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웨딩홀 정말 너무하네!

나가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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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분해서 글이라도 써서 분이라도 삭히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전에서 살고 있고 와이프는 메이크업사 라서

 

주말에 잠깐 잠깐 아르바이트도 할겸 대전에 노블*스 웨딩홀에서 도와달라고연락오면 

 

일을하러 나갑니다. 제가 가지 말라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손 무뎌 진다고 가끔가다 한번씩 가서 일을 해야 된다고 하니까..

 

그런데 오늘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저번주에 아르바이트 나가서 번돈을

 

환불해야 된다는 겁니다..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신부 한분이 웨딩홀 메이크업과

 

헤어 또 이런저런 문제들로 맘에 안들어서 돈을 환불해 달라고 했는데 이 업체 측에서

 

는 모든 책임을 와이프에게 돌려서 환불해준돈이 이십만원이니 그날 일해서 벌어간돈

 

십만원을 다시 돌려 달라는 겁니다.(참고로 와이프는 그신부님 헤어만 손봤답니다)

 

와이픈 그날 열명 가까이되는 사람들을  손봤으니

 

 한 사람당 그 업체측에서는 이십만원을 받고 정작 일하는 와이프나 다른 메이크업사

 

들에게는 만원 꼴도 안준겁니다. 엄청난 착취이지요.... 한사람당 십몇만원이나 가만히

 

앉아서 가져가는거지요.. 이해 합니다..여기 까지도~ 근데 그렇게 많은 사람중에 문제

 

가 생기면

 

웬만해선 그 노블*스 웨딩홀에서 막아줘야 되는건데.... 이건 오히려 돈을 내놓으라니...

 

그 얘기를 듣고 답답하고 분한 심정에 와이프는 택도 없이 착해서 머라고 할사람도 못

 

되고 해서 물어물어(건의사항은 전화연결도 잘안되더라고여)간신히 그런지시를 내린

 

이머시기 라는 부장과 통화가 됬는데... 여기서 한번 더 열받습니다. 제가 차근 차근 물

 

어 보면서 이게 정말 맞다고생각하고 내린 지시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머이런저런 말

 

도 안되는 핑계들을 대면서 나중에는 한마디 하더군요... 돈 땜에 그러십니까~ 자존심

 

확 상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그랬더니.. 제말이 끝나지도 않았는

 

데... 손님있어서 바쁘니까..끊습니다..하고 뚝 끊어 버리더군요~ 돈땜에 그러십니까..

 

돈땜에 그러십니까.. 졸지에 와이프 번돈 주기싫어서 전화해서 화내는 그런 남편이 되

 

버렸지요..머릿속에 계속 맴돌더군요.. 돈 땜에 그러십니까... 그 지시내린  이부장이라

 

는  사람은 돈을 얼마나 많이 벌까요...회사에서 말도 안된는 이유로 자기 월급 깎으면

 

가만히 있을까요 자기땜에 무슨일이 생기면 그때그때마다 회사에 변상하나요..

 

대전에 노블*스 웨딩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했다는거 자신들도 알면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