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갔다가 연예인을 떼로 만났습니다. (사진有)

개통빨리해주세욤2009.12.18
조회241,111

헉... 전 톡에서 밀린 줄 알고 어제부터 상처받아서 여기 안들어왔는데...

톡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와봤음 큰일날뻔 ㅠㅠ

 

많은 분들이 싸이 오셔서 알바가 뭐였냐고 막 물으셨는데... (몇분들은 아시더라구요)

연예인들 아이폰 파티 맞구요.. ㅋ

 

저는 막 연예인분들 개통하시는 신청서도 받고, 추첨권도 받고 그랬어요. (전화번호를 물어본게;; 일때문이지 제가 물은게 아니랍니다;;)

 

싸이나 쪽지로 연예인 전화번호 물어보시는 분도 계신데.. ㅎ

진짜로 기억이 안나요 ㅠㅠ.........  일하는 중인데 그런건 볼 여유가'-';;

 

그리고 혁규님 죄송해요 ㅠㅠ 제가 안면인식장애가 심해서... 사실 연예인을 보고도 잘 몰라요ㅠㅠ 잘생기셨단 생각은 했는데;;;

 

아참 저도 아이폰 유저~~ 32기가 블랙~~ :)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다 아이폰 쓴답니다.  아이폰 유저분들 뿌듯하시죵? ㅎㅎ

이땅의 아이폰유저들 모두 화이링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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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상하게 시험 전날만 되면 톡이 너무 재미있어서 지난 톡 까지 다 훑어보다가 울면서 시험보는 20대 처자입니다. ㅎ

 

제가 얼마 전 알바하러 갔다가 했던 색다른 경험을 해서 톡을 써봅니다..

 

아는 분께서 단기 일을 주선해주셔서 덥썩 하겠다고 했는데,

어리버리 간 그 자리에서... 수많은 연예인떼.. 를 만난 거죠.짱

 

ㅁㄷ저ㅐ렁니;ㅏㅓ니ㅏ홈ㅇㄴ;ㅣㅏ홍민;ㅁ잏;ㅣㅐ

 

ㅇㅁㅇ!!!

 

한두명씩 연예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곧 실내가 연예인들로 가득 차더라구요.

 

박명수옹부터 노찌롱씨, 데니안, 류진, 이민우, 조여정, 예지원, 김사랑, 이재훈, 소유진, 오지호, 옥주현, 이진, 이나영, 이유리, 홍석천, 길건씨 등등.. 기억도 잘 안나네요..

마냥 신기해서 헤벌레 하고 있었는데, 곧 바빠지다 보니까 정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워낙 많아서 정말 다 기억이 안 날 정도이지만

정말 다들 이쁘고 조각같으시더군요 ㅠ

 

 

그중에서 인상깊었던 몇분들 사진과 기억나는 얘기들 올려봐요. ㅎ

저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아는 분이 사진을 찍어 주셔서 받아왔네요.

 

 

 

우선 역시 젤 인상깊으셨던 홍철씨!!

 

연예인이라고 해서 혼자 가만히 있을 때도 웃고 착한 표정 지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이분은.... 혼자 계실때도 표정이 흐흐 <- 이렇습니다.

 

 

이 사진이 위에서 찍어서 다리가 짧아보이지만 ㅡㅜ;; 실제로 넘 멋져요.

 

전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을 뿐이었는데.. 뒤돌아 있어도 자꾸

"누나 누나!!" 이러면서 계속 뭐 물어보시고.... ㅋㅋㅋ(저 누나 아니그등요! ㅡㅜ)

진짜 성격 짱...  친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장윤정씨 것도 자기가 대신해준다고.. 막 자랑하시고

장윤정씨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구.. 막 통화하고 문자하고 하시는데.

 

진짜 좋아하는 티 막 내고...  저한테 계속 장윤정씨 자랑 하시구..ㅠㅠ

너무 좋아하는 거 같으심 ㅠㅋㅋ 장윤정씨랑 폰번호 똑같이하고 싶다고 막!!

(망할 커플들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너무 좋아서 옆에계신분께 사진도 부탁드렸어요.

(너무 뒤로 가셔서 졸지에 노찌롱보다 얼굴 큰 여자가 됨 ㅠㅠ)

 

 

다음은 FT아일랜드!!! 꺄악.......

 

물론 제가 누나이지만.. ㅠㅠ

 

 

 

 

사진 왼쪽에 허옇게 나온 거대한 생물체가 저예요... ㅠㅠ

이렇게라도 FT아일랜드와 같이 찍은 사진을 갖고 싶었어요... ☞☜

 

 

제가 한 일이 휴대폰 관련해서 서류도 받고, 추첨권도 받고 하는거라서

연예인들을 직접 코앞에서 만나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ㅁ+

 

 

뭐 받고 하면서 막 손도 슬쩍슬쩍 닿고 이러면.. 일할 땐 몰랐는데

다 끝나니까 진짜 손 씻기 싫었다는!!

 

 

 

홍기군.. 정말 너무 이쁘고... 전 재진군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이쁘게 생겼어요...

 

 

그리고 민환군이었나..? 누군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이분들 휴대폰 번호를 묻고 있었거든요..

 

근데 막 자기 번호가 기억안난다며 "형, 내 번호 뭐지? 아... 내 번호 뭐더라?? 아~~ "

막 이러는데... 말투도 진짜 귀엽고 애기같은 느낌 ㅠㅠ

개구쟁이 학생들 같았어요.

 

 

 

카메라에 대고 V까지 해주는 착한 제르미!!!!

 

 

 

뒤에 서인국씨도 보이네요 ㅋ

 

 

그리고 여긴  조각 우월인자 분들....

 

 

앞에 지붕킥의 줄리엔..... 어우 진짜 멋있어요. ㅠㅠ

그리고 저 왼쪽 뒤에 류진씨.... 사진 구석에 계셔도 빛나는 저 얼굴!!!!

 

 

 

줄리엔, 당신은 왜 줄리엔인가요. ㅜㅜ

나를 위해 그 이름을 버리세.... 응? -_-;

 

 

 

다음은 현영씨.. 아 진짜 예쁘셨어요. 목소리에 애교가 철철...

추첨권 두장 하면 안되냐고 막 귀엽게 물으시는데 ㅋ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애교있어서 뿅..ㅠ

 

아..그리고 손호영씨가 중간에 공연두 하셨는데, 전 바빠서 공연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ㅠㅅㅠ 근데 손호영씨 성격 진짜 좋아보이셨다는.. 계속 웃으시고.

 

쓰고보니... 제가 여자라 그런지.... 남자 연예인들 얘기만 잔뜩 있네요.

민망 ^ ^;;;;

 

그래도 정말, 평범한 제 인생에서 몇 안될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꼭 다시하고 싶은 알바 1순위가 되겠네요.

그럴 순 없겠지만 ㅠㅠ

 

 

지랄맞은(죄송^^;)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여러분 모두

 

외로워지시기 바라면서 톡을 마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