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는,과거를 떨쳐버릴 수 없어 어느 순간 문득잃어버린 것들이 떠오르면 망가져버릴 것 같습니다.그렇게 쓰여 있었다...아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전혀 다른 인생을 살면서도 우리는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세월. 세월이란 얼마나 묘하고 가차 없는 것인가...생각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다만 세월에 묻어갈 뿐이다. 그들도, 마리 자신도,그 편지의 마지막 문장은 이랬다.서로의 오늘을 극복하기로 하죠. 이 강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알 수 없지만 멈출 수도 없는 인생,그리고 낡아가는 시간 속을 흐르는 사랑 너와 나의 눈동자에 비친 건 같은 풍경일까?왼쪽 강아에 있는 나, 오른쪽 강가에 있는 너.... "인생이 한 줄기 강이라면,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생일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아직 그들의 정서를 잘 이해 못해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책 표지 만큼은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남과 여는 일치 할 수 없다고 합니다아주 사소한것부터가 차이를 보이니까요예전 제 기억을 보면 정말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대화를 나누었는데그사람과 제가 기억하는 건 다릅니다기억을 합쳐도 그날의 분위기가 정말 그랬나?하고 의문이 듭니다보는 관점이 달라서인지 자기에게 좋은 기억만을 저장하기때문인지...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보렵니다.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
좌안-마리이야기
편지에는,
과거를 떨쳐버릴 수 없어 어느 순간 문득
잃어버린 것들이 떠오르면 망가져버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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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면서도 우리는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세월. 세월이란 얼마나 묘하고 가차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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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세월에 묻어갈 뿐이다. 그들도, 마리 자신도,
그 편지의 마지막 문장은 이랬다.
서로의 오늘을 극복하기로 하죠.
이 강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알 수 없지만 멈출 수도 없는 인생,
그리고 낡아가는 시간 속을 흐르는 사랑
너와 나의 눈동자에 비친 건 같은 풍경일까?
왼쪽 강아에 있는 나, 오른쪽 강가에 있는 너....
"인생이 한 줄기 강이라면,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생일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아직 그들의 정서를 잘 이해 못해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
책 표지 만큼은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남과 여는 일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것부터가 차이를 보이니까요
예전 제 기억을 보면 정말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사람과 제가 기억하는 건 다릅니다
기억을 합쳐도 그날의 분위기가 정말 그랬나?하고 의문이 듭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인지 자기에게 좋은 기억만을 저장하기때문인지...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보렵니다.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