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냐옹2009.12.09
조회2,262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참 슬프게도 세상엔 날씬한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겠죠?

 

다이어트는 여성의 인생에 있어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항상 입에 " 아 살빼야 되는데"를 달고 사니깐요:)

두툼한 코트, 점퍼속에 우리의 지방덩어리들을 숨기지말고, 밖으로 내다 버리자구요 빠이빠이~

 

 

 

저는 지금 현재 157cm의 중학생만한 키에^^^^^

몸무게는 46kg 입니다. 제일 적게 나갔을 때는 43kg 까지 나가본적도 있지만 이건 너무 옛날얘기라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하지만 저 역시 끊임없는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을 만들어 냈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1학년의 특권을 모조리다 누린 저는 1학년 끝난 그 순간 몸무게는 57kg을 향해가고....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12kg을 뺐는지 시작해 보도록할께요^^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첫번째, 동기유발 &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리도록 할꼐요:)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사진에서 '나두효리언니처럼되고싶어'는 동기유발과 목표를 동시에 포함하고 있죠

요것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로

 

" 우와 ( 남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효리언니처럼 되어야지"

" (취업을 위해서) 효리언니처럼 예뻐져야지"

 

(            )안의 말처럼 구체적인 것이 좀 더 현실적이겠죠?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저질포토샵 미안해요^^^)

 

이 사진은...복수심에 불탄?!

바로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7년.

1학년이 끝나자 남자친구도 군대에 가버렸죠

근데 전 남자친구랑 열심히 노느라 살이 57kg까지 쪄있던 그때, 그녀석은 그래요 군대로 떠나버렸답니다.ㅜㅜ

( 사실 전 그때 너무너무 슬펐답니다 ㅋㅋㅋㅋㅋ)

그자식 군대가자마자 저에게 살좀 빼라는 소리를 자꾸만하더라구요

마음은 빼고싶은데 좀처럼 빠지지 않는 내살들 ㅜㅜㅜㅜ

 

그런데

한창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 우리 그만해" 라고 이별을 통보를 하더라구요

전 ㅜㅜㅜ 군인한테 차인 아주 바보같은 여자가 되었답니다. 그래요 ㅜㅜ

 

 

나한테 살좀뻬, 좀 예뻐졌음 좋겠어, 살좀빼 살좀빼살좀빼////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두둥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눈밑에 점 보이시나요?ㅋㅋㅋㅋ

그때부터 " OOO, 너 진짜 내가 살빼고 예뻐져서 후회하게 만들꺼야!"

 

이러한 이유로 저의 다이어트는 시작되었답니다.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두번 째, 완벽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현재의 몸무게, 감량하고픈 몸무게를 수첩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게 하기 위해

작아서 못입는 과거의 옷들을 꺼내서 얼만큼 살이 쪘는지를 파악하는 것두 중요해요

전 그때 청바지가 32싸이즈더라구요^^^

통통한게 싫어서 자꾸만 큰옷을 찾았던것같아요. 후드도 죄다 남자꺼구;

다이어트 시작하기 직전, 현재 자신의 몸을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둡니다.

그래야 자극제가 되거든요^^

 

몸무게 보다 더 중요한건, 얼마만큼의 싸이즈가 줄었는가랍니다.

줄자도 준비해두시구

공복감을 달래줄, 원할한 대변을작용을(?)을 위해 500ml의 물병도 하나 장만합니다.

 

운동복을 따로 사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집에서 입는 간편복으로도 충분해요^^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세번째,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식사요법!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죠:)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마침 다이어트를 할때, 비만환자의 식단 구성 레포트를 위해서 촬영한 사진이예요:)

 

엄청 푸짐하게 먹는 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저 식단 전체의 칼로리는 1500kcal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놀랍죠?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그 비결은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식이섬유는 우리의 변을 딱딱하게 만드니깐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답니다!

 

식사요법

첫번째, 위에서도 말한 식이섬유입니다.

과일 , 야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고 저 열량이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채소에도 과일에 있는 웬만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포함되어 있으니깐

굳이 당분을 섭취해 가면서 까지 과일을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채소를 많이 드시는게 좋아요^^

 

두번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물 섭취는 물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1~1.5L정도가 좋아요

배고플 때 마다 한 두모금 정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 균형이 깨져서 안돼요 ㅜㅜ

 

세번째, 칼슘섭취를 게을리 하지말되, 우유는 저지방&무지방으로 선택

우유에는 비가시지방(눈에보이지않는지방)이 많답니다.

그래서 알게모르게 살이 많이 찔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죠:)

그리구, 우유의 고소한 맛의 요인이 바로 "지방"인데요

지방은 풍미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맛에 익숙해지면 다른음식 섭취도 지방이 많이 들은 음식을 찾게된답니다.

 

네번째, 고지방식(통닭,피자,라면,과자 등등등)금지!

제일 힘든 것 중에 하나죠 ?

눈에보이는 통닭을 어떻게 안드실수가 있겠냐며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저도 다이어트때 포기할수 없었던게 통닭이었던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여러분 ㅜㅜ

입이 심심하다면 다시마를 먹어요!

다시마는 변비개선에도 효과가 잇으며 포만감을 주기도 한답니다.

근데 솔직히 다시마가 너무 맛이 없어서 저는

고추를 먹기도하며 생당근을 먹고 그랬어요 ,

달걀삶아서 흰자만먹기도 했구요

 

다섯째, 지방섭취도 잊지말자:)

다이어튼데 웬 지방?

지방은 우리몸에서 보온의 역할, 장기보호, 세포막형성, 등등등

없어졋으면 좋겠다는 지방들이 우리몸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서 최소 15%의 지방을 섭취해야해요.

난 살찌면 안돼니깐 포화지방산 말고 불포화지방산(w-3)로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세포막의 산화가 쉬워지기 때문에 노화가 일찍온다는 사실 꼭 기억합시다!

 

만약 빵이 너무먹고싶으면, 마늘빵, 버터빵보다는 통밀빵을 선택하시구요

닭이 넘 먹고싶을 때는 튀긴닭보다는 오븐에 구어 기름빠진 닭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케익이 너무 먹고싶다! 그러면 어느정도 비슷한 질감을 가진 백설기를 드시는 것두 좋구요

 

 

다음으로

운동요법!

 

★ 무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

운동요법은 딱 하나입니다.

중등 강도의 유산소운동^^

15분까지는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30분 이후부터는 체지방이 분해된다는 사실 잘알고계시죠?

 

그래서 운동을 하실 경우 15분 까지는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 런닝머신을 하신다면 빠른속도로 뛰는 것이 좋아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된다는 사실:)

 

지방은 최대 산소를50~60%받아야 연소가 되어요

그래서 뛰는 운동보다는 아주 살짞~ 숨이 찰 정도의 빨리 걷기가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줄넘기도 자주했었어요^^

 

 

마지막으로 행동수정요법입니다.

 

 

식사요법&운동요법만으로는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예요

행동수정요법은 평소의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엘레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구

 TV를 볼때 누워서 보기보다는 앉아서

심심할 때는 컴퓨터 보다는 집청소를 한다던지, 산책을

설거지를 할 때에도 뒤꿈치를 들고

슈퍼에 갈 때는 배부른 상태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이것저것 먹게되고,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커지니깐요:)

 

 한달 혹은 일정기간이 지난 후 목표치를 달성했으면

보상효과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기억하세요:)

 

옷보다는 옷과 같이 꾸밀 수 있는 가방이라던지, 신발 이런것들이 더 좋아요^^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전&후 사진 보이시나요?

특히 저 제일 왼쪽 사진은 배경조차 고깃집입니다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두번째 사진은 져지에 살들을 꽁꽁 숨겨놨나봐요.

저때도 나름 55kg 정도?! 왼쪽은 딱봐도 제일 뚱뚱했을 때였네요 ㅋㅋ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전신샷 이예요:)

으하하 좀 놀랍나요^^^^;

(근데 참고로 저희집 너무 옛날 집같네요 ㅜ.ㅜ 몇달전에 집수리도 새로했건만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왼쪽사진은 아까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다이어트시작전에 찍은사진이예요^^

이것만큼 좋은 자극제가 또있을까요 어허허허

 

 

둘다 저 맞아용 진짜 ㅜ.ㅜ

오른쪽사진은 군대에있는 제 친동생 면회갔다가 찰칵찰칵

워커가 유행이길래 한번 뺏어서 신어봤어요 잘어울리나요?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얼굴은 둘다 너무 쉣이어서 공개하지 못했지만 정말 저 맞답니다 ㅜㅜㅜㅜㅜ

 

 

 

 

전 제가 적은 글대로 해서 4달만에 12kg 뺐어요:)

운동보다는 무리하게 굶은 경우가 더 많아서 인지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으로 한번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여러분은 한달에 2kg 정도의 감량(일주일에 0.5kg을 넘지않게)을 목표로 서서히 감량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사람 다이어트 성공했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정상체중(혹은 감량한체중)을 5년을 유지시키는 것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암치료보다 더 어렵다고 보는 사람도 많구요.

 

* 아참 사진은 여자사진이지만,

식사요법&운동요법&행동수정요법은 남녀모두에게 해당한거니깐

뚱뚱한;;; 남성분들도 실천하셔도 괜찮으실꺼예요:)

 

 

 

 

 

 

끝으로,날 뻥 걷어찬 OOO에게 날씬한 모습을 보이겠다던 소심한복수는 했냐구요?

네네 물론 같은학교이다 보니 그 분 전역 후 도서관에서 여러번 마주 치긴했죠^^

근데, 그 남자분 옆엔 제가 한창 살쪘을 때보다 좀 더 뚱뚱한 여자친구분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음,  나름 제 복수도 성공한 것 같지 않나요?

언제까지 코트속에 '살'들을 감추실껀가요? (12kg감량했어요!)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