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헌팅 20번 후기.. 나도 도전하다!

나가면지상렬2009.12.19
조회2,068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독자들은 이미 모 서울대생의 헌팅 보고서를 읽었으리라 전제한다.  필자는 그 글에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으며, 오르가슴까지 느꼇다. 그 글의 사실여부를 확인키 위해 바로 실행에 나섬.

 

*. 필자의 스펙- 키 168cm, 루저,개호빗이라 불러도 좋다. 이 극단적인 키는 만일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을 시 독자들의 용기를 크게 복돋워 일으킬 것이라 감안하여 정확히 기재하였다.

Ps. 서울대생의 논문에 키를 밝히지 않았음은 글의큰 오류이다.

멋지게 차려 입을 수도 있었지만 얼어죽을 수도 있는 날씨를 감안하여 최대한의 방한대책의 강구하고 귀여운 컨셉으로 출동.

 

 

*. 작적개시- 레스비에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는 것을 그대로 벤치마킹함은 자폭에 가까운 것이다. 이미 네이트 판 중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상태이므로 거의모든 여성들이 알고 있을거란 생각_ 여기까지 생각하지 못한 당신은 패배자-!

 이에 종목을 호빵으로 선택함.

 

*. 수원역광장에서 대상은 혼자있는 상태이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귀여운 스타일로 설정. "내 번호 좀 가져가라"는 포스를 풍기는 한 여성을 발견하였다. 필자가 꿈에 그리는 이상형이었다.

대사는  "  춥죠? ^^  이 호빵먹고 같이 기운내보쟈구요~~ "

대한민국 현존 가장 자상해보인다는 말투 아놀드홍형의 말투를 벤치마킹하였다.

 

 

*. 결과 :  호빵에 뭐가 들어있는 것 같단 표정으로 째려봄.

              왜요 란 말에 이뻐서요 밖에 할 수없는 내가 추잡하고 , 날씨는 오늘 쩔었음.

             

ㅅㅂ 다시 들어왔다.  그 글은구라야..n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