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동생과 목욕탕을 가기로 해서 집근처 목욕탕을 갔는데이 목욕탕이 저희동네에선 좀 크고 나름 유명해요 (부천 천**) 계산하고 라커에 점퍼 옷걸이에 걸어 놓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니까동생이 언니 남자 목소리 안들려? 라고 묻더라구요그래서 아니 괜찮은데 왜? 했더니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하더라구요그래서 아냐 안들리는데 하고 동생은 탕안으로 들어갔고 저는 옷을 벗으려고 하는데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순간 이상해서 입구쪽을 보니까속옷을 판매하는 진열대앞에 직원아주머니가 이불을 들고 팔을 펴서 앞을 가리고 있더라구요근데 그 이불틈 사이로 남자 얼굴을 본거에요 제가하도 어의가 없어서 아주머니, 진열대 수리 언제 끝나요? 했더니이 아주머니 저를 위아래로 훑어 보시더니 곧 끝나요 라며 빈정거리는 말투로말씀 하시더라구요 이 말씀도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탕에서 나와서맨몸으로 왔다갔다 하고 어떤분은 식혜 주세요 하며 이불뒤로 가기도 하는데직원분들은 비키라는 말은 커녕 돈받고 물건 팔고 있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매표소로 갔습니다 직원 두분이 계셨는데왠 젊은 남자분은 찜질방 수건 정리를 하고 있고 여자분은 계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여자분께 저기요, 안에 수리 하는거 언제 끝나요? 했더니 곧 끝나요근데 왜요? 라고 제가 반문을 하시길래 아니, 여자목욕탕에 남자가 들어와 있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그분 얼굴을 봤는데!! 하니까 아무것도 안 가렸어요?이렇게 묻는거에요그래서 이불같은걸로 가리긴 했지만 상식적으로 여탕에 남자 보내는게 어딨냐고 했더니 가렸으면 됐지 머 이런식이었습니다 어찌나 어의가 없던지.너무 분하고 황당한데 주인이 저런식으로 말해 버리니까 더이상 어디에 말할데가없더라구요 수리, 물론 할수 있어요. 손님이 없을때 하거나 손님 없는 시간이랑 수리하시는 분이시간이 안맞으면 사전에 양해는 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외려 당당한 그분들의 태도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이런거 어디 신고할데 없나요!!! 1
개념상실한 목욕탕 업주와 직원들
어제 퇴근후 동생과 목욕탕을 가기로 해서 집근처 목욕탕을 갔는데
이 목욕탕이 저희동네에선 좀 크고 나름 유명해요 (부천 천**)
계산하고 라커에 점퍼 옷걸이에 걸어 놓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동생이 언니 남자 목소리 안들려? 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괜찮은데 왜? 했더니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냐 안들리는데 하고 동생은 탕안으로 들어갔고
저는 옷을 벗으려고 하는데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순간 이상해서 입구쪽을 보니까
속옷을 판매하는 진열대앞에 직원아주머니가 이불을 들고 팔을 펴서 앞을 가리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 이불틈 사이로 남자 얼굴을 본거에요 제가
하도 어의가 없어서
아주머니, 진열대 수리 언제 끝나요? 했더니
이 아주머니 저를 위아래로 훑어 보시더니 곧 끝나요 라며 빈정거리는 말투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이 말씀도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탕에서 나와서
맨몸으로 왔다갔다 하고 어떤분은 식혜 주세요 하며 이불뒤로 가기도 하는데
직원분들은 비키라는 말은 커녕 돈받고 물건 팔고 있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매표소로 갔습니다 직원 두분이 계셨는데
왠 젊은 남자분은 찜질방 수건 정리를 하고 있고 여자분은 계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여자분께 저기요, 안에 수리 하는거 언제 끝나요? 했더니 곧 끝나요
근데 왜요? 라고 제가 반문을 하시길래 아니, 여자목욕탕에 남자가 들어와 있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그분 얼굴을 봤는데!! 하니까 아무것도 안 가렸어요?
이렇게 묻는거에요
그래서 이불같은걸로 가리긴 했지만 상식적으로 여탕에 남자 보내는게 어딨냐고 했더니 가렸으면 됐지 머 이런식이었습니다
어찌나 어의가 없던지.
너무 분하고 황당한데 주인이 저런식으로 말해 버리니까 더이상 어디에 말할데가
없더라구요
수리, 물론 할수 있어요. 손님이 없을때 하거나 손님 없는 시간이랑 수리하시는 분이
시간이 안맞으면 사전에 양해는 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외려 당당한 그분들의 태도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이런거 어디 신고할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