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친정집에 시댁 어르신 방문 피하는 법 있을까요?

걱정걱정..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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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친정집에 부모님 두 분과 신랑이랑 저랑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곧 제가 출산을 합니다.

출산을 하면 아무래도 시부모님이 아이 보고 싶다고 오실거 같아요.

 

사실 시부모님들이 담배도 피셔서 아이 면역성 없는 시기에 보러 오시는 것도 전 좀 꺼려지거든요. 임신한 기간동안 제 앞에서 담배 피시고 환기 한 번 한 적 없으십니다.(저희 부모님과 임신한 제가 있는 자리에서 담배 피셔서 저희 부모님이 놀라서 제게 저런 행동은 아닌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을 정도..)

 

어쨋든 저는 한참 산후조리 할 때라 힘든 시기고 아이 돌보기도 힘든 시기라 집에 오는거 별루거든요. 저희가 못나서 같이 살지만 저희 엄마가 무슨 죄로 사돈 오시면 산후조리 해주는것도 힘든데 청소도 해야 할테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을 것 같구요.(사실 부모님 두 분이 사시기에 적당한 집(25평)에 저희까지 들어와서 사는 바람에 여기저기 짐이 좀 많아서 정리가 잘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부부끼리만 분가해서 사는 집은 시댁 어르신들이 아이 보러 언제부터 방문하나요?

저도 불편하고 저희 부모님들도 편하진 않으실텐데 시어르신들 방문 피하는 방법 없나요?

저만의 생각으로는 100일 지나고 시댁으로 가서 아이를 보여드릴 생각인데 너무 늦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