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도리아에서 일을했었던 수능끝난 고3 여학생입니다.!알바생들의 하소연이 많길래 저도 한 번 쓰려고 합니다. 1년전에 맥도리아에서 일을했는데요.어리고, 일도 미숙한지라 카운터 보다는 청소를 하는일이 더 많았어요.그때 바닥이 더러워서 부점장님이 밀대로 바닥을 닦으라고 하더라구요.부점장님 말은 곧 법! 그래서 밀대로 닦았습니다. 근데 바닥도 그렇고 저희 매장은 밀대로 닦으면 장난아니게 미끄럽거든요.그래서 저희매장은 언제나 위험표지판세워놓고 닦는데 그 날 역시 저도 위험표지판을 세워놓고 닦고있었습니다.다 닦을무렵 어느 킬힐을 신은 여자분이 한쪽에 포장한 햄버거세트를 들고도도하게 걸어오시더군요.제생각에 아 많이 미끄러울실텐데,, 생각이 들어,많이 미끄러우니까, 조심히 걸어가세요 라고 말하자마자그분께서 넘어지셨습니다 옆에서 단란하게 햄버거 먹던분들 다 쳐다보시고그 분께서 민망하셨는지, 빈 테이블에 앉아서 저보고 뭐라하시더군요(빈테이블까지 2발짝 걸으시면서도 얼마나 절뚝거리시는지...) 생각이 있냐 이렇게 미끄러운데 어떻게 걸어가라는거냐(다른분은 조심히 잘 걸어가셨구요)생각이 있으면 손님이 이렇게 있는데 지금 왜 밀대로 닦냐(저희매장은 24시간이라 언제나 손님이 계십니다 ^^)말만하면 다되냐 나 미끄러진거 어쩔꺼냐 다친것 같다 면서 온갖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저는 말로는 수천가지의 말대꾸를 하고싶지만,저는 직원이기에 클레임 걸면 점장님부터 다 혼나시기에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저희 매장 구급상자에 있는 약이랑 대일밴드닥치는데로 들고와서 대령하니까 상처하나 없는 무릎에대일밴드를 착 붙이시더군요 ^^,,,,,그리고 입구까지 8걸음??정도되는데아 부축해주세요 또 넘어지면 어떻게요? 짜증을 내면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걸으시는 내내 얼마나 절뚝절뚝거리시던지..... 하,.....그래놓고 입구 다오니까 손을 탁 치우면서 아 재수없을라니까,,, 그러면서나가시더라구요.. 근데 전 봤어요 그 도도한 걸음으로 다시 걷는 모습을.... 갑자기 그 분 나가시니까 눈물이 핑돌드라구요내가 왜 이런대접까지 받으면서 알바를 해야하나,나도 집에서는 귀한자식인데 싶고.... 그리고 제발 어린이세트 안시키면서 장난감달라는 아주머님들,햄버거 빨리 안나온다고 그 바쁜 시간에 카운터 바로 앞에서 우는 우리 착한 어린이들 ^^* 이런아이들이 참 콜라도 잘 쏟더라구요 ^^하..... 여튼 끝마무리를 어째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 음...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뭐,,, 크리스마스,,,,훗,,,,언제 부터 챙겼다고,무적의 솔로부대 영원하라~!!!1
맥도리아에서 날 울렸던 손님
안녕하세요 맥도리아에서 일을했었던 수능끝난 고3 여학생입니다.!
알바생들의 하소연이 많길래 저도 한 번 쓰려고 합니다.
1년전에 맥도리아에서 일을했는데요.
어리고, 일도 미숙한지라 카운터 보다는 청소를 하는일이 더 많았어요.
그때 바닥이 더러워서 부점장님이 밀대로 바닥을 닦으라고 하더라구요.
부점장님 말은 곧 법! 그래서 밀대로 닦았습니다.
근데 바닥도 그렇고 저희 매장은 밀대로 닦으면 장난아니게 미끄럽거든요.
그래서 저희매장은 언제나 위험표지판세워놓고 닦는데
그 날 역시 저도 위험표지판을 세워놓고 닦고있었습니다.
다 닦을무렵 어느 킬힐을 신은 여자분이 한쪽에 포장한 햄버거세트를 들고
도도하게 걸어오시더군요.
제생각에 아 많이 미끄러울실텐데,, 생각이 들어,
많이 미끄러우니까, 조심히 걸어가세요 라고 말하자마자
그분께서 넘어지셨습니다
옆에서 단란하게 햄버거 먹던분들 다 쳐다보시고
그 분께서 민망하셨는지, 빈 테이블에 앉아서 저보고 뭐라하시더군요
(빈테이블까지 2발짝 걸으시면서도 얼마나 절뚝거리시는지...)
생각이 있냐 이렇게 미끄러운데 어떻게 걸어가라는거냐
(다른분은 조심히 잘 걸어가셨구요)
생각이 있으면 손님이 이렇게 있는데 지금 왜 밀대로 닦냐
(저희매장은 24시간이라 언제나 손님이 계십니다 ^^)
말만하면 다되냐 나 미끄러진거 어쩔꺼냐 다친것 같다 면서
온갖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저는 말로는 수천가지의 말대꾸를 하고싶지만,
저는 직원이기에 클레임 걸면 점장님부터 다 혼나시기에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저희 매장 구급상자에 있는 약이랑 대일밴드
닥치는데로 들고와서 대령하니까 상처하나 없는 무릎에
대일밴드를 착 붙이시더군요 ^^,,,,,그리고 입구까지 8걸음??정도되는데
아 부축해주세요 또 넘어지면 어떻게요? 짜증을 내면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걸으시는 내내 얼마나 절뚝절뚝거리시던지..... 하,.....
그래놓고 입구 다오니까 손을 탁 치우면서 아 재수없을라니까,,, 그러면서
나가시더라구요.. 근데 전 봤어요 그 도도한 걸음으로 다시 걷는 모습을....
갑자기 그 분 나가시니까 눈물이 핑돌드라구요
내가 왜 이런대접까지 받으면서 알바를 해야하나,
나도 집에서는 귀한자식인데 싶고....
그리고 제발 어린이세트 안시키면서 장난감달라는 아주머님들,
햄버거 빨리 안나온다고 그 바쁜 시간에 카운터 바로 앞에서
우는 우리 착한 어린이들 ^^* 이런아이들이 참 콜라도 잘 쏟더라구요 ^^하.....
여튼 끝마무리를 어째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 음...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뭐,,, 크리스마스,,,,훗,,,,언제 부터 챙겼다고,
무적의 솔로부대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