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대학가 주변을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학가 주변은 어디든 그렇겠지만 학생들의 주거지역이 주를 이루는 듯하다 그런데 미국의 대학생들의 주거지역은 먼가 특이한 점들이 있다. 처음 그리스 문자를 봤을 땐 시그마부터봤기 때문에 여기엔 수학에 관심이 있는 애들이 많은것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시그마가 꼭 그런 뜻은 아니겠지만... 역시나 내 base가 그렇다 보니 생각하는 것이 거기에 한정이 되는 듯 하다. 어쨌든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집앞에 저렇게 그리스 알파벳들이 있다. 심지어는 옷에 그리스 알파벳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도데체 머지? 해서 주환이에게 물어봤더니 대학교 연합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대학교 내의 동아리차원이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같은 알파벳을 쓰는 그룹끼리 놀기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 이끌어주고 하는 그런? 여튼 우리와는 좀 다른 신기한 그런 문화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아마도 풋볼일 것이다. 그런 미국의 대학교가 풋볼 경기장 하나 없다면 말이 안되지. 중앙에 적힌 골든 베어. 그것이 U.C. Berkeley의 마스코트라고 한다. 미식축구 경기장은 학교의 제일 꼭대기에 있었다. 여기에 올라오니 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저 멀리 중앙에 금문교가 있으며 왼쪽에는 베이 브릿지가 있다. 가까운 쪽은 U.C. Berkeley이며 조금 멀리 다닥다닥 있는 것들이 모두 버클리 시내의 건물들이다. 버클리는 날씨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은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리고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더 전망이 좋은 곳이 있을 것도 같았지만.. 분명히 더 높은 곳은 있는데도 모든 길이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위로는 가지 못하고 이제는 학교 안으로! 세계 어느 학교를가도 방학엔 공사중인것인가.. 학교안에 가장 유명한 세이더 타워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버클리 전경과 샌프란 시스코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갔으나... 공사중...orz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체 교정을 둘러 볼 수 밖에 없었다. 뒤로 보이는 것이 유명한 세이더 타워이다. 윗부분이 부실해서 공사중이라고 한다.orz 어쨌든 그들은 한가로운 대학생.. 학교안을 거닐다 보면 학생들도 많지만.. 서울대학교에 놀러온 관광객, 중고딩들이 많은 것 처럼.. 여기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는 듯하다. 캘리포니아에서 고용한 가이드인건지 캘리포니아라고 써있네-_-;; 학교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건물에 들어가야지.. 꼭 쓸데 없이 의자가 아니라 밖에 앉아서 공부하는 애들이 한명씩 있다.. 는 아니고 그냥...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다.. 근데 이놈의 학교가...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도데체 화장실이 있다고 쓰여진 방향으로 갔는데 없는거다.. 그래서 저 사람에게 물어봤다.. Excuse me. Do you konw where is the restroom? ... go upstair. 솰롸솰라.. turn right 솰롸솰라.. 땡큐... 한층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니 있다.. 도데체 솰라솰라에선 무슨말을 한거지..ㅡㅡ 근데 올라가면서 든 잡생각은.. 아... Do you know where the restroom is? 가 되어야 하는 거였던가???하는거였다..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배웠던거 같은데 하면서.. 머 어쨌든 상관없는거지.. 뜻만 통하면... 아 근데 이놈의 학교는 진짜 화장실이 한층마다 있는게 아니라 몇층에 한개씩 있다... 화장실 찾기도 어렵고..불편하다.. 어쨌든 무사히 볼일을 보고 다시 건물밖으로 나왔다.. 여기도 서울대를 빛낸 몇명 이런것처럼 버클리를 빛낸 몇명 이런건 아니고.. 그냥 버클리와 관련된 사람들이 머 하고 싶은 말인건지 머 사진같은걸 찍어서 걸어놨더라... 그냥 일반 학생들도 그 대상이란게 우리랑은 좀 다르단거?? 여기도 여느 학교처럼 수많은 전단지가 붙어있다. 대부분은 동아리 홍보이다. !!!!! 한국 음식을 만드는 동아리가 있다. 여긴 한국인도 꽤 많은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인 커뮤니티도 잘되어있고.. 아예 한글로 어서오세요라고.... 근데 이런 전단지들에 학생들은 전혀 관심을 안가지고... 관심을 가지는건... 요런 놀러나온 꼬맹이들이다. 사진을 찍으니 저런 포즈나 취하고 있다 ㅋ 학교 안을 거닐다 보면 미국의 대학치고는 꽤 따닥따닥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듯하다. 주환이의 말로는 연세대가 버클리를 따라한 것이라고 하는데... 머 그런걸 떠나서 사실 건물들간 거리가 가까운 편이긴 한듯하다. 그래도 학교의 정중앙에는 휴식공간을 위한 자그마한 분수가 하나있다.. 물론 자하연이나 이런곳에 비해서는 매우매우 자그마하긴 하지만... 동네 주민들이 햇빛을 쐬러 종종 놀러 오는 듯하다.. 나도 여기에서 잠깐 햇빛을 맞으며 휴식을 취했다.. 계속...
U.C. Berkeley
일단은 대학가 주변을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학가 주변은 어디든 그렇겠지만 학생들의 주거지역이 주를 이루는 듯하다
그런데 미국의 대학생들의 주거지역은 먼가 특이한 점들이 있다.
처음 그리스 문자를 봤을 땐 시그마부터봤기 때문에
여기엔 수학에 관심이 있는 애들이 많은것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시그마가 꼭 그런 뜻은 아니겠지만...
역시나 내 base가 그렇다 보니 생각하는 것이 거기에 한정이 되는 듯 하다.
어쨌든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집앞에 저렇게 그리스 알파벳들이 있다.
심지어는 옷에 그리스 알파벳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도데체 머지? 해서 주환이에게 물어봤더니
대학교 연합을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대학교 내의 동아리차원이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같은 알파벳을 쓰는 그룹끼리
놀기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 이끌어주고 하는 그런?
여튼 우리와는 좀 다른 신기한 그런 문화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아마도 풋볼일 것이다.
그런 미국의 대학교가 풋볼 경기장 하나 없다면 말이 안되지.
중앙에 적힌 골든 베어.
그것이 U.C. Berkeley의 마스코트라고 한다.
미식축구 경기장은 학교의 제일 꼭대기에 있었다.
여기에 올라오니 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저 멀리 중앙에 금문교가 있으며 왼쪽에는 베이 브릿지가 있다.
가까운 쪽은 U.C. Berkeley이며 조금 멀리 다닥다닥 있는 것들이 모두 버클리 시내의 건물들이다.
버클리는 날씨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은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리고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더 전망이 좋은 곳이 있을 것도 같았지만..
분명히 더 높은 곳은 있는데도 모든 길이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위로는 가지 못하고 이제는 학교 안으로!
세계 어느 학교를가도 방학엔 공사중인것인가..
학교안에 가장 유명한 세이더 타워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버클리 전경과 샌프란 시스코의 전경이 다 보인다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갔으나...
공사중...orz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체 교정을 둘러 볼 수 밖에 없었다.
뒤로 보이는 것이 유명한 세이더 타워이다. 윗부분이 부실해서 공사중이라고 한다.orz
어쨌든 그들은 한가로운 대학생..
학교안을 거닐다 보면 학생들도 많지만..
서울대학교에 놀러온 관광객, 중고딩들이 많은 것 처럼..
여기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는 듯하다.
캘리포니아에서 고용한 가이드인건지 캘리포니아라고 써있네-_-;;
학교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건물에 들어가야지..
꼭 쓸데 없이 의자가 아니라 밖에 앉아서 공부하는 애들이 한명씩 있다..
는 아니고 그냥...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다..
근데 이놈의 학교가...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도데체 화장실이 있다고 쓰여진 방향으로 갔는데 없는거다..
그래서 저 사람에게 물어봤다..
Excuse me.
Do you konw where is the restroom?
...
go upstair. 솰롸솰라.. turn right 솰롸솰라..
땡큐...
한층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니 있다..
도데체 솰라솰라에선 무슨말을 한거지..ㅡㅡ
근데 올라가면서 든 잡생각은..
아...
Do you know where the restroom is?
가 되어야 하는 거였던가???하는거였다..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배웠던거 같은데 하면서..
머 어쨌든 상관없는거지.. 뜻만 통하면...
아 근데 이놈의 학교는 진짜 화장실이 한층마다 있는게 아니라 몇층에 한개씩 있다...
화장실 찾기도 어렵고..불편하다..
어쨌든 무사히 볼일을 보고 다시 건물밖으로 나왔다..
여기도 서울대를 빛낸 몇명 이런것처럼
버클리를 빛낸 몇명 이런건 아니고..
그냥 버클리와 관련된 사람들이 머 하고 싶은 말인건지 머 사진같은걸 찍어서 걸어놨더라...
그냥 일반 학생들도 그 대상이란게 우리랑은 좀 다르단거??
여기도 여느 학교처럼 수많은 전단지가 붙어있다.
대부분은 동아리 홍보이다.
!!!!!
한국 음식을 만드는 동아리가 있다.
여긴 한국인도 꽤 많은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인 커뮤니티도 잘되어있고..
아예 한글로 어서오세요라고....
근데 이런 전단지들에 학생들은 전혀 관심을 안가지고...
관심을 가지는건...
요런 놀러나온 꼬맹이들이다.
사진을 찍으니 저런 포즈나 취하고 있다 ㅋ
학교 안을 거닐다 보면 미국의 대학치고는 꽤 따닥따닥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듯하다.
주환이의 말로는 연세대가 버클리를 따라한 것이라고 하는데...
머 그런걸 떠나서 사실 건물들간 거리가 가까운 편이긴 한듯하다.
그래도 학교의 정중앙에는 휴식공간을 위한 자그마한 분수가 하나있다..
물론 자하연이나 이런곳에 비해서는 매우매우 자그마하긴 하지만...
동네 주민들이 햇빛을 쐬러 종종 놀러 오는 듯하다..
나도 여기에서 잠깐 햇빛을 맞으며 휴식을 취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