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꺾이는 나이의 일본에서 유학하는 처자입니다.톡 맨날 즐겨만 보다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올해는 혼자보내야 될 상황으로(젠장 원거리!!!!)예전에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음식들과 그냥 만들었던 것들을 올립니다.올해는 그냥 KFC와 케빈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식탁이 있어도 넘치는 양의 요리로 바닥에 자리깔로 먹었다는.사실 원래 바닥에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 라고 오랜만에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준비하고 그달 가스값이 쩔었다는. =_=일본은 도쿄가스면 싼데 저희집은 프로판이라 가격이 2배.........아..욕이쓰고싶다. 요건 일본식 가자미찜.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저녁에 열심히 만들었어요소라마메라고 하는 저 큰 완두콩 종류의 아이는 한참 빠져서 맨날 구어 먹었던. 낫토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완전 강추!!!!!!그냥 마늘 편썬것이랑 중국산 작은 빨간고추(죄송해요 설명이;;)씨 털어내시고 올리브유에 마늘색이 슬쩍 변할때까지 볶아주시다가 다진파,단무지,낫토를 섞어서 면이랑사사삭 볶아주면 끝! 간은 보시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끝.갸루소녀라고 일본에서 한때 많이먹기 대회에서 일등한 여자애가 낫토샌드위치를절찬하길래 "미쳤구나"했는데 이거먹고 따라먹어보니 맛있더군요..그냥 식빵에 낫토바르고 위에 치즈 얹고 마요네즈 미친 휘날림 한번 해주고 오븐 토스트로 구워주심 말도 안되는 환상의 맛이. 대신 낫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만 강추. ㅎㅎ 요건 여름 음식으로 해먹었던 박과 가지예요-여름에 마트에 가면 일본은 박들이 띠엄띠엄 나오는데 가격도 싸고 건강에도 좋아서여름한철 많이 사다 먹었어요. 가지는 그냥 찜통에 쪄서 와사비 풀은 간장에 폭 찍어서 밥이랑...완전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요! 박은 일본식으로 요리해줬구요.구운두부 넣고 하루사메면 넣으니 완전 너는 천국! 스프는 전분풀어서 앙으로 해줬어요 호호 요건 가끔 생각나는 한국 음식땜에 혼자 먹을려고 만들었는데 4인분 ... 제가 자신있어하는 프린스턴윙!생강 얇게 채썰기해주고 닭다리랑 청주,간장에 재워놨다가 튀긴후에(꼭 두번!!)고추장과 레몬즙,타바스코를 넣고 만든 양념에 다시한번 둘러주면 되는데 정말술안주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요건 두부 카나페인데 두부 튀김옷을 만들때 치즈가루랑 섞어서 튀겨주심 아주 맛나요. 미니 토마토는 소금과 블랙페퍼 휙 뿌려준뒤 오븐에서 구운뒤에 슬쩍. 일본식 장조림입니다. 지금 멋대로 장조림이라 말은 해버렸지만 사실은 부타니라고 불러요-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장조림과 맛이 흡사해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으로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서 같이먹는데눈물이 흑흑흑요건 미친 정성들여 끓여준 고기에(보쌈 만드는 식으로요)한번 다시 굽고 위에 고추드레싱 만들어서 뿌려준것. 다신 이런거 안만들어요- 마요네즈를 못먹는 친구를 위해 새롭게 만든 에비(새우)마요(마요네즈 줄임말).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마늘이랑 고추(중국의 작은..빨간..아..설명 부족..죄송;;) 올리브에 튀기고 다진양파넣고 크리미 알프레트,치즈,우유,생크림,스위트 칠리소스 넣고 만든 소스에 바질로 마무리한 치즈에비마요♡뭐...마요네즈만 안들어갔지 마요네즈에 들어가는 성분은 다 들어갔네요.요건 연근으로 만든 텐뿌라와 동그랑땡 수준의 음식입니다.연근을 갈아서 닭가슴살 다진고기와 섞어서 소금,생강,간장,계란,전분을 넣고 튀겨주면 폭신폭신하니 정말 맛있어요.남은 기름이 아까워 만든 텐뿌라도 일품. 유즈(유자)퐁즈에 찍어서. 물론 혼자서 다 먹습니다.만들기 전날 남친이 치킨먹었다고 자랑하길래 낼름 마트가서 닭사와서 구워줬죠...내것이 더 맛있을거라 믿으면서.한국에서 파는 쩔은 양념치킨 먹고싶은데 흑흑사진 제목도 살찌기 발악입니다.남친이 치킨을 너무 사랑하는 관계로 같이 장보러 갔다가 닭을 미친듯이 사와 튀겼네요태어나서 저렇게 많은양의 닭을 튀겨 보긴 처음.위에 올렸던 프린스턴윙(윙인데 그냥 언제나 닭다리 써주는 센스)과 마늘간장소스로 둘러준 치킨과 그냥 치킨..세가지맛.(내가 저걸 두번씩 튀기느라 얼마나 생고생을.......)야채 올려진 사진은 삶은 우동면에 찜기에 쪄낸 야채들 올리고 유즈(유자)폰즈 소스해서 먹은거예요이젠 절대 떡국은 만들지 않지만 예전에 미쳐서 한번 새해라고 만들었는데정말 사골 우려내기 힘들더라구요.(힘들다기보다 귀찮음)엄마들 정말 대단합니다.아무튼 새해라고 잡채랑 떡국해서 친구들이랑 보드타고 와서 아픈몸에 보양한다고신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브라우니!단게 없으면 못사는 성격이라 디저트는 항상 듬뿍 준비해놔요.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랑은 항상 거리가 먼 듯 싶네요.괜찮아요.한국에 안가면 되요(....) 아, 저 요리하러 유학온건 아닙니다.전공은 전혀 틀리다는.한국에 있을땐 라면밖에 못끓였는데 유학생활이 뭐 5년이 지나니 별걸 다만드네요.아무튼 과제다 뭐다 이리저리 다들 너무 바쁜생활 보내는건 알지만 유학생분들 귀찮다고 대충 챙겨드시지 마시고 건강 해치지 않게 잘 챙겨드세요!저야 요리가 취미라 좀 심하게 챙겨먹지만요(아침에 배고파서 눈떠요) 아무튼 다들 즐거운 연말되세요!
유학생의 내맘대로 요리
내년이면 꺾이는 나이의 일본에서 유학하는 처자입니다.
톡 맨날 즐겨만 보다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올해는 혼자보내야 될 상황으로(젠장 원거리!!!!)
예전에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음식들과 그냥 만들었던 것들을 올립니다.
올해는 그냥 KFC와 케빈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식탁이 있어도 넘치는 양의 요리로 바닥에 자리깔로 먹었다는.
사실 원래 바닥에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 라고 오랜만에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준비하고 그달 가스값이 쩔었다는. =_=
일본은 도쿄가스면 싼데 저희집은 프로판이라 가격이 2배.........아..욕이쓰고싶다.
요건 일본식 가자미찜.
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저녁에 열심히 만들었어요
소라마메라고 하는 저 큰 완두콩 종류의 아이는 한참 빠져서 맨날 구어 먹었던.
낫토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완전 강추!!!!!!
그냥 마늘 편썬것이랑 중국산 작은 빨간고추(죄송해요 설명이;;)씨 털어내시고 올리브유에 마늘색이 슬쩍 변할때까지 볶아주시다가 다진파,단무지,낫토를 섞어서 면이랑
사사삭 볶아주면 끝! 간은 보시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끝.
갸루소녀라고 일본에서 한때 많이먹기 대회에서 일등한 여자애가 낫토샌드위치를
절찬하길래 "미쳤구나"했는데 이거먹고 따라먹어보니 맛있더군요..
그냥 식빵에 낫토바르고 위에 치즈 얹고 마요네즈 미친 휘날림 한번 해주고 오븐 토스트로 구워주심 말도 안되는 환상의 맛이. 대신 낫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만 강추. ㅎㅎ
요건 여름 음식으로 해먹었던 박과 가지예요-
여름에 마트에 가면 일본은 박들이 띠엄띠엄 나오는데 가격도 싸고 건강에도 좋아서
여름한철 많이 사다 먹었어요. 가지는 그냥 찜통에 쪄서 와사비 풀은 간장에 폭 찍어서 밥이랑...완전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요! 박은 일본식으로 요리해줬구요.구운두부 넣고 하루사메면 넣으니 완전 너는 천국! 스프는 전분풀어서 앙으로 해줬어요 호호
요건 가끔 생각나는 한국 음식땜에 혼자 먹을려고 만들었는데 4인분 ...
제가 자신있어하는 프린스턴윙!
생강 얇게 채썰기해주고 닭다리랑 청주,간장에 재워놨다가 튀긴후에(꼭 두번!!)
고추장과 레몬즙,타바스코를 넣고 만든 양념에 다시한번 둘러주면 되는데 정말
술안주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요건 두부 카나페인데 두부 튀김옷을 만들때 치즈가루랑 섞어서 튀겨주심 아주 맛나요. 미니 토마토는 소금과 블랙페퍼 휙 뿌려준뒤 오븐에서 구운뒤에 슬쩍.
일본식 장조림입니다. 지금 멋대로 장조림이라 말은 해버렸지만 사실은 부타니라고 불러요-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장조림과 맛이 흡사해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으로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서 같이먹는데
눈물이 흑흑흑
요건 미친 정성들여 끓여준 고기에(보쌈 만드는 식으로요)한번 다시 굽고 위에 고추드레싱 만들어서 뿌려준것. 다신 이런거 안만들어요-
마요네즈를 못먹는 친구를 위해 새롭게 만든 에비(새우)마요(마요네즈 줄임말).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마늘이랑 고추(중국의 작은..빨간..아..설명 부족..죄송;;)
올리브에 튀기고 다진양파넣고 크리미 알프레트,치즈,우유,생크림,스위트 칠리소스 넣고 만든 소스에 바질로 마무리한 치즈에비마요♡
뭐...마요네즈만 안들어갔지 마요네즈에 들어가는 성분은 다 들어갔네요.
요건 연근으로 만든 텐뿌라와 동그랑땡 수준의 음식입니다.
연근을 갈아서 닭가슴살 다진고기와 섞어서 소금,생강,간장,계란,전분을 넣고
튀겨주면 폭신폭신하니 정말 맛있어요.
남은 기름이 아까워 만든 텐뿌라도 일품. 유즈(유자)퐁즈에 찍어서.
물론 혼자서 다 먹습니다.
만들기 전날 남친이 치킨먹었다고 자랑하길래 낼름 마트가서 닭사와서 구워줬죠...
내것이 더 맛있을거라 믿으면서.
한국에서 파는 쩔은 양념치킨 먹고싶은데 흑흑
사진 제목도 살찌기 발악입니다.
남친이 치킨을 너무 사랑하는 관계로 같이 장보러 갔다가 닭을 미친듯이 사와 튀겼네요
태어나서 저렇게 많은양의 닭을 튀겨 보긴 처음.
위에 올렸던 프린스턴윙(윙인데 그냥 언제나 닭다리 써주는 센스)과
마늘간장소스로 둘러준 치킨과 그냥 치킨..세가지맛.
(내가 저걸 두번씩 튀기느라 얼마나 생고생을.......)
야채 올려진 사진은 삶은 우동면에 찜기에 쪄낸 야채들 올리고
유즈(유자)폰즈 소스해서 먹은거예요
이젠 절대 떡국은 만들지 않지만 예전에 미쳐서 한번 새해라고 만들었는데
정말 사골 우려내기 힘들더라구요.(힘들다기보다 귀찮음)
엄마들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튼 새해라고 잡채랑 떡국해서 친구들이랑 보드타고 와서 아픈몸에 보양한다고
신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브라우니!
단게 없으면 못사는 성격이라 디저트는 항상 듬뿍 준비해놔요.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랑은 항상 거리가 먼 듯 싶네요.
괜찮아요.
한국에 안가면 되요(....)
아, 저 요리하러 유학온건 아닙니다.
전공은 전혀 틀리다는.
한국에 있을땐 라면밖에 못끓였는데 유학생활이 뭐 5년이 지나니 별걸 다만드네요.
아무튼 과제다 뭐다 이리저리 다들 너무 바쁜생활 보내는건 알지만 유학생분들
귀찮다고 대충 챙겨드시지 마시고 건강 해치지 않게 잘 챙겨드세요!
저야 요리가 취미라 좀 심하게 챙겨먹지만요(아침에 배고파서 눈떠요)
아무튼 다들 즐거운 연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