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남자담임의 수난시대

2009.12.12
조회1,475

 

저는 고2여고생인데요

 

종례시간에 있던일이에요

 

저희담임선생님은 집이 학교앞이시라서 그런가

 

아침마다 걸어오세요

 

그래서 저희반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뚜벅이" 라고 부르죠

 

평소에 저희반아이들은 담임 선생님한테 무신경하기로 유명하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죄송하네요ㅠㅠ

 

오늘같은경우에도 쉬는시간에 다른반친구가

 

친구 -"너희담임 다리다친거알아?"

 

나 -" 몰라 다쳤어?"

 

친구 -" 응 다리절면서 다니잖아"

 

나- " 그렇군"

 

그래서 저는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에게

 

다리를 다치셨냐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그냥 근육이 좀... 이러시드라구요

 

그때 한친구가

 

"선생님 뚜벅이라서 그래요 차좀사세요"

 

이래서 저희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담임선생님 얼굴 완전빨개지시구,, 여기서 끝이었음 좋겠지만

 

진짜 ㅄ같은친구 또 한명이....

 

"뚜벅이의 고환"

 

이러는 겁니다 ...

 

순간 정적이흘렀고 담임선생님은

 

어쩔줄을 몰라하셨죠..

 

근데 그친구만 왜그러는지 모르는겁니다

 

그 친구는 애환을 고환으로 잘못말한거였어요...........

 

제가다민망했던일이네요 ㅜ_ㅜ

 

앞으론 담임쌤께 잘좀하려구용...

 

 

 

보너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