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남친 어디까지 참아야할까요??

빨간망토차차2009.12.19
조회861

에휴..  답답해서 글 적어보아요

오늘아침에도 남친이 제폰을  몰래 가지고가서 화장실에서 한참을 안나오는거에여

20분을 글케있더니 제가 혹시나하는 맘에 찾아보니 폰이 없네여. 한숨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는 뒤에서 안는척하고 폰을 몰래 내려두고갔는데..

 

 저랑 남친은 5살 차이구여.  

전 주변에 인맥이 좀 넒은 편이구여 싸이꾸미는것도 좋아하는 평범 한 여자인데요

남친은 사귄지 3달정도됬어여. 

 

  제가 좀 어리버리하고 둔해서(진동) 전화를 깜빡 못받을 때도있는데

전화 못받거나 늦게 받음 머라하고.. (보고 바로전화했는데도)

제가 어디 친구라도 만나러 갈때면 누구만나는지 이름, 장소, 시간, 멀하는지 까지 다 말해야하구요

그리고 미리 얘기해야해요. 말안하고 갔다간 머라하고..

술마시는거 시러해서 남친몰래 한잔하다 빨리들어가려다 중간에 전화옴 썽내구여.

남자 친구들도 못만나게해요.  친구들과 잇음 남자도 있냐 물어보고..   (남친 알기 몇년전 친구들일지라도..)

 

  싸이 네이트 정리하래서 네이트 친구 200명넘는 사람중 70명 남겨두고 다삭제했어여.

전에 한번싸워서 싸이 삭제하라는거에여( 죄없는 싸이는왜 ㅠ) 안된다고.. 6년의 사진들 추억들이 여기밖에 안남아있다고.

 전 남친 폰 전혀 안보거든여. 남친은 제 폰 비번도 알고있구여.

   몰래 폰 보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통곡 

 

 집에갈때 꼭 어디가냐 물어보고 전화오고  지하철탔다그러면 지하철소리가안난다고.

좀있으면 난다고.. 지하철소리까지 들려주구 그래용..

 자기 안볼땐 집에 가라그러구. 혼자 피씨방도  못가게해요 당황

 

   제친군 그러다 나 화병난닥 그러구..

 대부분 남친 다 그런가요..  제가 다 이해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