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역~ 호떡할머니~ ^^;

여자여자2009.12.19
조회341

어느날 제물포역 앞 삼*디카a/s 센타로 디카를 고치러 울언니랑 갔다

 

근뎅~ 앞 포장마차에 호떡이 팔길래~ 너무 반가운 나머지...

 

(요즘 호떡 안팔자나요 ~ ) 할머니~ 호떡 2개만 주세요~ ^^;; 하나에 500원

 

할머니 : 그래~ 잠깐만 기다려요 근방 따끈한걸로 만들어 줄께 기다려 줄래요?

 

나 : 네 ~ 천천히 하셔도 되요 ~ ^^

 

할머니 ; 배고프지 거기 만두라도 먹으면서 기다려 ~

 

언니 ~ : 아니여 괸찬아요

 

나 : 나 먹을래 ( 난 만두를 너무 좋아해요 ~ )

 

할머니 : 그래 그래~ 만두 먹으면서 기다려

 

나 : 근데 이상했다 할머니는 호떡을 4개를 만드는게 아닌가

 ( 언니가 나에게 속삭이며 그냥 4개 사자 )

그래 알았어 ~

 

할머니 저희 그냥 4개 다주세요~

 

그러더니 할머니가 그래 그래~ 그러시더니 2개를 더구우시는게 아닌가 ~

 

 

나 : 아하 다른 손님꺼 만들어 놓는거 구나 ㅋㅋ (혼자 생각 )

 

할머니 ; 다됐어요 ~ 여기요

 

컥~~ 이게 왠일 할머니는 우리가 추운데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처음부터

 

2개를 더주실 생각이 셨던 것이었당~ ;;;

 

나 만두도 먹었는뎅 ~ ;;; 할머니 괸찬아요 ~

 

할머니 ; 괸찮아 괸찮아 담에 또와여~ (6개 포장 ~ 완정~ ) 흠~ ;;

 

나 ~: 감사합니다 ~ (난 만두 먹은게 너무 죄송스러웠다)

 

아직도 이런 할머니가 있다니~ 할머니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또또 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