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농협옆에서 뭐 홈쇼핑같은 사람들와서 사람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줘 그냥 놀다오는거야"
나-"그 사람들이 왜 하릴없이 사람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주며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아줘? 그거 수상한데? 피마리드 아냐?"
엄마-"아니야 홈쇼핑이야 지금은 물건도 안팔아 그냥 놀고만 와 물건은 나중에 파는데 난 안사지"
나-(워매 느낌이 빡 오는겁니다.)엄마!!그거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거기 이상해 가지마 생각해보니까 엄마 어제까지 가고 안간다면서 오늘도 가고 그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줘 가며 놀아줘? 앉아봐 자세히 얘기해봐"
엄마-"얘는 별거 아니야 그냥 가서 앉아있다 놀다와 지금은 물건 안팔고 나중에 팔겠지 사람들 더데리고 온사람은 사은품 더주고 막 그래"
나- "-_-....와 미치겠네 이거 완젼 피라미드 아냐 엄마 거기 왜갔어 내일 부터 가지마!!"
엄마-"내일까지 가고 안갈꺼야 얘가 왜이래 그냥 홈쇼핑이야 오늘 믹서기 7만원짜리 팔았는데 난 안샀어 없어서 못팔드라.."
나-" 오쒯 갓뎀-_- ...아 진짜 엄마가 자꾸 홈쇼핑 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무서워 세뇌당한거 같잖아 걔네들이 계속 홈쇼핑이라고하지? 홈쇼핑이 뭔데!!!말그대로 집에서 쇼핑하는건데 왜 가서 앉아있다가 오냐구...사람들 더 데리고 오면 사은품 더주는거 자체부터가 피라미드 같잖아!!!!!!!!! 당장 가지마 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거기가서 앉아있어!"
여러분 이거 신종 피라미드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24살 대학생 남아 입니다.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일을 몇년전에 그만두시고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오전 9시쯤 외출했다가 오후12시쯤에 집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어디를 다녀오냐고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이랑 농협 옆에를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 갔는데
요 한 일주일을 계속 정기적으로 매일 나가시는 겁니다. 그리고 올때마다 뭐 소소한 걸
받아오더군요 핸드크림,고구마떡같은걸요 .그래서 또 물어봤습니다.
나-"엄마 어디를 매일같이 오전에 다녀와?"
엄마-"농협옆에서 뭐 홈쇼핑같은 사람들와서 사람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줘 그냥 놀다오는거야"
나-"그 사람들이 왜 하릴없이 사람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주며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아줘? 그거 수상한데? 피마리드 아냐?"
엄마-"아니야 홈쇼핑이야 지금은 물건도 안팔아 그냥 놀고만 와 물건은 나중에 파는데 난 안사지"
나-(워매 느낌이 빡 오는겁니다.)엄마!!그거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거기 이상해 가지마 생각해보니까 엄마 어제까지 가고 안간다면서 오늘도 가고 그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사은품 나눠줘 가며 놀아줘? 앉아봐 자세히 얘기해봐"
엄마-"얘는 별거 아니야 그냥 가서 앉아있다 놀다와 지금은 물건 안팔고 나중에 팔겠지 사람들 더데리고 온사람은 사은품 더주고 막 그래"
나- "-_-....와 미치겠네 이거 완젼 피라미드 아냐 엄마 거기 왜갔어 내일 부터 가지마!!"
엄마-"내일까지 가고 안갈꺼야 얘가 왜이래 그냥 홈쇼핑이야 오늘 믹서기 7만원짜리 팔았는데 난 안샀어 없어서 못팔드라.."
나-" 오쒯 갓뎀-_- ...아 진짜 엄마가 자꾸 홈쇼핑 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무서워 세뇌당한거 같잖아 걔네들이 계속 홈쇼핑이라고하지? 홈쇼핑이 뭔데!!!말그대로 집에서 쇼핑하는건데 왜 가서 앉아있다가 오냐구...사람들 더 데리고 오면 사은품 더주는거 자체부터가 피라미드 같잖아!!!!!!!!! 당장 가지마 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거기가서 앉아있어!"
엄마-"얘가 왜이래 내일까지 가고 안갈꺼니까 그만해 시끄러워죽겠네!"
여기 까지가 방금 엄마랑 대화한 내용입니다...바로 글쓰고 있구요..
이동네가 지금 막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데 아직 반은 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괜히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사기치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고....
제가 과민 반응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