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차를 타고 뮌헨에서 스위스로 이동중..^^넓디 넓은 들판이 계속된다..날씨가 좋았다면 더 풍경이 멋졌을텐데... 이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우리는 위의 지도에서 노란색 선을 따라 이동했다. 이동하다보니 중간에 본의아니게 오스트리아를 거쳤다..^^ㅎㅎ 이 때가 오스트리아를 지날 때. 날도 안좋은데 호수에서 사람들이 펀팅(?) 카누(?), 요트(?) 여튼.. 뭔가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지도가 나온 김에..^^; 지금 가고있는 루체른은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 이건.. 오스트리아 막 지날때였나. 역에 잠깐 기차가 섰을 때 찍은 것...예전에 썼었는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기차중에는 저렇게 2층으로 되어있는 기차가 많다 ^^ 기차 안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마실것과 간단한 먹을 것을 팔길래 사먹어본 페퍼민트티... 별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맛있는 페퍼민트티였다. 너무 그.. 특유의 향이 쎄지도 않고 이슬차처럼 끝에 달달한 맛이 치고 올라오는 멋진 맛이었음 아 경치좋네 ~ 드디어 숙소 도착!(숙소에 관한 자세한 리뷰는 맨 앞글을 참고하세요..^^;;) '유스'호스텔이 아니라 그냥 호스텔이라 그런지 조용한 느낌...[ 역시나 숙소엔 짐만 던져놓고 밖으로 나왔다 [루체른은 상당히 작은 도시여서...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관광지는 모두 둘러볼 수 있다 ^^ 호수마을이라 그런지... 항구삘이 나네 ^^ 이 곳으로 수학여행이라도 왔나보다. 시끌시끌 단체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청둥오리가 사색에 잠겨있네-_-; 이 곳이 바로 루체른 중앙역^^지하에 보면 테스코도 있고 꽤 크다. 백조!!!!!!!!!!!!!!!!!!!!!!!!!루체른 호수에는 백조가 참 많다.한가지 깨는 사실은.. 백조 응가는 멍멍이 응가만 하다-_- 좀 큰 멍멍이 응가-_-;;;호수 주변에 응가를 많이 싸놨더라고..-_- 그리고,그.. 떠도는 말 중에백조가 물 위에선 우아~하게 보여도물 밑에선 발이 엄청 열심히 움직인다 뭐 그런 말이 있는데... 직접 보니 다 뻥이다.백조는 물 밑에서도 우아하다. 발 움직임이 오리보다 훨씬 우아하고 빠르지도 않음. 아.. 날씨만 좋았어도 경치가 환상적일텐데.. 쩝 맑은 호수 위에 떠있는 백조 깃털 ㅎ 스위스의 모든 버스들은 이렇게 전기로 움직인다.자연을 생각하는 스위스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근데 스위스의 자연 풍경을 보면꼭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그냥 저절로 샘솟는 것 같기도 하다.; 루체른의 명물 카펠교.목조식 다리다. 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만큼 역사도 깊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1333년에 세워진 다리라고 하네. 진짜 오래됐구나.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다리 주위로 꽃이 장식되어있다. 그리고 다리 건너편의 건물들..건물들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가까이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긴 하네. 이것이 다리 안쪽의 사진.생각보다 다리 폭이 넓더라고..다리에서 어떤 분이 바이올린을 켜고 계셨다.크..여기서도 BGM이 흐르는구나 ^^ 아 아름다운 카펠교 ^^ 그런데,여기서 참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워지는 것을 보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카펠교에 한글로 낙서를...-_-남의 나라 문화유산에 낙서하면서뭐가 잘났는지 자기 대학교이름도 써놓고 이름도 써놓고 난리를 쳐놨더라. 그리고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경악스러웠다. 어떤 꼬맹이가 풍선을 놓쳤을까. ㅎㅎ 날이 어둑해져서 그런지..(이때가 거의... 7시쯤?8시?..;;) 한적하다.날씨가 안좋아서 그런건가?^^;; 아니 한적하다고 위에 썼는데 갑자기 이 사람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여튼..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아 헤맸다.스위스에 왔으니 이제 스위스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지. 스위스의 유명한 음식을 한가지만 말해보시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퐁듀를 말한다.실제로 참 많은 관광객들이 퐁듀를 먹는다.입맛에도 안맞으면서...;게다가 퐁듀는, 스위스인들도 잘 먹는 음식이 아니다.겨울에 하루종일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몸도 녹이고 열량도 보충할 겸 해서 먹는게 퐁듀라고 한다.그래서 초 고열량이라고....관광객에다가 치즈에 면역도 안되어있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잘못 먹으면...그 엄청난 열량과 기름기때문에 십중팔구는 설사직빵이라고...;ㅁ;....... 그래서우린 스위스에 가도 절대 퐁듀는 먹지 말자고 한국에서부터 다짐했었다. 그렇다면, 스위스의 유명한 요리는 또 뭐가 있을까 ?그건 바로.. 라클렛!(하클렛)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이 요리가 스위스의 유명한 음식이 정말 맞냐고 물으면...당당하게 맞다고 대답해줄테다.스위스 가정에서도 잘 해먹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뭐 여튼!그래서 라클렛을 먹으러 왔다 ;식당 이름은 퐁듀하우스지만..^^;; 라클렛 주문. 오홍.. 이런것도 있네. 완전 우리나라 샤브샤브삘이잖아?; 이것은와인을 디캔딩한 것이 아닙니다.콜라-_-;를 시켰더니 이런 비쥬얼로 내놓더라... 뭐지? 그래서 라클렛이 어떤 음식이냐고 !! 라클렛은 치즈를 저 위의 사진처럼 열로 녹여서..녹은 겉면을 슬슬 긁어서 삶은 야채들 위에 올려서 먹는 음식이다. ^^;; 치즈와 갖가지 야채들이 준비되고... 포실포실한 삶은감자가 이렇게나 많이 !따끈따끈한 삶은감자 위에 녹은 치즈를 올려먹으면 정말.. 따봉 [ 맛있는 피클도 ! 준비되었다.진짜 여기서 먹었던 피클, 내가 먹어본 피클중에 제일 맛있었다... 잘 녹은 치즈... 칼로 슬슬 긁어서 개인접시에 덜어서... 야채 올려서 냠냠 먹으면 크아 맛있다 [ 이런 피클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음 ^^ 어느덧 다 먹어가는 라클렛... 라클렛을 다 먹고 나니 완전 깜깜한 밤이 되어버렸다. 내일을 위해 얼른 숙소로 돌아가서 자야지.. 삼각대를 안챙겨들고 나가서... 사진이 완전 난리났다^^; 아.. 이런 망한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다시한번 DSLR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카펠교는 밤에 예쁜 조명을 밝히는데.. 큭.. 하나도 안예쁘잖아 이 사진 !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재미있는게 붙어 있어서 찍어왔음...여러나라의 신호등이다. ㅎㅎ우리나라의 신호등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우리나라꺼 없냐고 묻지 말아라. 있다 !응? 근데 지금보니 우리나라껀 거의 보이지도 않네..; 넌 낙타냐 얼룩소냐 호스텔엔 이런 깔끔한 공동주방도 있었다..^^ 다음날.날씨가 좀 갰다.음- 날씨가 좀 좋아져서 그런지 호수가 더 예쁘네 ^^ 마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사진이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백조랑 오리랑 다 나와서 놀고있네 ~ 백조야.작고 힘없는 오리를 괴롭히면 못써. 백조가 사람이 주는 과자를 받아먹고 있다 -0-;;;우..우아한 모습은 어디간거지 선상카페(?)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해주고 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 [소리도 뭔가 묵직한 느낌..? 빈사의 사자상 가는길.건물 벽에 귀여운 멍멍이 그림이 있다. [ 이 것이 바로 빈사의 사자상.자고 있는 사자가 아니다. 죽어가고 있는 사자다. 자세히 보면 사자 등에 화살이 꽂혀있는 것이 보인다. 이 사자상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의 궁전을 지키다 죽어간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상이다. 참.. 사연만 들어도 안타깝다. 저 용병들은 무엇을 위해 죽어간걸까. 아름다운 공원 한가운데 조각되어있는 사자상.정말로 저기 가니까 뭔가 측은해지고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 그리고 발견한 한글.-_-;;저..저기..'어'는 대문자가 아니예요. 그렇게 그것만 크게 쓸 필요가 없어요. 전기로 다니는 버스때문에 하늘에 전깃줄이 가득하네 ^^;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역으로..^^인터라켄을 향해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 아름다운 루체른도 곧 안녕이구나 [... 시간이 좀 남아서... 호숫가에서 백조 구경을 했다. 근처에 보이는 백조의 응가는 살포시 무시하자. 그래도 굵고 커다란것은 사진에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했다; 참 희안한 모습으로 자려고 폼을 잡는 백조...; 안불편하니 ? 헉!이것은!너무웃기다!몸통 절반부터 머리끝까진 우아한데...너..너.. 숏다리구나. ㅜ_ㅜ 하반신은 오리네 완전... 그리고!점심을 떼우기 위해 들어간 버거킹에서 발견한... 맥주!!!!!아니 유럽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맥주를 파는건가요 그래도 되나요?;ㅁ;부럽네! 이렇게 루체른여행은 끝이 났다..파노라마 열차(풍경이 아름다운 루트로 달리는 기차)와 유람선을 이용해서 다음 목적지인 인터라켄으로 이동 ^^
스위스 전통 음식 라클렛과 함께한 호수도시 Luzern(루체른), Switzerland(스위스)
지금은 기차를 타고 뮌헨에서 스위스로 이동중..^^
넓디 넓은 들판이 계속된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풍경이 멋졌을텐데... 이날은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우리는 위의 지도에서 노란색 선을 따라 이동했다.
이동하다보니 중간에 본의아니게 오스트리아를 거쳤다..^^ㅎㅎ
이 때가 오스트리아를 지날 때.
날도 안좋은데 호수에서 사람들이 펀팅(?) 카누(?), 요트(?) 여튼.. 뭔가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지도가 나온 김에..^^;
지금 가고있는 루체른은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
이건.. 오스트리아 막 지날때였나. 역에 잠깐 기차가 섰을 때 찍은 것...
예전에 썼었는지 모르겠지만; 유럽의 기차중에는 저렇게 2층으로 되어있는 기차가 많다 ^^
기차 안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마실것과 간단한 먹을 것을 팔길래 사먹어본 페퍼민트티...
별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맛있는 페퍼민트티였다.
너무 그.. 특유의 향이 쎄지도 않고 이슬차처럼 끝에 달달한 맛이 치고 올라오는 멋진 맛이었음
아 경치좋네 ~
드디어 숙소 도착!
(숙소에 관한 자세한 리뷰는 맨 앞글을 참고하세요..^^;;)
'유스'호스텔이 아니라 그냥 호스텔이라 그런지 조용한 느낌...[
역시나 숙소엔 짐만 던져놓고 밖으로 나왔다 [
루체른은 상당히 작은 도시여서...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관광지는 모두 둘러볼 수 있다 ^^
호수마을이라 그런지... 항구삘이 나네 ^^
이 곳으로 수학여행이라도 왔나보다.
시끌시끌 단체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청둥오리가 사색에 잠겨있네-_-;
이 곳이 바로 루체른 중앙역^^
지하에 보면 테스코도 있고 꽤 크다.
백조!!!!!!!!!!!!!!!!!!!!!!!!!
루체른 호수에는 백조가 참 많다.
한가지 깨는 사실은.. 백조 응가는 멍멍이 응가만 하다-_- 좀 큰 멍멍이 응가-_-;;;
호수 주변에 응가를 많이 싸놨더라고..-_-
그리고,
그.. 떠도는 말 중에
백조가 물 위에선 우아~하게 보여도
물 밑에선 발이 엄청 열심히 움직인다 뭐 그런 말이 있는데...
직접 보니 다 뻥이다.
백조는 물 밑에서도 우아하다.
발 움직임이 오리보다 훨씬 우아하고 빠르지도 않음.
아.. 날씨만 좋았어도 경치가 환상적일텐데.. 쩝
맑은 호수 위에 떠있는 백조 깃털 ㅎ
스위스의 모든 버스들은 이렇게 전기로 움직인다.
자연을 생각하는 스위스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근데
스위스의 자연 풍경을 보면
꼭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그냥 저절로 샘솟는 것 같기도 하다.;
루체른의 명물 카펠교.
목조식 다리다. 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만큼 역사도 깊다.. ^^
네이버에 찾아보니 1333년에 세워진 다리라고 하네. 진짜 오래됐구나.
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다리 주위로 꽃이 장식되어있다.
그리고 다리 건너편의 건물들..
건물들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가까이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긴 하네.
이것이 다리 안쪽의 사진.
생각보다 다리 폭이 넓더라고..
다리에서 어떤 분이 바이올린을 켜고 계셨다.
크..
여기서도 BGM이 흐르는구나 ^^
아 아름다운 카펠교 ^^
그런데,
여기서 참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워지는 것을 보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카펠교에 한글로 낙서를...-_-
남의 나라 문화유산에 낙서하면서
뭐가 잘났는지 자기 대학교이름도 써놓고 이름도 써놓고 난리를 쳐놨더라.
그리고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경악스러웠다.
어떤 꼬맹이가 풍선을 놓쳤을까. ㅎㅎ
날이 어둑해져서 그런지..(이때가 거의... 7시쯤?8시?..;;) 한적하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건가?^^;;
아니 한적하다고 위에 썼는데 갑자기 이 사람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여튼..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아 헤맸다.
스위스에 왔으니 이제 스위스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봐야지.
스위스의 유명한 음식을 한가지만 말해보시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퐁듀를 말한다.
실제로 참 많은 관광객들이 퐁듀를 먹는다.
입맛에도 안맞으면서...;
게다가 퐁듀는, 스위스인들도 잘 먹는 음식이 아니다.
겨울에 하루종일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몸도 녹이고 열량도 보충할 겸 해서 먹는게 퐁듀라고 한다.
그래서 초 고열량이라고....
관광객에다가 치즈에 면역도 안되어있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잘못 먹으면...
그 엄청난 열량과 기름기때문에 십중팔구는 설사직빵이라고...;ㅁ;.......
그래서
우린 스위스에 가도 절대 퐁듀는 먹지 말자고 한국에서부터 다짐했었다.
그렇다면, 스위스의 유명한 요리는 또 뭐가 있을까 ?
그건 바로.. 라클렛!(하클렛)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이 요리가 스위스의 유명한 음식이 정말 맞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맞다고 대답해줄테다.
스위스 가정에서도 잘 해먹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뭐 여튼!
그래서 라클렛을 먹으러 왔다 ;
식당 이름은 퐁듀하우스지만..^^;; 라클렛 주문.
오홍.. 이런것도 있네. 완전 우리나라 샤브샤브삘이잖아?;
이것은
와인을 디캔딩한 것이 아닙니다.
콜라-_-;를 시켰더니 이런 비쥬얼로 내놓더라... 뭐지?
그래서 라클렛이 어떤 음식이냐고 !!
라클렛은 치즈를 저 위의 사진처럼 열로 녹여서..
녹은 겉면을 슬슬 긁어서 삶은 야채들 위에 올려서 먹는 음식이다. ^^;;
치즈와 갖가지 야채들이 준비되고...
포실포실한 삶은감자가 이렇게나 많이 !
따끈따끈한 삶은감자 위에 녹은 치즈를 올려먹으면 정말.. 따봉 [
맛있는 피클도 ! 준비되었다.
진짜 여기서 먹었던 피클, 내가 먹어본 피클중에 제일 맛있었다...
잘 녹은 치즈... 칼로 슬슬 긁어서 개인접시에 덜어서... 야채 올려서 냠냠 먹으면 크아 맛있다 [
이런 피클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음 ^^
어느덧 다 먹어가는 라클렛...
라클렛을 다 먹고 나니 완전 깜깜한 밤이 되어버렸다.
내일을 위해 얼른 숙소로 돌아가서 자야지..
삼각대를 안챙겨들고 나가서... 사진이 완전 난리났다^^;
아.. 이런 망한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다시한번 DSLR을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카펠교는 밤에 예쁜 조명을 밝히는데.. 큭.. 하나도 안예쁘잖아 이 사진 !
숙소로 돌아왔다 [
숙소에 재미있는게 붙어 있어서 찍어왔음...
여러나라의 신호등이다. ㅎㅎ
우리나라의 신호등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우리나라꺼 없냐고 묻지 말아라. 있다 !
응? 근데 지금보니 우리나라껀 거의 보이지도 않네..;
넌 낙타냐 얼룩소냐
호스텔엔 이런 깔끔한 공동주방도 있었다..^^
다음날.
날씨가 좀 갰다.
음- 날씨가 좀 좋아져서 그런지 호수가 더 예쁘네 ^^
마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사진이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백조랑 오리랑 다 나와서 놀고있네 ~
백조야.
작고 힘없는 오리를 괴롭히면 못써.
백조가 사람이 주는 과자를 받아먹고 있다 -0-;;;
우..우아한 모습은 어디간거지
선상카페(?)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해주고 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 [
소리도 뭔가 묵직한 느낌..?
빈사의 사자상 가는길.
건물 벽에 귀여운 멍멍이 그림이 있다. [
이 것이 바로 빈사의 사자상.
자고 있는 사자가 아니다. 죽어가고 있는 사자다.
자세히 보면 사자 등에 화살이 꽂혀있는 것이 보인다.
이 사자상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의 궁전을 지키다 죽어간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상이다. 참.. 사연만 들어도 안타깝다. 저 용병들은 무엇을 위해 죽어간걸까.
아름다운 공원 한가운데 조각되어있는 사자상.
정말로 저기 가니까 뭔가 측은해지고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
그리고 발견한 한글.-_-;;
저..저기..
'어'는 대문자가 아니예요. 그렇게 그것만 크게 쓸 필요가 없어요.
전기로 다니는 버스때문에 하늘에 전깃줄이 가득하네 ^^;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역으로..^^
인터라켄을 향해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아 아름다운 루체른도 곧 안녕이구나 [...
시간이 좀 남아서... 호숫가에서 백조 구경을 했다.
근처에 보이는 백조의 응가는 살포시 무시하자.
그래도 굵고 커다란것은 사진에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했다;
참 희안한 모습으로 자려고 폼을 잡는 백조...; 안불편하니 ?
헉!
이것은!
너무웃기다!
몸통 절반부터 머리끝까진 우아한데...
너..너..
숏다리구나. ㅜ_ㅜ 하반신은 오리네 완전...
그리고!
점심을 떼우기 위해 들어간 버거킹에서 발견한... 맥주!!!!!
아니 유럽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맥주를 파는건가요 그래도 되나요?;ㅁ;부럽네!
이렇게 루체른여행은 끝이 났다..
파노라마 열차(풍경이 아름다운 루트로 달리는 기차)와 유람선을 이용해서
다음 목적지인 인터라켄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