에게 이런시련을..

 

다시 술집으로들어가서 그 애교스럽던 ?여성분을

 

바라봤죠 아 ~ 저 중생을 어찌할꼬~ 할수없이 가까운 모텔로 데꾸가서

 

던지고 와야겠다 생각을하고! 일단 끌고 나왔죠~

 

근데 아십니까? 술먹고 사나워진 여자를 모텔로 끌고갈려면.. 어떻게 될지?

 

오우~! 일단 그 술집이 2층이였는데 1층 내려오는데 30분 걸렸습니다.

 

이유는 내가 널 왜 따라가는데? 데꾸가서 뭐할려고??????

 

이러는겁니다 ~ 순간 버려버릴까?라는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요세 무서운일이 많은데 ~생각하고  꿋꿋히 데꾸나왔죠

 

다행이 모텔은 걸어서 3분거리 바로 시야에 보이는정도죠!

 

내가 업어서 데려다주겠다고 간신히 비유를맞추고 맞추고 달래고 달래고 해서

 

모텔앞까지가는데 성공!

 

카운터가 눈앞입니다.. 카운터 들어가기전 계단이 있는장소죠!

 

그순간..그여성분이 내려달라고 미친듯이 발광합니다.

 

내려줬죠~ 그러더니 내 귓속말로 "그거있어? " 라고물어봅니다..

 

정신이 멀쩡한 목소리로..애교스럽게..

 

뭐 부럽다고요? 좋다고요?  저는 저녁 5시에 출근을해서..

 

세벽2시까지 일을합니다..일한 후 술을마시면 피곤하죠~

 

그런데 그여성분과 카운터 앞에 까지가는데 걸린시간은 1시간30분... 엄청난 실랑이가

 

있었죠..!! 술집에서 모텔까지 거리는 5분..!!근데 1시간30분 이동은 오직 제가 업어서만

 

움직였죠!! 내려달라고 발광하고 다시 술집들어갈라고하고~ 

 

 전 온몸이 지치고 집에만가고싶다는생각뿐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연극이라니..막말로 갈꺼면 그냥 같이 가주던지..

 

이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