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여성 호르몬에 의해 세포들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자궁이 비대해지게 된다. 자궁은 임신 전에 달걀 크기 정도로 약 70g의 무게였던 것이 만삭이 되면 11㎏을 넘어서게 된다. 대략 임신 12주 정도가 되면 자궁이 골반 바깥쪽으로 나오게 되면서 배에서 약하게 만져질 수 있고, 5개월이 되면 배꼽 부분에서 만져지기 시작하면서 배가 불러온다. 이때 자궁 수축도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자궁은 임신으로 인해 비대해질 뿐만 아니라 자궁으로의 혈액 공급도 임신 전에 비해서 10배 이상 왕성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피부 임신 후반기가 되면 복부, 유방 및 대퇴 부위에 붉은색의 다소 함몰된 선이 나타나는데 이를 임신선이라 한다. 또한 복부 피부의 정중앙 부위에 갈색, 또는 검게 보이는 흑선이 형성되며, 얼굴과 목 부분에 갈색의 반점(기미)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 분만 후에는 사라지게 된다. 손바닥이 빨갛게 변하는 수장홍반도 보일 수 있지만 이 또한 분만 후 없어진다. 임신 전에 지성 피부였던 임신부들은 얼굴에 뾰루지 등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아토피 피부의 경우도 증세가 더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임신 중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말기에는 여러 피부 질환이 올 수 있는데, 이중 가장 흔한 것이 전신, 혹은 부분적인 가려움증이다. 가려움증은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호르몬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방 임신 초기 몇 주 동안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이 부풀어오르면서 찌릿한 유방의 압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압통은 산모에 따라서 임신 3~5개월 정도 후면 사라진다. 유방은 임신 2개월 정도만 되도 크기가 커지고 유두도 커지면서 검게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선명해진다. 특히 유방은 앞으로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겨드랑이 쪽으로도 커지기 때문에 전체 둘레 사이즈가 커지게 된다. 즉 유두와 유두의 간격이 임신 말기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같은 사이즈라도 임신부들을 위한 특별한 속옷을 착용하기도 한다. 임신부들의 유방이 커지는 것은 출산 직후부터 모유가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유즙은 출산 후 대략 2~3일 후부터 분비가 시작되는데, 분만 전 임신 말기에 분비가 시작되는 산모들도 종종 있다.
체중 증가 임신을 하면 체중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태아의 무게 때문만이 아니라 태반, 양수, 자궁 등의 무게로 인한 것이다. 임신 말기까지 약 12.5㎏ 정도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이를 나눠보면 태아가 약 3.4㎏, 태반이 650g, 양수가 800g, 자궁 무게 증가가 970g, 유방의 증가가 405g, 모체 혈액 증가에 의한 것이 1,450g, 세포 외액 증가가 1,480g, 마지막으로 모체 지방의 증가가 약 3,345g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 외에 지나치게 체중이 많이 늘어나거나 너무 적게 늘어나는 것도 산모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체중 증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혈액량 증가 임신 말기에 이르게 되면 임신 전에 비해 혈액량이 약 40~45% 증가한다. 이는 임신 14주까지부터 시작되며, 임신 14~28주에 최대가 된다. 이에 따라 철분 요구량도 급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2기부터는 철분제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출산시 자연분만의 경우 약 500~600㎖, 제왕절개시 1,000㎖의 혈액 손실이 발생하는데, 임신 후 증가된 혈액은 분만시 생기는 출혈에 산모가 견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임신부들에게 철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소화기계 변화 임신 중에는 내분비학적 변화로, 갑상선 기능이 일시적으로 항진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나면서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된다. 또한 당 조절에도 변화가 와서 심한 경우 임신성 당뇨에 이르기도 한다. 심혈관계의 변화는 임신 초기 8주부터 나타나는데,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호흡계의 변화로는 가끔 숨이 차면서, 과호흡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개 심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임신 중에 호흡수의 변화는 없다.
불안감·우울증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해질 수 있다. 또한 임신 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임으로써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는 않을까, 혹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육아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임신 12주부터 초기 산욕기 2개월에 걸쳐 임산부들은 수면 트러블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수면장애는 임신부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임신과 함께 찾아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
자궁 여성 호르몬에 의해 세포들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자궁이 비대해지게 된다. 자궁은 임신 전에 달걀 크기 정도로 약 70g의 무게였던 것이 만삭이 되면 11㎏을 넘어서게 된다. 대략 임신 12주 정도가 되면 자궁이 골반 바깥쪽으로 나오게 되면서 배에서 약하게 만져질 수 있고, 5개월이 되면 배꼽 부분에서 만져지기 시작하면서 배가 불러온다. 이때 자궁 수축도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자궁은 임신으로 인해 비대해질 뿐만 아니라 자궁으로의 혈액 공급도 임신 전에 비해서 10배 이상 왕성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피부 임신 후반기가 되면 복부, 유방 및 대퇴 부위에 붉은색의 다소 함몰된 선이 나타나는데 이를 임신선이라 한다. 또한 복부 피부의 정중앙 부위에 갈색, 또는 검게 보이는 흑선이 형성되며, 얼굴과 목 부분에 갈색의 반점(기미)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 분만 후에는 사라지게 된다. 손바닥이 빨갛게 변하는 수장홍반도 보일 수 있지만 이 또한 분만 후 없어진다. 임신 전에 지성 피부였던 임신부들은 얼굴에 뾰루지 등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아토피 피부의 경우도 증세가 더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임신 중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말기에는 여러 피부 질환이 올 수 있는데, 이중 가장 흔한 것이 전신, 혹은 부분적인 가려움증이다. 가려움증은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호르몬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방 임신 초기 몇 주 동안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이 부풀어오르면서 찌릿한 유방의 압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압통은 산모에 따라서 임신 3~5개월 정도 후면 사라진다. 유방은 임신 2개월 정도만 되도 크기가 커지고 유두도 커지면서 검게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선명해진다. 특히 유방은 앞으로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겨드랑이 쪽으로도 커지기 때문에 전체 둘레 사이즈가 커지게 된다. 즉 유두와 유두의 간격이 임신 말기로 갈수록 점차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같은 사이즈라도 임신부들을 위한 특별한 속옷을 착용하기도 한다. 임신부들의 유방이 커지는 것은 출산 직후부터 모유가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유즙은 출산 후 대략 2~3일 후부터 분비가 시작되는데, 분만 전 임신 말기에 분비가 시작되는 산모들도 종종 있다.
체중 증가 임신을 하면 체중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태아의 무게 때문만이 아니라 태반, 양수, 자궁 등의 무게로 인한 것이다. 임신 말기까지 약 12.5㎏ 정도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이를 나눠보면 태아가 약 3.4㎏, 태반이 650g, 양수가 800g, 자궁 무게 증가가 970g, 유방의 증가가 405g, 모체 혈액 증가에 의한 것이 1,450g, 세포 외액 증가가 1,480g, 마지막으로 모체 지방의 증가가 약 3,345g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 외에 지나치게 체중이 많이 늘어나거나 너무 적게 늘어나는 것도 산모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체중 증량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혈액량 증가 임신 말기에 이르게 되면 임신 전에 비해 혈액량이 약 40~45% 증가한다. 이는 임신 14주까지부터 시작되며, 임신 14~28주에 최대가 된다. 이에 따라 철분 요구량도 급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2기부터는 철분제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출산시 자연분만의 경우 약 500~600㎖, 제왕절개시 1,000㎖의 혈액 손실이 발생하는데, 임신 후 증가된 혈액은 분만시 생기는 출혈에 산모가 견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임신부들에게 철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소화기계 변화 임신 중에는 내분비학적 변화로, 갑상선 기능이 일시적으로 항진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나면서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된다. 또한 당 조절에도 변화가 와서 심한 경우 임신성 당뇨에 이르기도 한다. 심혈관계의 변화는 임신 초기 8주부터 나타나는데,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호흡계의 변화로는 가끔 숨이 차면서, 과호흡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개 심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임신 중에 호흡수의 변화는 없다.
불안감·우울증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해질 수 있다. 또한 임신 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임으로써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지는 않을까, 혹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육아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임신 12주부터 초기 산욕기 2개월에 걸쳐 임산부들은 수면 트러블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수면장애는 임신부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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