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싸이 와서 사진 보고 곱슬 아니라구 하시는분 너무 많길래지금 머리 감구 머리말리구와서 사진 올려여;;;저 근데..지금 진심으로 창피해요..ㅋㅋ저 진짜 평소에도 독하단 소리 들을만큼 머리 안피면 아무데도안나가고남한테 이모습 정말 보여주기 싫어하는데....그냥..머곱슬머리 힘내자는 차원에서...올리니깐악플달지말아주세요 상처받아요;;; 악플달리면곱슬머리 동지들이 감싸주실꺼라믿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머리를요 피고다니는거에욬ㅋㅋ ============================================================================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며칠 전에 쓴건데..톡이되었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공감해주시는분들 많아서 기운이 나네요근데 매직스트레이트하라고 하시는분저 두달에 한번씩 한다니깐요 소용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레게 하라고하시거나..반삭하라고하시는분들.,.저 21살여대생인데 저도 좀 살아야죠;;;ㅋㅋㅋ오바잖아여..ㅋㅋ민망하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싸이공개 하고싶은데싸이에는 제가 한시간 반동안 공들여서 고데기한 사진들 뿐이라곱슬처럼 안보일거에요...곱슬머리 진짜 싫어해서 머리 곱슬로나오면사진자체를 안올리거든요ㅜㅜ낚였다구 분노하지 마시구요;전 잘나온사진의 기준을 생머리로 나온사진으로 둔답니다..ㅋㅋ오늘 저녁에나 곱슬머리 사진 찍어서 올리던가..할게요..ㅋㅋ http://www.cyworld.com/yangyangji -------------------------------------------------------------------------------- 안녕하세요..인천에 살고있는 21살 낼모레 22살되는 여대생입니다..^^한참 외모에 관심많고..꾸미고싶을 나이입니다그런데 저에게 너무 큰 고민이 있습니다 머리가....정말 심각하게 곱슬이에요한국사람은 거의다 반곱슬이라고 할 정도고 이 글 보시면서 너도나도응?나도곱슬인데? 이생각 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아마근데 저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지금이야 나름 스스로 고데기로 머리 하는 기술도 늘고 왠만큼 부시시한 머리를누르고 다닐수 있지만 예전에 중학교때는 귀밑3센치인 두발규정때문에 머리를 짧게잘랐다가머리가 다 뜨고 주체가 안되서 정말 집밖에 나가기도 싫었어요..짖궃은 남자애들은 저에게 '너네 아빠 전인권이고 너네엄마 인순이지' 하고 놀렸어요..그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인건 알고있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상처받았었어요그리고 저는 '튀기' 라는 단어가 뭔줄 몰랐는데 지금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혼혈의 안좋은말이라고 들은것같은데 어떤 아저씨들은 저 보시면서'너 튀기니?' 하고 물어보신적도있고 그래요정말 짧은머리로 도저히 학교다니기가 싫어서 집에서 울고불고해서겨우 학교에 사정해서 교장선생님 싸인까지 받고 두발단속예외 학생이 되었구요머리는 늘 질끈 묶고 다녔었어요다른아이들은 두발단속예외학생이 되었단소리 듣고 질투도 나고 부러워했겠지만저는 정말 다르잖아요...제가 머리를 예쁘게 길러서 푸르고다니느것도 아닌데요남들 귀밑3센치 단발머리 한것보다 살짝 더 길어서 질끈 묶은 제 머리가 훨씬 지저분하고 볼품없었어요 그러나 어쩔수없어요.. 고등학생이 되고 점점 고데기 기술이 늘어가면서 스스로 머리를 조금 차분하게 누르고다닐 수 있게 되었을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늘 고데기를 했고아침에 남들보다 한시간 반씩 일찍일어나서 머리감고 한시간반동안 고데기를 하는데겨울은 그나마 나아요..근데 여름에고데기 켜놓으면 온방이 후덥지근해지고 자꾸 땀이나거든요앞머리 잔머리쪽이 가장 신경쓰이는건데 자꾸만 땀이나서 펴도펴도 꼬부라져요..제가 굵은곱슬이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인순이씨 머리처럼 얇고 심한 곱슬이거든요진짜 그렇게 아침마다 머리랑 전쟁을하고 힘들게 피고 나갔는데비라도 오는날엔....아..아무리 약하게 비가와도 날씨가 조금만 습해져도금새 머리는 주체가 안돼요.. 저는 심지어 공부에 치여서 바쁜 수능날 아침에도공부하려고 한시간일찍일어나는게아니라 머리필려고 한시간 일찍 일어났었답니다여름에 애들이랑 바닷가에 놀러가도 속으로는 머리어떡하지..이걱정이 앞서구요 매직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했었는데그럼뭐해요 자라나는 머리가 곱슬이라 한달만지나도 뿌리쪽이 곱슬거리고매일매일 고데기로 피니까 밑에부분은 다 상해서 부시시 해지고 끊어지고 부서지고저는 지금 몇년째 머리길이가 변함이없어요 자라나면서 밑에부분이 다 끊어져버리니까저도 남들처럼 긴 생머리 한번 가져보는게 소원인데.. 사람은 자라면서 머리모양도 바뀐다고 하는데 저는어째 한살두살 먹어갈수록곱슬머리가 더 심해지는기분이에요..머리도 앞쪽옆쪽뒷쪽 전부 곱슬 형태가 달라요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매직하고있는데 머릿결때문에 한번할때마다 10만원이넘어요미용실가도..미용실 언니들은 그냥 무심결에 '어머 언니진짜곱슬이다~아빠가곱슬이야?엄마가곱슬이야?야...대박이다' 이런말 아무렇지않게하시면서 심지어는다른 디자이너쌤까지 막 다 와가지고 보면서 '어머 엄청심하네..쌤 힘드시겠다~' 이러고 지나가고..정말 무슨 신기한거라도 보는것마냥..저는 그말들을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쥐구멍에 숨고싶어요그리고 매직 끝나고나면 언니때문에 진짜 힘들었다 손아귀에 감각이 없다 이런말장난이라고 하시는데..전 그말 들을때 진심으로 죄송하고 웃음도안나와요늘 미용실에서 머리가 이제 녹을대로 녹아서 밑에쪽은 건드릴수가없다고 뿌리매직만해주네요저는 머릿결 생각하면 고데기 하면안되는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늘 또 하고.. 어떻게 이건 성형수술처럼 바꿀수도 없는거잖아요전 정말 고민이에요친구들이 아침에 살짝 젖은머리로 달려오면서 '오늘 지각할까봐 머리도못말리고나왔어!' 라고 말하는 그런 사소한거에서도 저는 부러움을 느껴요..나도한번만 그냥 말린 머리가 저렇게 차분해봤으면..휴..내년에 제가유학을 생각하고있는데그쪽에서 제가 어떻게 두달에한번씩 미용실에가서 매직을 할수있을지..휴....걱정이 앞서네요..제가 하려는 모든일에 걸림돌인거같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8
지긋지긋한 곱슬머리때문에 죽고싶어요
제 싸이 와서 사진 보고 곱슬 아니라구 하시는분 너무 많길래
지금 머리 감구 머리말리구와서 사진 올려여;;;
저 근데..지금 진심으로 창피해요..ㅋㅋ
저 진짜 평소에도 독하단 소리 들을만큼 머리 안피면 아무데도안나가고
남한테 이모습 정말 보여주기 싫어하는데....
그냥..머
곱슬머리 힘내자는 차원에서...올리니깐
악플달지말아주세요 상처받아요;;; 악플달리면
곱슬머리 동지들이 감싸주실꺼라믿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머리를요 피고다니는거에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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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며칠 전에 쓴건데..톡이되었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공감해주시는분들 많아서 기운이 나네요
근데 매직스트레이트하라고 하시는분
저 두달에 한번씩 한다니깐요 소용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레게 하라고하시거나..반삭하라고하시는분들.,.
저 21살여대생인데 저도 좀 살아야죠;;;ㅋㅋㅋ오바잖아여..ㅋㅋ
민망하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싸이공개 하고싶은데
싸이에는 제가 한시간 반동안 공들여서 고데기한 사진들 뿐이라
곱슬처럼 안보일거에요...곱슬머리 진짜 싫어해서 머리 곱슬로나오면
사진자체를 안올리거든요ㅜㅜ낚였다구 분노하지 마시구요;전 잘나온사진의 기준을 생머리로 나온사진으로 둔답니다..ㅋㅋ
오늘 저녁에나 곱슬머리 사진 찍어서 올리던가..할게요..ㅋㅋ
http://www.cyworld.com/yangy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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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있는 21살 낼모레 22살되는 여대생입니다..^^
한참 외모에 관심많고..꾸미고싶을 나이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너무 큰 고민이 있습니다
머리가....정말 심각하게 곱슬이에요
한국사람은 거의다 반곱슬이라고 할 정도고 이 글 보시면서 너도나도
응?나도곱슬인데? 이생각 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아마
근데 저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
지금이야 나름 스스로 고데기로 머리 하는 기술도 늘고 왠만큼 부시시한 머리를
누르고 다닐수 있지만
예전에 중학교때는 귀밑3센치인 두발규정때문에 머리를 짧게잘랐다가
머리가 다 뜨고 주체가 안되서 정말 집밖에 나가기도 싫었어요..
짖궃은 남자애들은 저에게
'너네 아빠 전인권이고 너네엄마 인순이지'
하고 놀렸어요..그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인건 알고있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상처받았었어요
그리고 저는 '튀기' 라는 단어가 뭔줄 몰랐는데 지금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혼혈의 안좋은말이라고 들은것같은데 어떤 아저씨들은 저 보시면서
'너 튀기니?' 하고 물어보신적도있고 그래요
정말 짧은머리로 도저히 학교다니기가 싫어서 집에서 울고불고해서
겨우 학교에 사정해서 교장선생님 싸인까지 받고 두발단속예외 학생이 되었구요
머리는 늘 질끈 묶고 다녔었어요
다른아이들은 두발단속예외학생이 되었단소리 듣고 질투도 나고 부러워했겠지만
저는 정말 다르잖아요...제가 머리를 예쁘게 길러서 푸르고다니느것도 아닌데요
남들 귀밑3센치 단발머리 한것보다 살짝 더 길어서 질끈 묶은 제 머리가 훨씬 지저분하고 볼품없었어요 그러나 어쩔수없어요..
고등학생이 되고 점점 고데기 기술이 늘어가면서 스스로 머리를 조금 차분하게 누르고다닐 수 있게 되었을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늘 고데기를 했고
아침에 남들보다 한시간 반씩 일찍일어나서 머리감고 한시간반동안 고데기를 하는데
겨울은 그나마 나아요..근데 여름에
고데기 켜놓으면 온방이 후덥지근해지고 자꾸 땀이나거든요
앞머리 잔머리쪽이 가장 신경쓰이는건데 자꾸만 땀이나서 펴도펴도 꼬부라져요..
제가 굵은곱슬이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인순이씨 머리처럼 얇고 심한 곱슬이거든요
진짜 그렇게 아침마다 머리랑 전쟁을하고 힘들게 피고 나갔는데
비라도 오는날엔....아..아무리 약하게 비가와도 날씨가 조금만 습해져도
금새 머리는 주체가 안돼요.. 저는 심지어 공부에 치여서 바쁜 수능날 아침에도
공부하려고 한시간일찍일어나는게아니라 머리필려고 한시간 일찍 일어났었답니다
여름에 애들이랑 바닷가에 놀러가도 속으로는 머리어떡하지..이걱정이 앞서구요
매직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했었는데
그럼뭐해요 자라나는 머리가 곱슬이라 한달만지나도 뿌리쪽이 곱슬거리고
매일매일 고데기로 피니까 밑에부분은 다 상해서 부시시 해지고 끊어지고 부서지고
저는 지금 몇년째 머리길이가 변함이없어요 자라나면서 밑에부분이 다 끊어져버리니까
저도 남들처럼 긴 생머리 한번 가져보는게 소원인데..
사람은 자라면서 머리모양도 바뀐다고 하는데 저는어째 한살두살 먹어갈수록
곱슬머리가 더 심해지는기분이에요..머리도 앞쪽옆쪽뒷쪽 전부 곱슬 형태가 달라요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매직하고있는데 머릿결때문에 한번할때마다 10만원이넘어요
미용실가도..미용실 언니들은 그냥 무심결에 '어머 언니진짜곱슬이다~아빠가곱슬이야?엄마가곱슬이야?야...대박이다' 이런말 아무렇지않게하시면서 심지어는
다른 디자이너쌤까지 막 다 와가지고 보면서 '어머 엄청심하네..쌤 힘드시겠다~' 이러고 지나가고..정말 무슨 신기한거라도 보는것마냥..
저는 그말들을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쥐구멍에 숨고싶어요
그리고 매직 끝나고나면 언니때문에 진짜 힘들었다 손아귀에 감각이 없다 이런말
장난이라고 하시는데..전 그말 들을때 진심으로 죄송하고 웃음도안나와요
늘 미용실에서 머리가 이제 녹을대로 녹아서 밑에쪽은 건드릴수가없다고 뿌리매직만해주네요
저는 머릿결 생각하면 고데기 하면안되는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늘 또 하고..
어떻게 이건 성형수술처럼 바꿀수도 없는거잖아요
전 정말 고민이에요
친구들이 아침에 살짝 젖은머리로 달려오면서 '오늘 지각할까봐 머리도못말리고나왔어!' 라고 말하는 그런 사소한거에서도 저는 부러움을 느껴요..
나도한번만 그냥 말린 머리가 저렇게 차분해봤으면..
휴..
내년에 제가유학을 생각하고있는데
그쪽에서 제가 어떻게 두달에한번씩 미용실에가서 매직을 할수있을지..
휴....걱정이 앞서네요..제가 하려는 모든일에 걸림돌인거같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