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사건

추적60년2009.12.11
조회299

때는 작년 초여름 직업상 고객의 집에 방문을 해야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객집에 방문을 하려고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괄약근에

급한 신호가 오고 말았다. "그냥들어 갈까 누고 들어갈까?" 고민 하는 순간 너무 상황이

급해졌다. "안되겠다 누고 방문하자" 순간 판단이 서고 아파트네에 화장실을 찾았다

하지만 쉽게 나타나지 않는 화장실 나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 움직이면

괄약근이 풀릴려고 하고 풀릴려고 하면 쪼그리고 앉아 뒷꿈치로 괄약을 틀어막았다.

그렇게 9분을 참은 나는 상가를 찾았다. "앗 저기다!" 화장실을 발견 하고 마음이 급해진

나는 순간 긴장이 풀려 화장실 입구 앞에서 똥을 쌀뻔 했다. 정신력으로 버티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 변기는 쪼그리고 앉아 누는 변기였다 장시간 변을 보게 되면 하체 쪽에 심한 통증이 오지만 순간 그런계산은 머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앞도 뒤도 가리지 않고 허리를 90도로 굽히고 바지와팬티를 내린후 앉아서 변을봐야겠다 라고생각했다.  허리를 90도로굽히고 바지를 내리는 순간 괄약근은 사정없이 개봉 되었고 쪼그리고 앉기도 전에 폭포수 처럼 튀어 나오는 분비물들은 그대로 벽을 향해 발사 되었고 발사 된후 난 변기에 쪼그리고 앉았다 이미 모든 볼일은 변기가 아닌 벽에 다 해결을 한것이다. 일단 한숨을 돌리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나는 휴지를 찾기 위해 좌우로 고개를 돌렸다. 앗 뿔사! 이게 왠일인가 휴지는 커녕 신문지 한장도 없었다. 순간 머리는 복잡해 졌다. "양말로 해결할것인가?" "팬티로 해결을 할것인가?" "남들이 썻던 휴지로 다시 닦을것인가?" 온갖 생각이 오가는 가운데 스처 지나간것은 화장실에 들어오기전 바로 옆칸에 청소 도구함을 본것것이었다. "앗,, 저기라면 혹시라도 내가 필요로 하는것이 있지 않을까?" 순간 판단이 선후 나는 내가 있던 화장실의 문을 열어 보았다 살짝 머리를 내밀고는 밖에 사람이 있나 보았다 . 다행히 사람은 존재 하지 않았고 한가지 걸린것은 바깥문이 반틈 열려 있던것이다. 설마 청소 도구함으로 갈때 사람이 들어올까? 라고 생각 한 나는 무릎에

바지를 걸친후 엉덩이를 살짝 빼고 엉거주춤 옆의 청소도구함 칸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정신없이 그곳을 디지기 시작했다!!!! 심봤다 아주머니들이 쓰는 목장갑이 1쌍 눈에 들어왔다. 내생에 그렇게 기쁜순간은 몇없었을것이다. 그렇게 목장갑을 바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던 그순간 밖에서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청소부 아주머니 였던 것이다. "아이고 화장실 청소를 아까 했는데 무슨 놈의 냄새가,,,,," 이러면서 들어오는 그순간 바지를 무릎에 걸치고 엉덩이는 뒤로 쭉빼고 엉거주춤 한손에는 목장갑을 들고 서있는 나와 눈이 마주쳤던 것이다. 물론 중간 부분도 오픈이었다. 아주머니는 깜짝 놀라며 "이 머하는 사람이요? 남 기껏 청소해놨던이 벽에 똥칠은 똥칠대로 하고 똥 다 눴으면 그냥 곱게 나갈것이 남의 청소도구함은 왜 디지는거요? 그걸로 똥딲게 ??" 라고 물으며 안됐다는 표정으로 바라 보곤 자신의 주머니에 휴지를 주며 일단 똥부터 닦고 이야기 합시다 라고 하였다 정말 부끄러웠지만 일단 똥을 닦고는 고민했다 무슨 소리를 할것인가 무슨 말을 할것인가,,??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창문이 보였다. 방법이 없었다 그곳으로 탈출 하였고 난 그아주머니를 다시는 볼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