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웃긴엄마의답장 ㅋㅋ

됴아됴아2009.12.08
조회248

 

 

 

아아아 안녕하세요 ㅎㅋ 톡커님..들(?) 저는 열아홉 수험생 ㅠㅠ 오늘 성적을받고

온몸으로 좌절감을 맞보고 잇는 ... 그런 여고생이랍니당 ㅠㅠ

  맨날 눈팅만하다가 일욜날 재밋는사건이라 하긴 민망한 아주 조그만 사건

있던지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ㅋㅋㅋ 별거아닌데. 아 진짜 우리엄마좀자랑하려구용

 

어린나이에 저와 오빠를 키우시며 참.... 맘고생도 많이 하시면서 21년 이란 세월을 아빠와 함께 살아오신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시랍니당 파안

저희가 년년생인데 정말 많이 싸우고 말썽부리고 뭐 그랫다고 하더라고용 ㅎㅋㅎㅋ

 

암튼 저는 지금 가족과 떨어져 자취를 하고 잇는 상태예요 . 저희가족이 시골에 살아서

제가 혼자 떨어져 나왓드래죵 ㅠㅠ 지금은 수능성적도 나오고.. 그저 우울하고 미안한 우리가족 그래도 아까 통화를 햇는데 . 우리사랑하는 부모님.. 성적되는대로 가라고

도리어 절 위안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고등학교3년동안 정말 ....................

저보다 부모님이 고생 더 하셧을텐데..... 헤헤헤헹

말재주가 없어서 뭐라고 떠드는지저도모르겟네용 ㅠㅠ 암튼 사랑한다는게 요점 ~흐흐

 

 

 

 

토요일날 김장을햇던 우리집 ㅎㅋ 신종플루를 혼자 자취집에서 앓으면 보냇던 저는

엄마의 반가운 전화에 집에 가서 실컷 고기랑 맛잇는 김치를 실컷먹엇드래죠.

일요일날 도 마찬가지로  남은 고기와 고기와 고기들을 실컷먹고

저는 다음날 학교를 가는 관계로 자취집으로 가는 버스를 향해 탓죠..

 

근데 이게 왠일 ㅠㅠㅠ 여지껏 괜춘앗던 배가 갑댜기..갑댜기.. 아파오기 시작하는겁니다ㅠㅠㅠ 와 세상이 노래지더군요. 원래 변비를 앓고 잇던 저에겐 기회엿지만.

두번다시 오지않앗음 하는.. 그런 덩어리들의 외침이엿습니다 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흐흐흫우ㅠㅠㅠ식은땀은 줄줄 ...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전정말 열심히

암튼 그렇게. 꾹꾹참고 ..... 버스에서 내린 중간에 일을 처리할수없어 평소엔 엄두도안내는 택시를 타고 집에와서 . 정말 숨막히는줄

 

짱 폭풍이엿습니다 . 뱃속에잇는걸 다 빼낸듯 하더라고요 . 말이길어졋네 ㅎㅋ

암튼 저는 안도를 하고 엄마한테 문자를 한통 보내줫죠

 

 

"엄마 나 완전퐁풍 XX쌋어 . 버스에서 죽는줄알앗넹 ㅋㅋ 무사도착 ♥"

 

 

그후 온 엄마의 답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웃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웃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지금막변기넘칠뻔하게쌋어ㅋㅋ"

"엄마도지금막변기넘칠뻔하게쌋어ㅋㅋ"

"엄마도지금막변기넘칠뻔하게쌋어ㅋㅋ"

"엄마도지금막변기넘칠뻔하게쌋어ㅋㅋ"

"엄마도지금막변기넘칠뻔하게쌋어ㅋㅋ"

 

저이문자보고 미치는줄 ㅋㅋㅋㅋㅋ............................

 

재미없을수도잇겟는데.. 말도 길구 ㅠㅠ 암튼 우리 서여사님사랑하고

정말 앞으로 행복한 가족 될수잇기를헤헹

재미없으셧다면 죄송 ㅠㅠㅠㅠㅠㅠㅠ 

 

 

다른재밋는얘기도많은뎅 ㅎㅋ 이만줄일께요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