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에게 들킨 야동,,,

훈제남2009.12.10
조회114,472

 

 

아,,,,ㅋㅋㅋ남들은 자고 일어나면 톡된다는데

 

저는 톡되기까지 1주일 걸렸네요.ㅋㅋㅋㅋ그래도 완전신나네요.

 

민망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저도 이번기회로 싸이 투데이를 좀 올리고자

 

소심하게 싸이주소 공개해봅니다^-^ ㅋㅋㅋ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www.cyworld.com/mutjinms  이건 제 주소구요 ㅋㅋㅋ

 

http://www.cyworld.com/gusqoww (이건 여자가 너무 급하다는 친구넘 싸이입니다 ㅋㅋㅋ

크리스마스라 외롭고 심심하신 분들~ 이넘좀 데려가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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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가다 들려서 눈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23 남아입니다. 다들이렇게 시작하더군요)<--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바로 본론으로 ㄱㄱㄱㄱㄱㄱ

 

제목에는 약간의 낚시성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라고는 했지만 애인은 아니구요 ㅋㅋㅋ그냥 친구에여

 

사건은 2일전인 12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경에 발생했습니다.

 

저는 지금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휴학을 하고 사무실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업무가 너~~~무 심하게 없을때는 톡을 보는것만으로도 심심함이 가시지 않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멍~~~~하니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가 집에가는 경우가 태반이죠.

 

머,,,이것도 나름대로 힘들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건당일에도 필자는 할일이 너무 없어서 빈둥거리다가 네톤에 있는

 

이전에 말한 여자친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간단하게 이제부터 A양이라고 하겠습니다.(참고로 이친구도 사무실에서 알바중...)

 

A양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얼마전에 산 아이팟터치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저도 산지 얼마 안되서 이런저런걸 알아가고 있었거든여,

 

그리고 제가 영화보는걸 광~~적으로 좋아하는 관계로 하루에도 시간나면

 

영화를 최대 5개까지 봅니다. A양과 얘기를 하는도중에 얼마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한 화제가 나오게 됐습니다. 제목은 거론안하겠습니다....ㅠㅠ

 

그냥 그 영화얘기를 하다가 저한테 A양이 그 영화 봤냐고 묻길래

 

저는 그 영화를 혼자 영화관 가서 봤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영화관 가서 봤다고 하니까 자기도 너무 보고 싶다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제가 웹하드에서 얼마전에 그 영화가 업로드 되어있길래

 

나중에 또 볼 생각으로 집컴터에 다운을 받아뒀습니다. (이런얘기 쓰면 안되나,,)

 

아무튼 몇일 전에 다운 받아놓은 그 영화는 그 사이트를 가면 3일내에

 

무료로 다운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A양에게 그영화 공짜로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그 사이트와 제 아이디를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상세한 설명을 할려던 찰나...

 

A양이 미친듯이 웃기시작합니다.....ㅋㅋㅋ머가 그렇게 좋은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은 걸까요?ㅋㅋㅋ

 

친구가 기쁘니 저도 절로 기뻐지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에요...너무 웃더라구요...이상하게,,,,

 

그런데 A양이 갑자기 날린 한마디...하늘이 무너지네요..

 

"너 아직도 야동같은거 보냐 ㅋㅋㅋㅋㅋㅋ나이가 몇갠데 ㅋㅋㅋㅋ"

 

미라ㅓㅓㅁ;러럼;럼

 

머지..??저는 미친듯이 그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혹시 몰라서 이전에 다운받은 파일 목록을 볼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예....있더군요. 아주 상세히!! ㅠㅠ 회원정보라는 아주 착한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친구가 우연찮게 회원정보를 보게 되었고,,,이전에 다운받은 목록을

 

보게 되었습니다.....ㅠㅠ ㅇㅁ렁ㅁ니리;넝

 

정말,,,사무실에 다른사람들 다 있는데도 미친듯이 웃음이 나오더군요...ㅠ_ㅠ

 

부랴부랴 그 목록을 다 지웠는데,,,이미 물은 엎질러졌고,,,ㅠㅠ

 

그 친구,,,아직도 계속 웃습니다. 민망해하지 말라더군요...다 이해한다고...ㅠㅠ

 

전역하고 여자친구도 없는데 얼마나 쓸쓸하냐고,,,,예,,,,쓸쓸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날씨는 추워지고,,,

 

A양이 남자들이 야동을 다 보는건 알았지만 군대 제대하면 안보는지 알았다고

 

최후의 한방을 날리네요...ㅠㅠㅠㅠ 

 

제가 야동을 심하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하나의 문화?!활동으로

 

가끔가다가 즐기거든여,,,남들은 욕하겠죠....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야동이냐고...

 

여자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3-40먹어도 봅니다!!야동!!!ㅠㅠ

 

아무튼 너무 민망해서 저도 계속 웃기만했습니다.,,,제가 살면서 중 1이후로

 

쭉~~~~~야동을 보아왔지만,,,진짜 가까운 친구들한테도 한번도

 

걸린적이 없거든여 ㅠㅠ 심지어 제가 1살차이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도,,,

 

컴터를 같이 사용하는데도 한번도 걸린적이 없거든여,,,,

 

그렇게 완전아닌 완전범죄가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ㅠㅠ

 

진짜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척추가 접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도 네이트온에서 그 친구를 보지만,,,인사는 못하고 있네요 ㅠㅠ

 

하,,,,톡커 남성님들,,, 군제대하면 야동 안보시나요ㅠㅠ? 진짜 저만 보나요 ㅠㅠ?

 

이제,,,,담배보다 끊기 힘든,,,야동을,,,,,끊어야 될 때가 온 것같네요..ㅠㅠ

 

야동끊으면 짧은 후기라도 올릴게요..ㅠㅠ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