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시는 분들 모두 공감될꺼에요!

제주감귤2009.12.12
조회139,872

와 자고일어낫더니 톡되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쏠로끼리 집에잇는 라이터나 모아서 크리스마스날 캠프파이어나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톡의 영광을 제 친구에게 돌립니다 ㅋㅋㅋ

제 친구 싸이 - http://cyworld.com/mrvalley

(제게 라이터를 많이 사준 친구입니다 ㅋㅋㅋ여친없음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제싸이 http://cyworld.com/youngthew (저도여친없음 ㅜㅜ)

많이많이들어와주세여 ㅋㅋㅋㅋ

 

 

그리고절알진못하겟지만 메탈리카, 메가데스 형님들에게도 이 영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저녁에 뭘 잘못처먹엇는지

 

 

아니면 그날 밤에 폐암에 걸려 죽는 꿈을꿨는지

 

 

'오늘부턴 담배를 끊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문뜩 뜬금없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날 집을 나서기 전에

 

 

담배를 들고다니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피우게 될까봐

 

 

(버리려고 집 밖에 들고나가도 버리는 순간에 하나 피우고 버리게 될까봐) 

 

 

집에 담배를 놓고 나가게 됩니다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 책상서랍에 넣으면서 저는 또 생각합니다

 

 

 

'내가 만약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다면 담배를 빌려서라도 피게되겟지...?'

 

 

 

담배를 꺼내면서 가방을 뒤져

 

 

 

라이터도 책상이나 서랍에 훅~ 던져놓고 나갑니다

 

 

 

자 오늘부터 상쾌하게 금연 시작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저의 금연을 도와주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나봅니다

 

 

 

왜 금연 첫 시작 날 마다 짜증나고 열받는일이 생기는지

 

 

'그래 오늘까지만 피자'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서 나옵니다

 

 

담배한까치를 입에 물고 습관적으로 라이터를 꺼내려 가방에 손을 넣으면

'아 맞다 ㅅㅂ 라이터'

 

 

혹시라도 잇을까 가방이랑 주머니 구석구석 다 뒤져봐야소용없죠 이미늦엇죠 그때서야 생각듭니다 집에다가 일부러 두고 나왓다는것을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라이터를 삽니다

 

 

 

300원이면 사던 라이터가 왜 이젠 500원인지 혼자 속으로 꿍시렁거리고

 

 

 

이렇게 오늘도 금연 실패를 합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다보면

 

 

또 처음부터 상황이 반복..... 반복..............

 

 

 

그러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이렇게 라이터가 집에 쌓여있더라구요..........

 

 

 

 

저만 이런가요......................... 공감되지않나요금연실패하신분들ㅋㅋㅋㅋㅋㅋㅋ

 

 

 

 

 

 

 

아래에 라이터 사진 입니다

 

 

 

 

 

 

 

 

근데 정작 사진찍어놓고 보니까 별로 안많아보이는거같기도하고..........?

 

 

 

 

 

 

 

 

 

 

 

 

 

호박가요주점은 뭐지..............

 

 

 

 

 

 

 

 

 

 

 

 

저 아무래도 존내 할짓없는듯

 

 

 

 

 

 

 

 

 

 마지막으로

 

 

 

읽어줘서 ㄳ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