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티피플들이 주목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이태원의 한 클럽을 찾았다. 겉보기엔 평범한 레스토랑이지만, 내부는 Secret을 모토로 한 부티크 클럽. 금요일 밤, 당신이 잠든 사이 이곳에선 어떤 은밀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클럽 내부에 들어서자,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G.H.MUMM과 쿠바의 럼주 Havana Club의 엠블럼이 인상적이다. '프랑스',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명성은 지금껏 누구도 범접할 수 없던 과거로부터의 특권이다. 한편, 잔혹한 역사 속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었던 '체 게바라'가 사랑한 매혹의 땅 '쿠바'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프랑스'와 '쿠바'의 절묘한 블렌딩은 이 날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롭던 클럽 분위기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클럽의 바(bar)를 둘러싸고 있던 멈 꼬르동 루즈 G.H.Mumm Cordon Rouge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디너자켓에 시선이 머무른다. 프랑스 최고의 명예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 honneur)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 거기에 자켓까지 입혀놓으니 영예로운 승리를 거둔 히어로처럼 실로 위엄있는 자태다. reservation 된 나와 일행의 자리. 스테이지와는 좀 떨어져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꽤 맘에 들었다. 잔에 담긴 멈에서 과일의 상큼한 향과 케러멜, 바닐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거기에 입안을 가득 메우는 거품이 샴페인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모금, 또 한모금. 와인이 주는 취감과 지적영감에 고무되어 주신(酒神) 디오니소스를 기리던 이들처럼,지나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산도와 혀끝에서 기분좋게 반응하는 드라이함이 멋들어진 이 샴페인을 마시며 취하고 또 취하는 밤을 보냈다. 아직 본격적인 디제잉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파티피플들로 가득찬 플로어. 이 날 함께 즐긴 이들의 넘치는 개성, 어느것하나 버릴 것 없던 이야기들.. 역시 클럽에 오면 정말 순수하게 사람이 좋고, 술이 좋아진다. 혹, 당신의 금요일 밤은 그저 어제의 피곤함과 휴일의 지루함에 파묻혀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샴페인 한 잔을 나누는 것만으로도금요일 밤은 너무나 짧기만 하다.
대한민국 잘나가는 그들은, 어디서 뭘하며 놀까?
최근 파티피플들이 주목하고 있는 핫플레이스, 이태원의 한 클럽을 찾았다.
겉보기엔 평범한 레스토랑이지만,
내부는 Secret을 모토로 한 부티크 클럽.
금요일 밤, 당신이 잠든 사이
이곳에선 어떤 은밀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클럽 내부에 들어서자,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G.H.MUMM과 쿠바의 럼주 Havana Club의 엠블럼이 인상적이다.
'프랑스',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명성은
지금껏 누구도 범접할 수 없던 과거로부터의 특권이다.
한편, 잔혹한 역사 속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었던
'체 게바라'가 사랑한 매혹의 땅 '쿠바'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프랑스'와 '쿠바'의 절묘한 블렌딩은
이 날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롭던 클럽 분위기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클럽의 바(bar)를 둘러싸고 있던 멈 꼬르동 루즈 G.H.Mumm Cordon Rouge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디너자켓에 시선이 머무른다.
프랑스 최고의 명예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 honneur)를 상징하는 붉은 리본,
거기에 자켓까지 입혀놓으니 영예로운 승리를 거둔 히어로처럼
실로 위엄있는 자태다.
reservation 된 나와 일행의 자리.
스테이지와는 좀 떨어져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꽤 맘에 들었다.
잔에 담긴 멈에서 과일의 상큼한 향과 케러멜, 바닐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거기에 입안을 가득 메우는 거품이 샴페인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모금, 또 한모금.
와인이 주는 취감과 지적영감에 고무되어 주신(酒神) 디오니소스를 기리던 이들처럼,
지나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산도와 혀끝에서 기분좋게 반응하는 드라이함이 멋들어진
이 샴페인을 마시며
취하고 또 취하는 밤을 보냈다.
아직 본격적인 디제잉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파티피플들로 가득찬 플로어.
이 날 함께 즐긴 이들의 넘치는 개성,
어느것하나 버릴 것 없던 이야기들..
역시 클럽에 오면 정말 순수하게
사람이 좋고, 술이 좋아진다.
혹, 당신의 금요일 밤은
그저 어제의 피곤함과 휴일의 지루함에 파묻혀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샴페인 한 잔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금요일 밤은 너무나 짧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