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천사의 유혹>

천사의 유혹2009.12.14
조회379

안녕하세요.

 

지방에사는 26살에 뒷통수 세게 맞은 미용 일을 하는 직딩녀입니다.

 

전 한달전만해도 외국간 남자칭구를 조신히  기다리고있는 중이었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뒷통수 맞을 것이라는건 전혀 모른채...........

 

(내용이 길어요...끝까지 읽어 주시고 좋은 복수극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간단한 설명후..본론으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3년전 우연히 3:3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관심이 없는 대상이였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겼고,  연인 관계로 발전 하게되었습니다.

 

싸움도 말도 못하게 했고, 헤어지잔 말도 반복 되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싸우면..항상 주변에서 말릴 정도였으니까요~

 

남친이 학생이였던 터라..졸업을 한 뒤 타지방에 일하러 가게되었죠..

 

우리는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되면서 서로가 의심아닌 의심을 하게됐고

 

섭섭한 점도 점점 많아지게 되면서 더욱더 싸움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면서 어느덧 3년 이란 세월이  흘렸습니다.

 

(본론으로..)

 

시작은 올해 6월말 부터 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통화도 즐겁게 하고..

 

일도 아무일 없이 마친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집에가는 길에 남친한테 전화가 왔죠..

 

뜬금없이 외국에 2년동안 일을 하러 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은후..

 

내 머리 속은 하얕게 바뀌면서...눈물이 주루룩 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동안 힘들어하고 고민한 끝에.. 결심을 하게 되었죠,,

 

3년이란 시간 속에는 우리의 기억은 항상 싸운 기억뿐이여서..

 

어쨋든 가는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죠...

 

항상 시간이 안맞아 휴가한번  같이 못갔던 터인지라..

 

남은 기간은 겨우  3개월...............

 

그 동안은 못해본걸 다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마음 과는 다르게  자꾸 어긋나기만 시작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만 먹으면 기다리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잘해주었죠!!

 

그 후 남친 생일날  가기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큰 맘 먹고 고가의

 

시계까지 장만하여 남친을 기다렸죠...

 

하지만 남친이랑 저랑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를 하였고..

 

남친은 외국에 가기전 교육기간에 들어갔고..

 

가기 전 한달전부터 휴대폰도 정지 시켜서 전 연락 할곳도 없이

 

기다리다 생일이 지나갔죠!

 

하루는 칭구랑 밥을 먹고 있는데 공중전화기로 전화가 왔는데 남친이였습니다.

 

저희 집근처라며 제가 있는곳으로 온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끊고 나니  칭구가 갑자기 생일때 주지 못한 시계를 지금 주라고하였죠!

 

연락 안되는 남친때문에 제친구는 우리가 있던 곳에서 기다리고

 

전 시계를 가지러 집으로향했습니다.

 

그사이 제친구랑 남친이 만났고 제친구가 연락안되

 

답답해 하는 제 마음을 이야기를 하게 되었나 봅니다.

 

너무 일찍 폰을 정지 시킨것을 나무라던 친구에게

 

남친이 갑자기 외국가서 연락이 안되면 힘들어 질것

 

같아서 미리 연습하는것이라구 하였다던 군요~

 

감동받은 제친구가 그래도 만나러는 자주 온다고

 

칭찬하자 남친이 이제 볼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볼수있을때

 

마니 봐야한다는 말에 제칭구는 더욱더 감동을 받았었죠.

 

그리고 몇일후 남자친구는 떠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면 연락 한다던 남친은 2주일이 넘어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걱정반 짜증반으로 지내고 있던 도중 우연히

 

폰에 국제 전화 제한설정이 되있는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전화했는데 제가 제한설정 때문에 못받은건 아닌가 

 

싶은 생각에 바보라고 생각 했었죠!

 

그리고 떠난후 며칠뒤에 통장 정리를 하던 도중 남친이 용돈으로 쓰라고

 

소액의 금액을  넣어 뒀던 터라 더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국제 전화 제한을 푼 그주 주말에 남친에게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남친 화난 목소리로 인사도 없이 어디냐고 소리질렀고 제가 집이라는 말과 동시에

 

남친은 이제 한국에 돌아오지 않는 다고 저보고 다른남자 만나고 잘살라고

 

하고는 끊어 버렸죠.

 

전 그후로 부터 친구들한테 전화가 발신자 제한으로 왔다고 자랑까지 했습니다..

 

그걸 들은 친구중 한명이 외국에서는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를 할수 없다더군요..

 

하지만 전 할수있다고 우기기 까지 했습니다. 참으로 우습죠~

 

우연히.....남친의 친구랑 연락이 되었고,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다먹고 술을 한잔 하던 도중 그친구가 조심스레 이야기 하더군요

 

제 남친은 외국에 간것이 아니라구요.

 

멀리 타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다더군요. 그러고 한마디 더......

 

제가 놓아 주지 않을꺼 같아서 거짓말까지 하고 떠날수 밖에 없었다구요.

 

전 그말 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제가 한때 같이 있하던 아주아주 절친한 쌤이있었죠.

 

그분도 오래 사귄남친이 있었고 우리는 넷이서 만나 종종 놀기도 했었죠.

 

그러다 마니 친해져서 이런 저런 속마음 까지도 나눌수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죠.

 

그러다 얼마후 그쌤이 남친이랑 결별하게 되었고.

 

결별후 저와 제남친은 그쌤과 셋이 만나 넋두리도 들어주면서 자주 만나게 되었죠.

 

제가 그쌤을 마니 좋아 하고 의지하고 지내서 남친이 외국간걸로 알고 있을때.

 

연락없다고 속상해 했을때 절 위로 해주며 달래주었던 분이였는데

 

알고 보니 그쌤은 남자칭구가 외국에 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다 더군요.

 

거기다 남친과 연락도 주고 받고 있었구요.

 

이사실을 들은 전 남친보다 그쌤에게 배신감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친의 친구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쌤만큼은 저에게 이야기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저랑 이야기도 다 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 남친에게 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더군요,

 

결국은 제가 화를 참지 못해 그날 저녁 그쌤을 만나러 갔었죠.

 

제가 들은 이야기를 하니 그쌤은 오히려 발끈 하시더라구요.

 

자기 자신도 왜 제 남친이 자기에게 전화를 하고

 

외국 안간다는 사실을 왜 말했는지 모르겠다 더군요.

 

그러면서 완전 저를 이해 시켰구요.

 

그래서 전 다시 그쌤을 믿고 남친을 잊기로 결심했죠.

 

그리고 그쌤에게는 만나는 또 다른 남자분이 있었던 터라 더 믿었습니다.

 

또 다른 남자분은 제가 소개 시켜 드린 분이었구요.

 

시간이 흘러 3주후.........................띠띠띠      디~~~~~~~~~~

 

주말에 친구와 약속을 잡고 나가던 도중

 

저에게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그전화의 주인공은 남친과 같이 일하는 칭구 였습니다.

 

그친구 또한 남친이 절 속였던 것부터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친구 입니다.

 

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밝은 목소리고 전화를 받았고

 

빈말이었지만 놀러오면 밥사준다며 허세를 부렸죠.

 

그러고 전화를 끊고 전 머리 속이 복잡해 졌습니다.

 

남친과 그친구는 연락을 하고 있을 것이며 그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했다는것은

 

남친과 관련된 무슨일이 있을것 같았거든요.

 

다음날 제가 그친구에서 연락을 했죠.

 

놀러 언제오냐구요.

 

그랬더니 그친구가 지금 당장 온다더군요.

 

그날 저녁 그친구를 만나 지금 까지의 제 심정과 상황을 다 이야기 하면서

 

그친구도 저에 대한 오해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남친은 그친구에게 제가 집착이 너무 심하고 매달려서 거짓말 할수 밖에 없었고

 

하물며 정리를 다 하고 떠나온 거라고 했다더군요.

 

그러면서 그친구가 제가 모르던 사실을 하나하나 다 꺼내 놓더군요.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쌤이 말하기를 제 남친이 떠나고 한달후에 연락이 왔다고 했는데.

 

그친구의 말은 남친과 1주일에 3~4번 정도 연락을 했었고.

 

그쌤이 말하기를  남친이 만나자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만났다고 했는데

 

그사이 둘이 만나기까지 했다더군요.

 

만나서 넘지 말아야할 선까지도 넘었구요.

 

그쌤이 저한테 했던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이였더군요.

 

지금 남친은 전화 번호를 바꾼 상태인데 그쌤외에는 친구들 조차도 모른다더군요.

 

그친구는 같이 일도 했었고 같이 살기까지 했던 칭구인데

 

그친구 조차도 지금 번호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쌤은 저에게 남친의 번호를 모른다고 연락이 온다면 꼭 알려 주겠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쌤이 제 남친과 만난 날은 제가 모든 사실을 알게된 날이었습니다.

 

헤어진 남친과 그쌤에게 처절한 복수를 해주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여태껏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