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키워주신 친할머니께서 위독하십니다..

. 2009.12.07
조회249

전 19세 이제 막 사회에 발 내밀기 시작한 청년입니다..

저에겐 제가 애기때부터 키워주신 친할머니 한분계십니다..

 

2005년 6월 어느날 ,,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

그 10년 전에도 한번 쓰러지셨구요,,

 

,,, 4년반이 지난 지금 아직 병원에 누워게십니다..

 

매일 응석만 부르던 그런 나이때 쓰러지셔서 아직 제가 못해드린게 많습니다

할머니께 받은만큼 할려면 제 평생을 해도 부족한데..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할머니 ,,

 

할머니께 ,,,

할머니,,

전 ,,못난 손자였습니다

매일 속만 썩히는 그런 손자였습니다..

효도 한번 못해드린 그런 손자였습니다..

매일 매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와버린 못난 손자입니다..

이제 효도해드리겠습니다! 무조건 ,, 어떤일이 일어나도..!

 

그러니..제발 ,, 다시 일어나셔서 한대만 쌔게 때려주세요,,

한번도 때리지않으신 할머니셨지만 이번만큼은 쌔게 정말 쌔게

때려주세요,,

 

신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저희 할머니꼐서도 교회에 평생을 바치셨고

저도 반평생을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니.. 이번한번만 제발 한번만 들어주세요 ,,아니 이루어주세요

지금 당장 어디에라도 기대고싶지만 가장 기대고싶은건

하늘 ,, 그 매일 매일 기도를 드렸던 신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진심보다 더한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 글 쓰다보니 눈물이나서,,죄송합니다 글솜씨도안좋고 맘에있는 말들이 목에막혀

나오질않네요,, 읽어주셨으면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만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제발 악플만 쓰지말아주세요 ,,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껍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마음으로만 아닌 행동으로도 할머니께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네..... 

방명록에 응원글좀 써주세요... cyworld.com/ql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