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년하고도 두달을 더 만난 동갑내기 커플입니다.(이십대초중반)글이 길어질꺼 같은데 그래도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요즘 남자친구의 표현이 뜸해져서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유도를 했거든요.근데 그 한마디를 안하는거에요ㅠ저는 표현안해줘서 삐졌고,남자친구는 꼭 그런걸 표현해야 하는거냐고 화를 냈어요.그리고 연락하지마라, 헤어지자 홧김에 말을 내뱉는 남자친구를 진정시키고한동안 연락안하기로했어요안그래도 남자친구가 기말고사도 겹치고 해외봉사활동 나갈꺼라서 갖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었거든요.문자를 평소라면 2-30통정도하고 전화통화도 3번은 하는데 학업에 욕심이 많은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는상황에 화 돋구지 않으려고 연락을 먼저 안하고 기다리기만하고 그랬거든요.(그런데 남자친구는 학교과 선후배들과는 연락을 정말 잘하더라구요)여튼 시험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며 시험끝나고 연락을 하기로했어요.(2주정도)근데 네이트온 비밀번호도 바꿔버리고 제 주변사람들이랑 싸이 일촌맺은것들도 다 빼버렸더라구요(꼭 여자가 생긴것처럼 ㅠ_ㅠㅡ쪽지같은거 아주가끔들어가서 봤거든요 서로ㅠㅠㅠㅠ)남자친구가 많이 힘든거 알아요.그래서 저도 많이 이해하려고해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나름 맞추고있다고 생각할테지만솔직히 제가 더 많이 맞추면서 만나왔습니다. 사랑하니까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우린 저희는 자주 보지도못해요. 서로 공부때문에 많이 바쁜지라.....근데 이젠 연락도 내맘대로 할 수가없는데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힘들지는 생각해봤을까요ㅠ그냥 난 표현만 해달라는거 뿐이었는데.그러면 저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1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 수 있을텐데.그 표현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요?말 한마디면 될 것을......남자친구가 상황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고싶은걸까요?아님 권태기인걸까요?아니면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신호를 보내는데 제가 둔하게 못 알아채는 걸까요ㅠ우리 만났을때(싸우기 몇일전) 그땐 정말 나 없으면 안되는것처럼 그러더니....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정말.다음주 수요일에 시험 하나남았고, 이번주 시험은 다 끝난상황이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어요ㅠ너무 보고싶어서.....저한테 먼저 묻더라구요 연락안하니까 어땠는지.그래서 저는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남자친구는 자기도 허전했지만 편했대요. 싸울일도없고 자유롭다고 생각했대요.제가 보고싶냐고 물어봤더니 보고싶은거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더 많다네요.그리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그때 진지하게 하고싶은 말이있대요.뭐냐고 헤어지자고 말하려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지금 얘기하지 말자고 짜증나려고 한다고.....(많이 지쳤나봐요)나쁜거냐 좋은거냐 물었더니 중간이라고..왠지 어학연수가겠다고 말할꺼같아요. 그 전부터 호주가고싶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헤어짐을 고하지는 않을지... 저도 남자친구랑 가끔 헤어지는 생각을 해봤는데도저히... 용기가 안나요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생활에 깊숙히 개입해버렸으니까... 남자친구만나기 전에도 다른사람을 몇번 만났지만 사랑하는 감정보다는 좋아하는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헤어지고나서도 힘들다는 생각 별로 해본적이없었구요.....첫사랑인거 같아요.이별이 무섭고 힘들어요 이렇게 연락이 안되도 헤어진거보단 옆에있어주는게 낫다는 생각이들구요...헤어지면 혼자일꺼같은기분..너무 외롭고 버림받은기분......슬퍼요ㅠㅠ 5
남자친구가 원하는거 (조언좀부탁드릴께요ㅠㅠㅠ)
이제 일년하고도 두달을 더 만난 동갑내기 커플입니다.(이십대초중반)
글이 길어질꺼 같은데 그래도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요즘 남자친구의 표현이 뜸해져서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유도를 했거든요.
근데 그 한마디를 안하는거에요ㅠ
저는 표현안해줘서 삐졌고,
남자친구는 꼭 그런걸 표현해야 하는거냐고 화를 냈어요.
그리고 연락하지마라, 헤어지자 홧김에 말을 내뱉는 남자친구를 진정시키고
한동안 연락안하기로했어요
안그래도 남자친구가 기말고사도 겹치고 해외봉사활동 나갈꺼라서 갖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었거든요.
문자를 평소라면 2-30통정도하고 전화통화도 3번은 하는데 학업에 욕심이 많은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는상황에 화 돋구지 않으려고 연락을 먼저 안하고 기다리기만하고 그랬거든요.(그런데 남자친구는 학교과 선후배들과는 연락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여튼 시험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며 시험끝나고 연락을 하기로했어요.(2주정도)
근데 네이트온 비밀번호도 바꿔버리고 제 주변사람들이랑 싸이 일촌맺은것들도 다 빼버렸더라구요(꼭 여자가 생긴것처럼 ㅠ_ㅠㅡ쪽지같은거 아주가끔들어가서 봤거든요 서로ㅠㅠㅠ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든거 알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이해하려고해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나름 맞추고있다고 생각할테지만
솔직히 제가 더 많이 맞추면서 만나왔습니다.
사랑하니까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우린 저희는 자주 보지도못해요. 서로 공부때문에 많이 바쁜지라.....
근데 이젠 연락도 내맘대로 할 수가없는데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힘들지는 생각해봤을까요ㅠ
그냥 난 표현만 해달라는거 뿐이었는데.
그러면 저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1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 수 있을텐데.
그 표현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말 한마디면 될 것을......
남자친구가 상황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고싶은걸까요?
아님 권태기인걸까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신호를 보내는데
제가 둔하게 못 알아채는 걸까요ㅠ
우리 만났을때(싸우기 몇일전) 그땐 정말 나 없으면 안되는것처럼 그러더니....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정말.
다음주 수요일에 시험 하나남았고,
이번주 시험은 다 끝난상황이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어요ㅠ
너무 보고싶어서.....
저한테 먼저 묻더라구요 연락안하니까 어땠는지.
그래서 저는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남자친구는 자기도 허전했지만 편했대요. 싸울일도없고 자유롭다고 생각했대요.
제가 보고싶냐고 물어봤더니 보고싶은거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더 많다네요.
그리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그때 진지하게 하고싶은 말이있대요.
뭐냐고 헤어지자고 말하려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지금 얘기하지 말자고 짜증나려고 한다고.....(많이 지쳤나봐요)
나쁜거냐 좋은거냐 물었더니 중간이라고..
왠지 어학연수가겠다고 말할꺼같아요.
그 전부터 호주가고싶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헤어짐을 고하지는 않을지...
저도 남자친구랑 가끔 헤어지는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고 생활에 깊숙히 개입해버렸으니까...
남자친구만나기 전에도 다른사람을 몇번 만났지만
사랑하는 감정보다는 좋아하는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헤어지고나서도 힘들다는 생각 별로 해본적이없었구요.....
첫사랑인거 같아요.
이별이 무섭고 힘들어요
이렇게 연락이 안되도 헤어진거보단 옆에있어주는게 낫다는 생각이들구요...
헤어지면 혼자일꺼같은기분..
너무 외롭고 버림받은기분......
슬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