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겁없고 당돌했던 나당신과 함께 밤을 새고 차안에서 듣던 개리버튼 음악은 사실 당신이 좋아서 나도 좋았어요늦은밤 함께 자주 먹었던 참치회는 쏘 딜리셔스-!당신과 만나던 날은 이상하게 항상 비가왔어요일주일에 한번정도를 꼭 봤는데 신기하게 .비가 안와서 만나면, 비가 왔죠.그래서 당신은 나를 만날때 항상 우산을 차에 싣고 왔어요당신은 항상 울집앞 GS25시편의점 앞에서 나를 기다렸어요누가 볼까 두려워 조심조심 들른 홍대 회전스시집에 가서 사만원치를 넘게 먹은건 내 잘못이예요... 거의 다내가먹었잖아요그러고 난 배불러서 술을 못마셨죠 그날.항상 밤새 술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던 당신을 난 한번도 말린적이없었죠잘하니깐요 . 그냥 믿었죠 ,뭐든 유별난거엔 천재적인당신이였죠갭이라는거 유독 느끼지 않았죠 , 우린 상황적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였지만.당신은 내가 존경할수있는 사람이었어요항상새벽5시까지 하던 집앞 일본술집의 빠에 앉아 얘기하는걸 우린 참좋아했죠그리고우린 술꾼이였죠 하하 그렇게 술을 마셔댔었죠..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내가 부끄러 뭘 하고 싶어도 내가 해줄수 있는거라곤 고작 밤새 술을 마시고 먹는 아이스크림 밖이였죠그걸 참 너무 행복해하는 당신이었어요GS25시 앞에 차를 대고 술을 깰겸 나는 항상 1500원짜리 팥빙수 2개와 200ml 우유 하나를 사오곤 했죠비는 당연히 왔고 .... 비를 닦는 차 와이어를 보며 우린 우유에 적신 팥빙수를 입안 얼얼하도록 다 먹었죠신기하게 그걸 다먹으면 비가 개였죠 우린 항상 공원을 걸었죠 새벽6시만 되면 우렁찬 기합소리로 체조를 하는 아주머니 떼를 너무 많이 봐서 기억에 잊혀지지 않아요당신은 나를 영리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남들이 생각하는 거랑 보는 관점이 반대라고 그랬어요근데 그거 알아요?? 당신이랑 나랑 다 영리 하지 않아요당신이 날 그렇게 생각했던건 특이한 내생각이 당신생각과 같았기 때문이었을꺼예요나한테 중독되었다는 느끼한 말을 담백하게 당신이 나에게 해줄때난 해줄말이 없었죠 나는 당신에게 중독되지않았으니깐.-하하 그건 당연한 결과예요 .안되는게 더 이상한거죠-이딴 이상한 말을 하며 난 말을 돌렸죠사랑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파티에 가면 변신하는 누더기 신데렐라처럼 난 일주일에 한번씩 어김없이 연락와서 -만날까지금..-이라는 말에아무도 모르게 나라는 사람에게서 변신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죠나를 그렇게 이쁜 눈빛으로 바라봐주고 좋은얘기를 해주던 사람이그렇게 만나고 그렇게 술을 마시고 그렇게 가까워져도 어깨 하나 부딧히는것도 조심스러워 했었죠그렇게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너무도 뚜렷했기에 그것을 넘을순 없었겠죠당신은 이 이상 더 행복해지면 안된다는 걸 너무 잘알았죠아무도모르는 우리의 만남의 시작은 우정, 만남의 끝도 우정이였죠여자가있는 당신을 만나는 것도 아닌데 난 만나선 안되는 사람을 자꾸 만나는것같았고 한번씩의 유희가 결국은 나에게 뭘 가져다주는지를 생각하게되었어요불행해하는 당신의 모습이 자꾸 머릿속에 그려졌고 내 마음을 정확히 읽으려고 애썼어요-아닌건,아닌건데,왜자꾸만난거지-일주일 후 걸려온 당신의 전화를 안받기 시작했어요당신은 그렇게 일주일 간격으로 3주를 전화하고 당신역시 미련없이 상황을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우리 봤었죠 우연히. 우린 어색하지 않았어요 이상하리만큼.일주일간격으로 만났던 마법의 시간부분만 통째로 들어내고 그전의 우리로 돌아와있었죠.그건 형상은 남아있는데 향은 다날아간 향초같은 만남이었죠우린 모두 편안했어요그냥 '아침풍경'에 취해서 써봐요. 추억이잖아요지금 그렇게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
당신과의 추억이 생각나요
너무도 겁없고 당돌했던 나
당신과 함께 밤을 새고 차안에서 듣던 개리버튼 음악은 사실 당신이 좋아서 나도 좋았어요
늦은밤 함께 자주 먹었던 참치회는 쏘 딜리셔스-!
당신과 만나던 날은 이상하게 항상 비가왔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를 꼭 봤는데 신기하게 .
비가 안와서 만나면, 비가 왔죠.
그래서 당신은 나를 만날때 항상 우산을 차에 싣고 왔어요
당신은 항상 울집앞 GS25시편의점 앞에서 나를 기다렸어요
누가 볼까 두려워 조심조심 들른 홍대 회전스시집에 가서
사만원치를 넘게 먹은건 내 잘못이예요... 거의 다내가먹었잖아요
그러고 난 배불러서 술을 못마셨죠 그날.
항상 밤새 술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던 당신을 난 한번도 말린적이없었죠
잘하니깐요 . 그냥 믿었죠 ,뭐든 유별난거엔 천재적인당신이였죠
갭이라는거 유독 느끼지 않았죠 , 우린 상황적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였지만.
당신은 내가 존경할수있는 사람이었어요
항상새벽5시까지 하던 집앞 일본술집의 빠에 앉아 얘기하는걸 우린 참좋아했죠
그리고우린 술꾼이였죠 하하 그렇게 술을 마셔댔었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내가 부끄러 뭘 하고 싶어도 내가 해줄수 있는거라곤 고작 밤새 술을 마시고 먹는 아이스크림 밖이였죠
그걸 참 너무 행복해하는 당신이었어요
GS25시 앞에 차를 대고 술을 깰겸 나는 항상 1500원짜리 팥빙수 2개와 200ml 우유 하나를 사오곤 했죠
비는 당연히 왔고 .... 비를 닦는 차 와이어를 보며 우린 우유에 적신 팥빙수를 입안 얼얼하도록 다 먹었죠
신기하게 그걸 다먹으면 비가 개였죠
우린 항상 공원을 걸었죠 새벽6시만 되면 우렁찬 기합소리로 체조를 하는 아주머니 떼를 너무 많이 봐서 기억에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은 나를 영리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남들이 생각하는 거랑 보는 관점이 반대라고 그랬어요
근데 그거 알아요?? 당신이랑 나랑 다 영리 하지 않아요
당신이 날 그렇게 생각했던건 특이한 내생각이 당신생각과 같았기 때문이었을꺼예요
나한테 중독되었다는 느끼한 말을 담백하게 당신이 나에게 해줄때
난 해줄말이 없었죠 나는 당신에게 중독되지않았으니깐.
-하하 그건 당연한 결과예요 .안되는게 더 이상한거죠-
이딴 이상한 말을 하며 난 말을 돌렸죠
사랑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파티에 가면 변신하는 누더기 신데렐라처럼
난 일주일에 한번씩 어김없이 연락와서 -만날까지금..-이라는 말에
아무도 모르게 나라는 사람에게서 변신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나를 그렇게 이쁜 눈빛으로 바라봐주고 좋은얘기를 해주던 사람이그렇게 만나고 그렇게 술을 마시고 그렇게 가까워져도
어깨 하나 부딧히는것도 조심스러워 했었죠
그렇게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너무도 뚜렷했기에 그것을 넘을순 없었겠죠
당신은 이 이상 더 행복해지면 안된다는 걸 너무 잘알았죠
아무도모르는 우리의 만남의 시작은 우정, 만남의 끝도 우정이였죠
여자가있는 당신을 만나는 것도 아닌데
난 만나선 안되는 사람을 자꾸 만나는것같았고
한번씩의 유희가 결국은 나에게 뭘 가져다주는지를 생각하게되었어요
불행해하는 당신의 모습이 자꾸 머릿속에 그려졌고
내 마음을 정확히 읽으려고 애썼어요
-아닌건,아닌건데,왜자꾸만난거지-
일주일 후 걸려온 당신의 전화를 안받기 시작했어요
당신은 그렇게 일주일 간격으로 3주를 전화하고
당신역시 미련없이 상황을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우리 봤었죠 우연히.
우린 어색하지 않았어요
이상하리만큼.
일주일간격으로 만났던 마법의 시간부분만 통째로 들어내고 그전의 우리로 돌아와있었죠.
그건 형상은 남아있는데 향은 다날아간 향초같은 만남이었죠
우린 모두 편안했어요
그냥 '아침풍경'에 취해서 써봐요. 추억이잖아요
지금 그렇게 비가 내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