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뷰티메니져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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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겨울마다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trouble 1_ 피부 땅김과 간지러움 겨울이면 거칠어지고 땅기는 피부 때문에 고민 한번 안 해본 여성은 없을 것이다. 거칠고 메말라 보이는 건조한 피부, 여기에 지저분해 보이는 각질까지 나타나면 난감함은 배가 된다. 세안 후 물기가 채 마르기 전에 스킨이며 보습제를 발라도 촉촉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흔히 각질이 일어나는 원인을 피부가 건성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건성 피부만 각질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피부 타입에 딱 맞는 클렌징으로 노폐물 제거와 꼼꼼한 각질 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땅김으로 인한 건조증은 만성 안면홍조와 건선의 전조 증상이 될 수 있으므로 유분 공급도 놓치면 안 되며, 피지 샘이 발달하지 않은 눈가나 입 주위, 손 등은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trouble 2_ 영양 부족과 탄력 저하로 항상 피곤해 보인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겨울만 되면 피부에 언제 생겼는지 모를 베이고 스친 쓰라린 상처들이 나 있다. 피부도 메마르고 건조한데, 피부 자체의 자생력이 떨어져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가 어렵다. 때문에 보습 케어와 함께 수분 증발을 막는 유분 크림이나 에센스 사용은 필수. 또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지 않으면 피부가 금방 생기를 잃고, 얼굴이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보습제나 영양제를 사용해도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trouble 3_ 주름이 더 많아졌다. 처진 얼굴 때문에 모공이 도드라져 보인다 피부 건조와 주름은 아주 밀접한 관계다. 피부가 건조해 잔주름이 하나 둘 생길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잘한 주름들이 어느 순간 굵은 주름으로 도드라진다. 또 각질이 늘어나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모공 역시 늘어지게 마련. 여름에는 과잉 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 확장이 문제라면, 겨울에는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해 늘어진 건조 모공이 문제다. 이는 메이크업을 꼼꼼히 해도 잘 스며들지 않고 밀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연령대별 두드러지는 겨울 피부 트러블 대처지성에서 건성으로 넘어가는 시기 20strouble 1_ 건조와 각질 걱정보다는 과도한 피지 분비, 잦은 피부 트러블, 블랙 헤드 등 트러블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시기. 겨울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감소해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덜 생기는 편이지만, 피지 분비가 멈추는 것은 아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쌓인 각질이 모공을 막아 좁쌀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trouble 2_ 건조나 일시적인 탄력 저하로 잔주름이 생길 수 있다. 20대 중반부터는 리프팅 제품을 사용해 미리 관리하고,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도 계절에 관계없이 신경 써야 한다.
◈ how to care 20대는 피부 자체의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트러블이 생기면 함부로 건들지 말고 트러블 전용 연고를 바른다. 2~3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제로 노화 각질을 정리한 뒤 수분 에센스나 팩 등으로 수분 공급에도 신경써야 한다. 클렌징 후에는 눈가, 입 주위, 뺨 등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에 수분 에센스를 꼭 챙겨 바른다.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예민한 30strouble 1_ 30대에는 피부가 매우 예민해진다. 모공이 커지고, 화장이 잘 받지 않으며, 부분적인 건조로 눈가, 입가의 잔주름이 눈에 띈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지와 땀이 감소해 피부는 거칠어지고 피부색은 칙칙해진다. 30대는 겨울철에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시기로 각질이 일어나 가렵고 땅기는 증상이 생기며,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접촉성 피부염이 잘 발생한다.
trouble 2_ 건조한 피부는 스트레스, 자외선, 계절의 영향 등 외부 환경 효소들이 쌓여 독소로 작용한 결과다. 이렇게 쌓인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 라인이 흐트러지며 노화 징후들이 급속도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 how to care 세안 후 여름에 바르던 양보다 많은 양의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긴 시간을 들여 마사지하듯 흡수시킨다. 피부 속 콜라겐과 수분은 25세를 기점으로 매년 1~2% 감소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 역시 약해지고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탄력이 급속하게 저하되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을 탄탄하게 유지시키고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30대 피부는 재생 능력 기간이 길어 일단 트러블이 생기면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건드리지 말고 피부과에 찾아가 트러블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노화 방지에 중점 40strouble 1_ 피부 기능의 감소로 탄력과 윤기가 사라져 이마나 입 등에서 굵은 주름이 눈에 띄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이 칙칙해지며 잡티도 심해진다. 또한 피부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세포 재생은 둔해진다.
◈ how to care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가 심해 두꺼운 각질층을 없애고 피부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을 제대로 해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는 젤리 타입 클렌징 오일이 효과가 뛰어나다. 혈액순환을 돕는 경락 마사지나 셀프 마사지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도 겨울철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살짝 웃기만 해도 눈주름부터 시작해 얼굴 전체의 피부가 가뭄에 땅 갈라지듯 자글자글해지는 피부라면 오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고르자.

겨울 낮 동안의 필수품 수분 함량 베이스 건조한 피부는 커버를 하면 할수록 들뜨고 갈라진다. 이 경우 즉각적인 보습 충전이 되는 수분 크림이나 수분 세럼이 정답. 수분 미스트를 수시(기초 전, 베이스 전, 색조 전 세 번은 기본)로 뿌리거나 수분 프라이머, 수분 함량이 높은 크림이나 젤 타입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자. 베이스에 수분을 많이 뿌려두면 갈라짐 없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파우더는 과감히 생략할 것!
♣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기초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겉돌아 메이크업이 밀릴 수 있다. 유분이 많지 않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수분 크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되 충분히 흡수시킨 뒤 메이크업 단계로 들어간다.

페이스 오일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오일은 단독으로도, 다른 제품과 믹스해 수시로 바를 수도 있어 겨울철에 특히 유용하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페이스 오일을 두세 방울 섞어 바르면 피부 표면에 얇은 보습막이 생겨 화장을 들뜨게 하는 각질을 진정시키고 메이크업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돕는다. 또 각질 제거 시 스크럽제에 한두 방울 섞어 마사지하면 각질 제거 효과도 높고 보습 효과를 더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저녁에는 에센스 다음 단계에서 서너 방울 정도 덜어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마사지해 낮 시간 동안 빼앗긴 수분을 보충한다.
♣ 복합성 피부의 경우 T존과 U존의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T존은 오일 마사지 후 스팀타월로 닦아내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반대로 건조하고 각질이 많은 볼이나 입술 부위에는 오일을 두세 방울 덜어 피붓결대로 마사지하듯 바르면 건조한 U존 부위가 촉촉해진다.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잔주름과 색소도 많이 생성돼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므로 수분 제품을 이용해 집중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수분 부스터(세럼 or 크림 or 팩) 민감성 피부는 이런저런 기능성 제품을 발라 관리하는 것보다 수분 공급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다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분 팩이 안정적이다. 코와 U존 부위의 피지는 자극이 적은 피지 관리 제품으로 관리하면 안색이 한결 맑아진다.

콜라겐 마스크 샤워 후 모공이 열렸을 때 시트 타입 수분 마스크 팩을 하는 것이 피부에 수분을 주는 가장 완벽한 방법. 여름이라면 수분 팩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건조함을 넘어 푸석거리는 겨울에는 수분과 함께 영양까지 전달하는 콜라겐 성분의 시트 팩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한 뒤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단시간에 피붓결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데일리 스크럽 클렌저 수분이 부족해 생긴 각질은 보습 제품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피지가 뭉쳐 울퉁불퉁하게 굳은 유분 각질은 벗겨내지 않으면 피부 톤을 얼룩덜룩하게 만든다. 각질 케어를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꼼꼼한 클렌징.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면 데일리 클렌저에 각질 케어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다.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탈 많은 겨울 피부 집중 케어법

1 크리니크 뉴 컴포트 온 콜 센서티브 스킨 릴리프 크림 50㎖, 6만5천원. 보습 성분인 워터 바인딩 단백질이 극단적인 날씨나 온도 변화에도 피부 보호막을 형성,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극심한 기후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제품을 바른 여성 한 명을 냉동고 속에 서 있게 하는 테스트를 거쳐 효과를 확인했다.
2 프레시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0㎖, 10만2천원.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하는 트리트먼트 마스크로 피부 속 깊이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3 맥 스튜디오 모이스처 크림 50㎖, 4만7천원.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잔주름을 매워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게 해준다.
4 록시땅 시어 코튼 울트라 컴포팅 마스크 75㎖, 5만2천원. 주 2회 사용하는 페이셜 마스크. 3주간 25명의 여성에게 만족도를 테스트한 결과 100%가 피부가 촉촉해지고 붉은 기가 감소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5 겔랑 슈퍼 아쿠아 세럼 데저트 로즈 플라워 콤플렉스 30㎖, 18만7천원. 2분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 아이템. 사막처럼 건조한 기후에서도 수분을 유지시키는 장미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수분 공급과 노화 방지, 피부 탄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디올 프레스티지 익스퀴짓 에너지 마사지 크림 50㎖, 16만5천원. 피부가 처지기 쉬운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근본을 회복시켜주는 크림. 다량의 산소가 미세혈관의 순환을 자극해 피부 진정 및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7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15㎖, 9만원. 심하게 건조한 피부, 트고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하면 보습막을 형성해 집중적으로 치료해준다.
8 에스티 로더 리 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팅 크림 엑스트라 리치 50㎖, 38만원.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진정, 완화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리프팅 크림. 단시간에 보습을 이루어 손상되고 약화된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9 랑콤 이드라젠 뉴로캄 크림 50㎖, 8만8천원. 낮 동안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최상의 피부 상태로 유지시킨다. 안티 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크림.





자료제공ㅣ리빙센스
도움말|우현증조애경김세진
김세희홍민자김수빈
헤어&메이크업|조해영, 한성옥
모델|김미리
사진|정민우(인물) 최재인(제품)
진행|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