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쫄딱 망한지 몇년되었고요. 그 즈음에 아빠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셋만 남았는데 동생은 대학생이었고 저는 편입준비하다가 접고 경리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어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자격증이나 따로 할 줄 아는 것도없고 대학교도 다니다 말아서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더군요... 그렇게 사회생활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빚 이제 많이 갚기는 했어요. 이제는 천만원도 안남았으니까요... 근데 동생이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사고치거나 그런 건 아닌데... 동생이 직업때문에 그 직업을 바꾸지 않는 이상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내년 연수 기간 뿐이래요. 근데 이 직업이 한 번 선택하면 쉽게 바꿀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 연수기간동안 신혼을 즐기는 게 최선이라고 정말 진지하게 여자친구왕 의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근데 두사람 탈탈 털어서 모인 돈이 2천5백만원이래요. 예식장에서 드레스며 야외촬영 등.. 패키지로 할 겁니다. 근데 그래도 식비까지 들어가니까 얼추 7~8백 잡아야겠떠라구요. 그리고 신혼여행 약 5백, 가구 천만원 정도, 그리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에 보태겠다고 하더군요. 축의금 들어오는 것도 자기들 생활비에 보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럼 예물은 ? 그랬떠니 예물은 남자쪽인 우리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집도 월세고 20년 넘게 살아서 물도 세고 ... 곰팡이도 생기고 이사해야하는데... ㅠㅠ ;;동생 예물 비용 오백 예상하고 계산해보니까 반지랑 3셋트 신부꺼 해주고 원하는 명품백이랑 가족들 옷 한벌씩 해주려면 오백으로는 어림없네요 젠장 ㅠㅠ;; 동생 여자친구쪽에서 저희한테 뭘 어떻게 해줄지도 모르지만, 동생이 하는 말이... 여자친구 어머니가 자기는 자기딸 기죽는 거 싫어서 저희가 아무리 다 안받는다고해도나중에 말나올까봐 제대로 해서 보낸다고 했따면서 동생이 여자친구네도 머 해보내면우리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휴... 마음은 먼들 안해주고 싶겠어요. 이렇게 힘든 상황인 거 둘 다 알면서 갑작스레 6개월 뒤에 결혼하겠따고 하니 ... 그것도 3셋트에 명품백 ㅡㅡ;; 젠장.. 동생이 처음엔 예물 간소하게 할 거라더니 ... 여자친구가 저희집 상황 모를 땐 자기가 골라둔 명품백 백만원대 1개랑 3셋트 그리고자기네 가족 옷한벌씩은 받고 싶다고 했때요... 여자친구네는 저희보다 형편도 낫고 가방도 다 명품이라고 하네요 제 동생이 ㅡㅡ+몇십만원짜리는 눈에도 안 찰거래요 ㅡㅡ;; 이런 젠장 !!!!그리고 엄마는 동생 결혼식 때 축의금 들어온 걸로 예물이랑 그런 거 해주려고 했따는거에요. 동생네는 그거 생활비에 보태려고 했다고 하고, 그래서 엄마랑 동생한테 같이 얘기 좀 해서 빚내고 결혼식하지 말고 현명한 방법 찾아보자고 했는데 엄마는 막 짜증내요... 동생있는데 그런 얘기한다고 ㅡㅡ;; 저희 엄마가 동생을 좀 무서워해요. 되게 조심스러워해요. 저는 제 남자친구가 능력 좋은데 아직 입사한 지 얼마안된다고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고 쌩 난리를 치시더니 동생한테는 축의금 엄마 힘드니깐 좀 달라는 말도 못하고 저한테만 겁나 짜증내고 ... 아 정말 화나요. 지금까지 엄마 벌어다가 다 준 제돈들 다 돌려받고 싶어요.. ㅠㅠ 동생 여자친구는 일 안하고 그냥 집에서 공부만 할거라는데 저도 공부할 줄 몰라서 일하는 거 아닌데 ㅠㅠ 아 너무 속상합니다.
돈없는데 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네요...
저희집 쫄딱 망한지 몇년되었고요. 그 즈음에 아빠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셋만 남았는데 동생은 대학생이었고 저는 편입준비하다가 접고 경리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어요.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자격증이나 따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대학교도 다니다 말아서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더군요...
그렇게 사회생활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빚 이제 많이 갚기는 했어요. 이제는 천만원도 안남았으니까요...
근데 동생이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사고치거나 그런 건 아닌데...
동생이 직업때문에 그 직업을 바꾸지 않는 이상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내년 연수
기간 뿐이래요. 근데 이 직업이 한 번 선택하면 쉽게 바꿀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 연수기간동안 신혼을 즐기는 게 최선이라고 정말 진지하게 여자친구왕
의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근데 두사람 탈탈 털어서 모인 돈이
2천5백만원이래요. 예식장에서 드레스며 야외촬영 등.. 패키지로 할 겁니다.
근데 그래도 식비까지 들어가니까 얼추 7~8백 잡아야겠떠라구요.
그리고 신혼여행 약 5백, 가구 천만원 정도, 그리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에 보태겠다고
하더군요. 축의금 들어오는 것도 자기들 생활비에 보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럼 예물은 ? 그랬떠니 예물은 남자쪽인 우리가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집도 월세고 20년 넘게 살아서 물도 세고 ... 곰팡이도 생기고 이사해야하는데...
ㅠㅠ ;;
동생 예물 비용 오백 예상하고 계산해보니까 반지랑 3셋트 신부꺼 해주고 원하는 명품백이랑 가족들 옷 한벌씩 해주려면 오백으로는 어림없네요 젠장 ㅠㅠ;;
동생 여자친구쪽에서 저희한테 뭘 어떻게 해줄지도 모르지만, 동생이 하는 말이...
여자친구 어머니가 자기는 자기딸 기죽는 거 싫어서 저희가 아무리 다 안받는다고해도
나중에 말나올까봐 제대로 해서 보낸다고 했따면서 동생이 여자친구네도 머 해보내면
우리도 해야하지 않겠냐고.. 휴... 마음은 먼들 안해주고 싶겠어요.
이렇게 힘든 상황인 거 둘 다 알면서 갑작스레 6개월 뒤에 결혼하겠따고 하니 ...
그것도 3셋트에 명품백 ㅡㅡ;; 젠장.. 동생이 처음엔 예물 간소하게 할 거라더니 ...
여자친구가 저희집 상황 모를 땐 자기가 골라둔 명품백 백만원대 1개랑 3셋트 그리고
자기네 가족 옷한벌씩은 받고 싶다고 했때요...
여자친구네는 저희보다 형편도 낫고 가방도 다 명품이라고 하네요 제 동생이 ㅡㅡ+
몇십만원짜리는 눈에도 안 찰거래요 ㅡㅡ;; 이런 젠장 !!!!
그리고 엄마는 동생 결혼식 때 축의금 들어온 걸로 예물이랑 그런 거 해주려고 했따는
거에요. 동생네는 그거 생활비에 보태려고 했다고 하고, 그래서 엄마랑 동생한테 같이
얘기 좀 해서 빚내고 결혼식하지 말고 현명한 방법 찾아보자고 했는데 엄마는 막 짜증
내요... 동생있는데 그런 얘기한다고 ㅡㅡ;;
저희 엄마가 동생을 좀 무서워해요. 되게 조심스러워해요. 저는 제 남자친구가 능력 좋은데 아직 입사한 지 얼마안된다고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고 쌩 난리를 치시더니 동생한
테는 축의금 엄마 힘드니깐 좀 달라는 말도 못하고 저한테만 겁나 짜증내고 ...
아 정말 화나요. 지금까지 엄마 벌어다가 다 준 제돈들 다 돌려받고 싶어요.. ㅠㅠ
동생 여자친구는 일 안하고 그냥 집에서 공부만 할거라는데 저도 공부할 줄 몰라서
일하는 거 아닌데 ㅠㅠ 아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