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관련.

흠... 2009.12.17
조회1,847

고정지출

(제2금융 적금은 에이스 상호 저축은행. 인터넷가입. 2009년12월07일 가입)

제2금융 적금 : 200,000 (6개월만기, 이율 5.1%, 과세15.4%)

         "          : 300,000 (12개월만기, 이율 6.9%, 세금우대 9.5%)

         "          : 100,000 (12개월만기, 이율 6.9%, 세금우대 9.5%)

 (200,000 미용수술을 위한 내꺼, 6개월간 생활비 안드리는 대신 모으는 금액_

 (300,000 결혼자금이나,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목돈 만들기)

 (100,000 혹시모를일을 대비하여 중간에 해약할수도있으니 십만원 목돈)

 

보험료 : 엄마가 들어주신 보험 60,000 (실비에 특약)

핸드폰 요금 :  딱 60,000

주택청약 : 우리은행 주택청약종합통장

                월130,000 (09년 8,9,10,11월 총 4회차 : 520,000 들어갔어요

(2년후에 1순위 된다 해도 묵여놓고 28세~30세쯤 집살 생각)

 

신용카드없고 체크카드 (뭐 교통비이런거 택시비 제외) : 월 오만원~육만원

치과 정기비 : 월50,000 (두번만가면나머진월정료안내도됨)

----------------------------- 거진 970,000정도 고정사용----

 

아, 펀드 1,900,000 더 불입안하고 정지.. -7.몇프로 손해난 상태..

     교통사고 합의금 그대로 CMA넣어서 890,000..

 엄마 명절때마다 돈 이십씩 드리고.. 생신때 십만원드리고.. 이번에 여행가신다고해서

 돈 이십만원드린다했는데 돈없어서 몰래 합의금 삼십만원 써서 이십드린상태..

 합의금은 대충 육십만원 있음..

 

나머진..

...8월부터 택시비.. 이건 쭐일꺼임..!! (한달 최대 십일만원 나와본적있음..;)

8월택시비 8만원

9월택시비 5만원

10월 택시비 7만8천원

11월 택시비 3만 7천원 ( 이제부터 아끼자해서 줄인거 사실 아빠가 태워준것도 많음)
12월 택시비 15일까지 1만9천원..

 


======================================


살펴봤는데 그 나이 또래치고는 매우 잘하고 계시네요~ ^^

일단 적금도 잘 붓고 계십니다. 

지출도 그리 많이 하고 계시진 않네요. 

사실 너무 절약만 하면 돈을 위해 사는건 아닌가하고 지칠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적당히 쓸줄도 알아야죠. ^^


저축자산-

돈 모으는 용도 : 적금 60만원.

주택청약저축 : 13만원.


보장자산-

보험료 : 6만원.


소비-

핸드폰 요금 : 6만원.

체크카드 : 6만원.

치과 : 5만원.

택시비 : 8만원. 



소비가 20만원을 조금 웃도는데 택시비만 줄이신다면 아주 재테크 잘하시는겁니다.

오히려 너무 돈을 안쓰는거 같아 지치실것 같네요.  

신용카드는 앞으로도 왠만하면 만들지 마세요. 

많이 쓰면 돌려준다는 포인트나 없는 돈도 미리 당겨서 쓰게끔 하는 것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비를 많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신용카드로 돈쓰는거 아주 쉽거든요. 어차피 담달에 나갈거고. 

월급은 정해진만큼 꼬박꼬박 들어오니까요.

그러다보면 신용카드의 노예가 되게됩니다. 


그리고 보장자산 부분은 재테크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자신이 언제 아플지 언제 다칠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렇게 다치게 되면 내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치료비를 내야하는 거니까 현명한 재테크인이라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다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많은 보장을 받느냐가 문제겠죠. 

월급의 8~12% 정도를 보장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하여 님의 6만원의 보장은 금액만으로만 봤을때는 합리적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그보다 더 중요한건 보장내역이겠지만요. 


또, 모아놓은 돈이 적다면 시중은행의 이자는 그리 많지 않아요.

그이유를 쉽게 설명드리면, 

5%적금에 저축한다고 하면 100만원일때는 이자가 5만원,

1000만원일때는 50만원, 1억일때는 500만원입니다. 

물론 저것은 명목금리라 실질금리는 다릅니다. 

실질금리는 100만원에 5% 적금에 저축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분들은 이자가 60만원일거라고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질이자는 32만 5천원입니다. 또, 그 이자에 이자소득세 15.4%를 뗍니다. 

그러면 대략 27만원 정도가 월100만원씩 저축한다할때 1년 적금이자입니다. 

적금을 도중에 해약한다고 해도 원금에 손해는 입지 않습니다. 

이자에서 떼거든요. 

그러므로 CMA니 제2금융권이니 제1금융권이니 그리 신경쓰실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먼곳에 금리를 많이 준다고 일부러 차타고 다닌다면 그또한 손해가 아닐까요? 

그냥 가까우면서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 적금붓는게 합리적입니다. 


펀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박상품이 아닙니다. 

다만, 해마다 무섭게 오르는 물가를 커버할수 있는 대체 상품입니다. 

펀드는 꾸준이 불입하는 것과 환매하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펀드의 주기는 1년에서 3년 정도로 주기가 있기때문에 주가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주식과 유사는 하지만 주식과는 다른 방식이죠. 

여러 사람들의 돈을 모아 어느 특정한 곳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펀드의 경우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대부분 1년도 꾸준히 불입하지않고 손해봤다고 합니다. 

장사하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마진이 남겠죠?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호황일때 비싸게 사서 불황일때 싸게 팔아 버리니 당연히 손해보게 되는거죠. 

작년 이맘때쯤 주가는 800~900정도였지만 1년만에 1600을 넘어갔습니다. 

펀드는 주기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세요. 꾸준하고 오래 붓고 환매시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황일때나 마이너스일때 주식을 많이 사서 파는 것이니만큼 적금 붓듯이 꾸준히 하세요. 납입중지해놓으면 결국 손해볼수 밖에 없습니다. 


주택청약저축도 내내 저축인만큼 굳이 줄일 이유는 없습니다. 

주택청약저축한다고 하여 집을 살수 있는게 아니라 어느 집을 들어가려고 할때 그 집에 대한 우선순위를 주는거에요. 한마디로 집을 살 돈이 없다면 청약권이 소용없다는 얘기도 되는거죠. 


지금처럼만 하시고 돈을 모으셨다면 왠만한 일에는 절대 쓰지 마세요. 

1년 1년 쉽게 돈쓰다보면 결국 모아놓는 돈은 없습니다. 

쓸거 생각하고 적금부으면 결국 다 쓰게 되어 없어집니다. 

돈 모은다고 생각하고 모으세요.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모으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매달 쓰는 핸드폰비나 기타 필요한 소비는 아깝게 생각하여 힘들게 절약하지만, 정작 훨씬 중요한 목돈은 쇼핑, 자동차, 컴퓨터, 해외여행 등으로 쉽게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투자가인 워렌버핏의 노트중에 워렌버핏의 원칙이 있습니다.

제1원칙 - 돈을 쉽게 잃지마라.

제2원칙 - 제1원칙을 잊지마라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