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톡 될 줄 알았습디다. 훗. 댓글중에 "뉴욕 살고 있습니다. 제가 베플이 되면 글쓴이를 잡아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이실직고하게 만들겠습니다." 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하는군여 http://www.cyworld.com/daaaaami http://www.cyworld.com/lee2208527 글쓴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용ㅎㅎㅎㅎㅎㅎ 좋은하루되세여 ※보너스: 필라델피아 시크남→ http://www.cyworld.com/jaribiium ----------------------------------------------------------------------- 안녕하세용 전 미국유학생활 3년째 접어드는 17살 풋풋한(?) 소녀입니다ㅋ유학온지는 꽤 되었지만 가족,친구 빈자리는 항상 느껴지는거같아요 ㅜ.ㅜ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뉴욕에서 유학하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요 ㅎㅎㅎㅎ항상 올때마다 뉴욕은색달라요 ㅋ그래서 뉴욕에서 벌어진 무섭지만 생각해보면 웃긴 에피소드를 나눌까합니당! 1. 맨하탄의 빤짝거리는 건물들과 훤칠한 외국인훈남들에게 눈을 빼앗긴 저희는 초록불을 기다리고있었어요ㅋ 길을 건너려고하는데 맞은편에서 볼이발그스레한 백인청년몇명이 다가오는거에욧술을 마신것같더라구요아무생각없이 지나치려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저흴보고 "We are looking for girls with nice bodies, (몸매 좋은애들 찾고있는데)so if you have anytime for us...blah blah"(너네 시간있으면...쏼라쏼라) 저흰 무서워서 태연한척 무시하며 지나치는데요그렇게 가니까 옆에서 들려오는말"or just walk away"(아님 그냥 가던가)순간 그말이 너무 웃겨서 친구랑 막 웃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놈 뭐하는 놈이지..........;; 라고하며 상황정리를 해봤어요그때 친구가 하는말이 "야 근데 우리 nice body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흰 진짜 선정적인옷입은것도아니고 진짜 학생처럼 입고있었거든요 ㅠ.ㅠ 2. 뉴욕시내에서 가장 뉴욕다운거리를 꼽으라면 42~45번가 정도일텐데요!저흰 비가 인증샷올린 닌자어쌔씬 전광판을 목적으로 그쪽으로 걸어가고있었어요길도 잘몰랐지만 무작정 직진햇죠ㅋㅋㅋㅋㅋ그런데 가면 갈수록 거리가 빤짝빤짝 너무 이쁜거에요 ㅜ3ㅜ여기가 정말 뉴욕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줄만큼 그냥 지나쳐선 안되겟다! 싶어 친구와 셀카를 찍기위해 카메라를 꺼내든 우리는 우리의 큼지막한 얼굴들뒤로 예쁜배경을 담아내기위해 짧디짧은 짤을 쭈우욱뻗어손톱으로 간신히 카메라를 지탱하고선 셔터를 누르려했죠그.순.간. 검은 손놀림이 카메라를 둔탁하게 터치하는거게욧!본능적으로 카메라를 들고있던 친구는 화들짝놀랬죠 아, 저기 웃으며 사라지는군요..검은손놀림의 주인은 흑인패거리 일행 중 한명이었어요 ㅠㅠㅠㅠㅠ완벽한 셀카를 위해 오만 귀척 이쁜척짓던 저희는 정말 쥐구멍으로 숨고싶은 심정이었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것들이요...........!!!!!!! 정말 괘씸했죠 하지만 우린 차마 아무말도하지못했어요..그들은 너무나 강해보였거든요...하 ↑ 흑인들에게 봉변당한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오빠랑 같은땅밟음♡저희 정상이에요...그냥 너무 흥분되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뉴욕에 온 기분을 좀 더 확실히 느끼기 위해 우리가 정한 목적지는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었어요! 친구 이모부가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고 내려주신곳즈음에마침 배타는곳이 있더군요 올레~!사람들도 많이 모여있기에 아무런 의심의 여지없이 사뿐히 배위에 올라타서가장 경치가 좋은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죠 배가 무지컸어요 친구말로는 삼년전에 왔을땐 배가 훨씬 작았다고하더군요그때만해도 '오오 삼년만에 많이 발전했군' 하고는 날아들어오는 물방울들을한치의 물러섬없이 맞으며 물살을 가르는 황홀함을 느꼈죠. 조금가다가 어랏, 이상한곳에 내리는군요.우린 또 '아 배가 커서 갈아타야하는군 훗' 하며 인파가 몰려있는곳에서그들과 함께 20분정도를 기다렸어요. 똑같이 생긴 큰배에요 우린 드디어 자유의여신상을~~~~~!환호하며 배에 올라탔어요하지만 목적지에 다다랐을때 자유의 여신상은 온데간데너무 낯익은 곳에 와있는거에요 그래요......우리가 처음 출발한 바로그곳이엿죠 ㅠ.ㅠ 우리는 몇발자국 더 걸어가보아요 하핫elis island ferry - Statue of Liberty 라고 떠억쓰여있는곳이 눈에 띄어요 ㅎㅎㅎ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데 끝이 보이지않아서 저흰 여신님을 포기하죠.......... 선착장에서 나오는길에 어떤 몸집이 좀 있으신 백인부부를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상당히 미화시켜서 그려주는중국인 화가가 눈에 띄었어요. 친구와 전 "우리도 저거할래?! 저사람이 그리면 우리도이쁘게 그려주겟지? " 하며중국인 화가님 앞에 다소곳이 앉아요.결코 "Could you draw us prettier than our actual looking?"(실제보다 좀 이쁘게 그려주세요 ^,^)이라는 부탁을 빼놓지 않고서는요 ㅎㅎㅎㅎㅎ 화가님이 섬세한 손놀림으로 그림을 그리며 제얼굴을 계속 쳐다보셨어요.처음엔 눈을 마주쳤는데 아무리 남자이다보니? 부담스러워서그담부턴 계속 먼곳을 향해보고있었죠,물론 예뻐보이는 각도는 꾿꾿히 유지한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차례가 되었는데 친구도 뻘쭘하다며 먼곳을보더군요하지만 눈을 크게 뜨려는 노력이 가상했어요. 우린 결국 똑같은 인간인걸요.그림이 다되고 기대에 부푼맘으로 그림을 보았어요. 뚜.든. 저것은 눅우..........?스페니쉬계 두명이 앉아 눈을 치켜뜨고 있네요.정말 맘에 들진않았지만 예의상 너무 이쁘다면서 고맙다고 인사를하고낙심한 우리는 밥이나 먹자며 택시에 올라탔죠우린 서로 그림을 가지지 않겠다며 분쟁이아닌 분쟁을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렇게 안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페니쉬애들이.....잇네요.....허허 자유의여신상을 대신한 거리의 여신상 이쁜뉴욕사진! 평소에는 숙제와 시험에 찌들려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오랜만에 친구랑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니 정말 좋았어요! ㅠ.ㅠㅋ 모든유학생여러분들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콩아 우리우정변치말쟈 ※톡되면 사진 더 마니마니 올릴게용~~~~좋은하루되세요! :-)7
[사진有] 발랄한 뉴욕탐험기
전 톡 될 줄 알았습디다. 훗.
댓글중에 "뉴욕 살고 있습니다. 제가 베플이 되면 글쓴이를 잡아서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이실직고하게 만들겠습니다." 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하는군여
http://www.cyworld.com/daaaaami
http://www.cyworld.com/lee2208527
글쓴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용ㅎㅎㅎㅎㅎㅎ 좋은하루되세여
※보너스: 필라델피아 시크남→ http://www.cyworld.com/jaribiium
-----------------------------------------------------------------------
안녕하세용
전 미국유학생활 3년째 접어드는 17살 풋풋한(?) 소녀입니다ㅋ
유학온지는 꽤 되었지만 가족,친구 빈자리는 항상 느껴지는거같아요 ㅜ.ㅜ
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뉴욕에서 유학하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요 ㅎㅎㅎㅎ
항상 올때마다 뉴욕은색달라요 ㅋ
그래서 뉴욕에서 벌어진 무섭지만 생각해보면 웃긴 에피소드를 나눌까합니당!
1. 맨하탄의 빤짝거리는 건물들과 훤칠한 외국인훈남들에게 눈을 빼앗긴
저희는 초록불을 기다리고있었어요ㅋ
길을 건너려고하는데 맞은편에서 볼이발그스레한 백인청년몇명이 다가오는거에욧
술을 마신것같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려했는데 그 중 한명이 저흴보고
"We are looking for girls with nice bodies,
(몸매 좋은애들 찾고있는데)
so if you have anytime for us...blah blah"
(너네 시간있으면...쏼라쏼라)
저흰 무서워서 태연한척 무시하며 지나치는데요
그렇게 가니까 옆에서 들려오는말
"or just walk away"
(아님 그냥 가던가)
순간 그말이 너무 웃겨서 친구랑 막 웃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놈 뭐하는 놈이지..........;; 라고하며 상황정리를 해봤어요
그때 친구가 하는말이
"야 근데 우리 nice body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진짜 선정적인옷입은것도아니고 진짜 학생처럼 입고있었거든요 ㅠ.ㅠ
2. 뉴욕시내에서 가장 뉴욕다운거리를 꼽으라면 42~45번가 정도일텐데요!
저흰 비가 인증샷올린 닌자어쌔씬 전광판을 목적으로 그쪽으로 걸어가고있었어요
길도 잘몰랐지만 무작정 직진햇죠ㅋㅋㅋㅋㅋ
그런데 가면 갈수록 거리가 빤짝빤짝 너무 이쁜거에요 ㅜ3ㅜ
여기가 정말 뉴욕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줄만큼 그냥 지나쳐선 안되겟다! 싶어
친구와 셀카를 찍기위해 카메라를 꺼내든 우리는
우리의 큼지막한 얼굴들뒤로 예쁜배경을 담아내기위해
짧디짧은 짤을 쭈우욱뻗어
손톱으로 간신히 카메라를 지탱하고선 셔터를 누르려했죠
그.순.간. 검은 손놀림이 카메라를 둔탁하게 터치하는거게욧!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들고있던 친구는 화들짝놀랬죠
아, 저기 웃으며 사라지는군요..
검은손놀림의 주인은 흑인패거리 일행 중 한명이었어요 ㅠㅠㅠㅠㅠ
완벽한 셀카를 위해 오만 귀척 이쁜척짓던 저희는 정말 쥐구멍으로
숨고싶은 심정이었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것들이요...........!!!!!!! 정말 괘씸했죠
하지만 우린 차마 아무말도하지못했어요..그들은 너무나 강해보였거든요...하
↑ 흑인들에게 봉변당한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오빠랑 같은땅밟음♡
저희 정상이에요...그냥 너무 흥분되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뉴욕에 온 기분을 좀 더 확실히 느끼기 위해
우리가 정한 목적지는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었어요!
친구 이모부가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고 내려주신곳즈음에
마침 배타는곳이 있더군요 올레~!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기에 아무런 의심의 여지없이 사뿐히 배위에 올라타서
가장 경치가 좋은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했죠
배가 무지컸어요 친구말로는 삼년전에 왔을땐 배가 훨씬 작았다고하더군요
그때만해도 '오오 삼년만에 많이 발전했군' 하고는 날아들어오는 물방울들을
한치의 물러섬없이 맞으며 물살을 가르는 황홀함을 느꼈죠.
조금가다가 어랏, 이상한곳에 내리는군요.
우린 또 '아 배가 커서 갈아타야하는군 훗' 하며 인파가 몰려있는곳에서
그들과 함께 20분정도를 기다렸어요.
똑같이 생긴 큰배에요 우린 드디어 자유의여신상을~~~~~!
환호하며 배에 올라탔어요
하지만 목적지에 다다랐을때 자유의 여신상은 온데간데
너무 낯익은 곳에 와있는거에요 그래요......우리가 처음 출발한 바로그곳이엿죠 ㅠ.ㅠ
우리는 몇발자국 더 걸어가보아요 하핫
elis island ferry - Statue of Liberty 라고 떠억쓰여있는곳이 눈에 띄어요 ㅎㅎㅎ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있는데 끝이 보이지않아서 저흰 여신님을 포기하죠..........
선착장에서 나오는길에 어떤 몸집이 좀 있으신 백인부부를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상당히 미화시켜서 그려주는
중국인 화가가 눈에 띄었어요.
친구와 전 "우리도 저거할래?! 저사람이 그리면 우리도이쁘게 그려주겟지? " 하며
중국인 화가님 앞에 다소곳이 앉아요.
결코 "Could you draw us prettier than our actual looking?"
(실제보다 좀 이쁘게 그려주세요 ^,^)
이라는 부탁을 빼놓지 않고서는요 ㅎㅎㅎㅎㅎ
화가님이 섬세한 손놀림으로 그림을 그리며 제얼굴을 계속 쳐다보셨어요.
처음엔 눈을 마주쳤는데 아무리 남자이다보니? 부담스러워서
그담부턴 계속 먼곳을 향해보고있었죠,
물론 예뻐보이는 각도는 꾿꾿히 유지한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차례가 되었는데 친구도 뻘쭘하다며 먼곳을보더군요
하지만 눈을 크게 뜨려는 노력이 가상했어요. 우린 결국 똑같은 인간인걸요.
그림이 다되고 기대에 부푼맘으로 그림을 보았어요.
뚜.든. 저것은 눅우..........?
스페니쉬계 두명이 앉아 눈을 치켜뜨고 있네요.
정말 맘에 들진않았지만 예의상 너무 이쁘다면서 고맙다고 인사를하고
낙심한 우리는 밥이나 먹자며 택시에 올라탔죠
우린 서로 그림을 가지지 않겠다며 분쟁이아닌 분쟁을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이렇게 안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니쉬애들이.....잇네요.....허허
자유의여신상을 대신한 거리의 여신상
이쁜뉴욕사진!
평소에는 숙제와 시험에 찌들려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
오랜만에 친구랑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니 정말 좋았어요! ㅠ.ㅠㅋ
모든유학생여러분들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콩아 우리우정변치말쟈
※톡되면 사진 더 마니마니 올릴게용~~~~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