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프로그램의 고발 때문인지, 요즘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가면 여자는 유흥일 하다오고, 무슨 대마초 하다오고 한다는데.
제가 2009년 8월까지 워홀러로 있다온 사람으로서 글을 남깁니다.
1. 일
(1) 개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워킹홀리데이의 악순환은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한국사장 밑에서 일하면 8불받으며 트레이닝하고 그나마 트레이닝 해서 받는 돈 마저도 근무하고 3개월 뒤에 받게 됩니다. (디 파짓이라고 하지요. 하도 조금하고 나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 억울하긴 억울하지요, 그리고 가끔 고기공장이나 공장으로 빠지는 분들 계시구요. 그리고 30프로 정도는 팜으로 가 보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거의 한국 사장님 및에서 일하시고 소수는 외국인 사장님 밑에서 일했습니다.
일단 한국 사장님 및에서 일하시면 뼈빠지게 일하고 10불정도 (트레이닝 후 기간)받는 것보다, 외국인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것이 텍스 떼고 15불 ~18불에 팁 받는 것이 훨씬 좋겠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호주계사장님은 유럽쪽아이들이랑 일을 많이하구요, 한국인들의 나쁜 습성인 겸손함이라 해야할까, 자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일단 시도를 많이 안하세요.
(2)저의 경험
저도 처음에 호주에 갔을때는 영어를 중학교 수준밖에 못하는 터여서 한국인 사장님과 일하려 했지만, 이건 뭐 호주까지 갔는데 이런일을 하면서 9불밖에 못받아야 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일본인 사장님과 일했습니다. 처음 10.5불에 시작해서 6개월쯤하니 14불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팁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호주인 사장님과도 2개월간 했지만, 영어를 조금해도 아무래도 유럽애들한테는 밀리니까 스트레스는 훨씬 많이 쌓이더라구요. 어쨌든 호주사장님과 일하면 돈은 훨씬 많이 받습니다. 대신 세금은 떼이죠.
(3)현실
어쩄든. 실상은 이렇습니다. 거의 한국 분들은 한국 사장님 밑에서 일하거나, 청소아르바이트 하시죠. (청소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은 밤 낮이 바뀌고 거의 돈 번걸로 술마시시는 분이 많지만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분도 많습니다. 성실하게 일해서 귀국해 부모님 500만원 안겨드렸던 저의 친구도 있었습니다. )
2.유흥문화
(1)클럽문화
유흥문화, 무엇보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클러빙을 좋아하여 시드니에 있는 클럽이란 클럽은 다 가봤습니다. 아시안들이 좋아하는 STAR BAR, CHEERS 부터 호주인들만 거의 가는 IVY, 라틴클럽 그리고 친구의 소개로 경험해본 비밀클럽 등등.!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유흥문화와는 많이 틀립니다. 호주가서 원나잇한다는 말은 물론 유럽인이나 남미계는 많지만(심지에 쉐어하는 아파트에 데려와서 합니다.)만, 아시아 사람들은 크게 클럽가서 원나잇 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할까, 일단 아시안들이가는 클럽밖에 안가세요. 시티의 중심을 벗어나지 않으신답니다. 그리고 원 나잇의 상황이 되어도 잘 수 있는 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호주계신 워홀러들은 쉐어 하우스에 사시어 모두들과 같은 방을 쓰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원나잇 하러 200불이나 들여서 호텔가겠습니까? 생활비도 빠듯한데!!! 그래서 저도 여기와서 판에 띄워진 글을 보고, 이 사람 진실을 모르고 있구나 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만약 호주가 그렇게 클럽문화가 저질이어 그렇다면, 왜 결혼을 약속한 저의 남자친구는 클럽에 다녀와도 된다고 이야기 했겠습니까?
(2)유흥업소 종사?
종사하시는 분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숨겨진 세계이기도 하지만, 소수이기도 하다는 말입니다. 한번은 아는 언니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 전화를 했더니 주변에 아무사람한테도 말하지 말고 여기서 6주만 벌면 10000불찍는 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그런말을 듣고 가겠습니까? 허무맹랑하기도 하고, 아무 말도 하지말고 오라고 하니, 정말 돈이 궁핍한 사람이 아니면 안갑니다. 그리고 종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종사하시다가 이쪽이 금액이 크니 입국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일본인 정보지지라고 할까,(CHEERS)에 보면 캬바쿠라 아가씨 구하거나 맛사지 등등 유흥업체 광고가 실려있는데 거기보면 한국아가씨 많이 있음. 이라는 광고도 많이 보는데요, 음, 그건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기서 남자친구가 (일본인)이 일본대여폰을 사용했는데 사용한 첫날 부터 간적도 없는 유흥업소 광고가 오더군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누가 누가 새로 들어왔으니 오라는 둥. 어딜가나 외국인 성접대 업소는 있습니다. 비단 한국인 뿐 아닙니다. 너무 한국여자들이 거기가면 성접대 업소에서 일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호주에 거주하시는 여성분들 90%이상이 깨끗하게 돈 버십니다.
3. 대마
가장 말도 안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중남미 친구들이 있다면 한번씩 경험할 듯 하지만, 호주의 생활이란 것이 한국인들 대부분은 80%~70%는 한국인쉐어 아니면 일본인과의 쉐어를 하십니다. 거의 대마를 볼 기회조차 없구요. 저의 경험에 따르면 (저는 계속 외국인 쉐어만 했습니다. ) 클러빙을 좋아하는 아이들 중 몇 몇이 권하고, 모여서 피우지요, 그리고 호주의 비밀클럽(외곽에 있는 조금 저질 클럽)에서만 보았습니다. 물론, 호주에서도 대마는 금지예요. 특히 아시아 인들은 접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대마를 취급하는 아이들도 아시아인들이 보수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약에 쩔은 상태나 친한친구가 아니면 권유하지 않습니다.
너무, 호주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저도 호주체류 1년이상에 호주 4개월 동안 멜버른 등등 10개도시를 돌아보며 여러 한국인, 외국인 만나면서 쓴 글입니다. 저는 앞으로 호주에서의 워킹생활로 한 번더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싶어 회사에 다니며 뉴질랜드로 떠날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장님께는 비밀로 ㅎㅎ ) 그만큼 워킹홀리데이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과 너무 놀지만 않는다면요), 그리고 잘만 보내신다면 영어실력도 늘어나 취업도 척척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확실히 타 외국어를 전공했었는데 영어를 해 놓으니 취업도 전보다 빨리 되고, 운 좋으면 스카우트도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니가 호주갔다와서 살기 힘들까봐 이런 글 올렸나 할수도 있는데 저 어차피 남자친구와 뉴질랜드 다녀온뒤 바로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국에 못 삽니다.
호주 워킹 경험자로서 보고 있자니 욱해서 씁니다.
모 프로그램의 고발 때문인지, 요즘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가면 여자는 유흥일 하다오고, 무슨 대마초 하다오고 한다는데.
제가 2009년 8월까지 워홀러로 있다온 사람으로서 글을 남깁니다.
1. 일
(1) 개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워킹홀리데이의 악순환은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한국사장 밑에서 일하면 8불받으며 트레이닝하고 그나마 트레이닝 해서 받는 돈 마저도 근무하고 3개월 뒤에 받게 됩니다. (디 파짓이라고 하지요. 하도 조금하고 나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 억울하긴 억울하지요, 그리고 가끔 고기공장이나 공장으로 빠지는 분들 계시구요. 그리고 30프로 정도는 팜으로 가 보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거의 한국 사장님 및에서 일하시고 소수는 외국인 사장님 밑에서 일했습니다.
일단 한국 사장님 및에서 일하시면 뼈빠지게 일하고 10불정도 (트레이닝 후 기간)받는 것보다, 외국인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것이 텍스 떼고 15불 ~18불에 팁 받는 것이 훨씬 좋겠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호주계사장님은 유럽쪽아이들이랑 일을 많이하구요, 한국인들의 나쁜 습성인 겸손함이라 해야할까, 자신이 없다고 해야할까 일단 시도를 많이 안하세요.
(2)저의 경험
저도 처음에 호주에 갔을때는 영어를 중학교 수준밖에 못하는 터여서 한국인 사장님과 일하려 했지만, 이건 뭐 호주까지 갔는데 이런일을 하면서 9불밖에 못받아야 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일본인 사장님과 일했습니다. 처음 10.5불에 시작해서 6개월쯤하니 14불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팁까지 받아 챙겼습니다. 호주인 사장님과도 2개월간 했지만, 영어를 조금해도 아무래도 유럽애들한테는 밀리니까 스트레스는 훨씬 많이 쌓이더라구요. 어쨌든 호주사장님과 일하면 돈은 훨씬 많이 받습니다. 대신 세금은 떼이죠.
(3)현실
어쩄든. 실상은 이렇습니다. 거의 한국 분들은 한국 사장님 밑에서 일하거나, 청소아르바이트 하시죠. (청소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은 밤 낮이 바뀌고 거의 돈 번걸로 술마시시는 분이 많지만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분도 많습니다. 성실하게 일해서 귀국해 부모님 500만원 안겨드렸던 저의 친구도 있었습니다. )
2.유흥문화
(1)클럽문화
유흥문화, 무엇보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클러빙을 좋아하여 시드니에 있는 클럽이란 클럽은 다 가봤습니다. 아시안들이 좋아하는 STAR BAR, CHEERS 부터 호주인들만 거의 가는 IVY, 라틴클럽 그리고 친구의 소개로 경험해본 비밀클럽 등등.!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유흥문화와는 많이 틀립니다. 호주가서 원나잇한다는 말은 물론 유럽인이나 남미계는 많지만(심지에 쉐어하는 아파트에 데려와서 합니다.)만, 아시아 사람들은 크게 클럽가서 원나잇 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할까, 일단 아시안들이가는 클럽밖에 안가세요. 시티의 중심을 벗어나지 않으신답니다. 그리고 원 나잇의 상황이 되어도 잘 수 있는 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호주계신 워홀러들은 쉐어 하우스에 사시어 모두들과 같은 방을 쓰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원나잇 하러 200불이나 들여서 호텔가겠습니까? 생활비도 빠듯한데!!! 그래서 저도 여기와서 판에 띄워진 글을 보고, 이 사람 진실을 모르고 있구나 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만약 호주가 그렇게 클럽문화가 저질이어 그렇다면, 왜 결혼을 약속한 저의 남자친구는 클럽에 다녀와도 된다고 이야기 했겠습니까?
(2)유흥업소 종사?
종사하시는 분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숨겨진 세계이기도 하지만, 소수이기도 하다는 말입니다. 한번은 아는 언니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 전화를 했더니 주변에 아무사람한테도 말하지 말고 여기서 6주만 벌면 10000불찍는 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그런말을 듣고 가겠습니까? 허무맹랑하기도 하고, 아무 말도 하지말고 오라고 하니, 정말 돈이 궁핍한 사람이 아니면 안갑니다. 그리고 종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종사하시다가 이쪽이 금액이 크니 입국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일본인 정보지지라고 할까,(CHEERS)에 보면 캬바쿠라 아가씨 구하거나 맛사지 등등 유흥업체 광고가 실려있는데 거기보면 한국아가씨 많이 있음. 이라는 광고도 많이 보는데요, 음, 그건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기서 남자친구가 (일본인)이 일본대여폰을 사용했는데 사용한 첫날 부터 간적도 없는 유흥업소 광고가 오더군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누가 누가 새로 들어왔으니 오라는 둥. 어딜가나 외국인 성접대 업소는 있습니다. 비단 한국인 뿐 아닙니다. 너무 한국여자들이 거기가면 성접대 업소에서 일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호주에 거주하시는 여성분들 90%이상이 깨끗하게 돈 버십니다.
3. 대마
가장 말도 안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중남미 친구들이 있다면 한번씩 경험할 듯 하지만, 호주의 생활이란 것이 한국인들 대부분은 80%~70%는 한국인쉐어 아니면 일본인과의 쉐어를 하십니다. 거의 대마를 볼 기회조차 없구요. 저의 경험에 따르면 (저는 계속 외국인 쉐어만 했습니다. ) 클러빙을 좋아하는 아이들 중 몇 몇이 권하고, 모여서 피우지요, 그리고 호주의 비밀클럽(외곽에 있는 조금 저질 클럽)에서만 보았습니다. 물론, 호주에서도 대마는 금지예요. 특히 아시아 인들은 접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대마를 취급하는 아이들도 아시아인들이 보수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약에 쩔은 상태나 친한친구가 아니면 권유하지 않습니다.
너무, 호주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저도 호주체류 1년이상에 호주 4개월 동안 멜버른 등등 10개도시를 돌아보며 여러 한국인, 외국인 만나면서 쓴 글입니다. 저는 앞으로 호주에서의 워킹생활로 한 번더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싶어 회사에 다니며 뉴질랜드로 떠날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장님께는 비밀로 ㅎㅎ ) 그만큼 워킹홀리데이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과 너무 놀지만 않는다면요), 그리고 잘만 보내신다면 영어실력도 늘어나 취업도 척척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확실히 타 외국어를 전공했었는데 영어를 해 놓으니 취업도 전보다 빨리 되고, 운 좋으면 스카우트도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니가 호주갔다와서 살기 힘들까봐 이런 글 올렸나 할수도 있는데 저 어차피 남자친구와 뉴질랜드 다녀온뒤 바로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한국에 못 삽니다.
객관적으로 쓴 것이니. 오해 하시지 마시고 봐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ㅎ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