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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준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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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6월2일 멕시코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만난 두 선수

경기후 허정무 선수는 태권축구라는 야유와 조롱을 받았지만

그것은 지독한 악바리 정신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감독으로 만날 허정무, 마라도나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선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