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19일까지의 개봉작을 대상으로 선별하였습니다.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했던 올해 올렸던 각영화의 별점과는 무관하게 지금 이순간의 지극히 주관적 시선으로 각 영화에 대한 저의 애정도가 기준으로써 많은 부분 반영되었습니다당연하지요~ 모든 경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오롯이 나에게 남겨지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이미지들 이니까요.그것을 우리는 추억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올 한해 저에게 짧은 시간동안에 긴 간접추억을 남겨준 외국영화 베스트입니다. 1. 도쿄 소나타 (トウキョウソナタ) 아마도 아주 오랜동안 나의 마음을 잠식할 그 응시의 시선, 깊이, 전율."레볼루셔널리 로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이영화는 품고있다.그리고 그 답을 현실로 받아들여 희망을 보든지, 환타지로 받아들여 진정한 허무함에 가라앉든지그것은 관객스스로의 몫이라한다.암 그렇고 말고~ TT압도당해버린 통찰력. 2. 레볼루셔널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누구 누구에게는 정상일수 없는데 정상인처럼 살아가라고 강요만하는 이 더러운사회에서 "정말 이렇게 버티고 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영화보는 내내 미치도록 담배가 피우고 싶었다. 3.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고집불통의 심술탱이 주인공 할아버지를 그대로 대변하는 그 그랜 토리노 안에서평온한 인상의 타오를 만나게 됐을때 그리고 경쾌하게도 타오와 그랜 토리노가 앞으로 거침없이 질주할때감독님이 전해주시는 그 고귀한 정신에 전도돼 결국 참지못하고 눈물이 나와버렸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행복한 눈물인가~ ^^ 4. 로나의 침묵 (Le Silence de Lorna) 잊지말고 꼭 기억해야할 것 같은 그 침묵의 순간 순간들...그 순간들이 나의 마음을 잡고서 놓아주질 않는다. 5. 에반게리온: 파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 "처절한 자기파괴가 있은 후에야 찬란하게 비상할수 있는 희망도 있다..."애니가 풀어낼수 있는 이야기의 한계가 무색할 만큼, 거침없는 연출.어쩌면 일본애니이기에 가능한일 아닌가?~물론 3편에서 그 비상의 찬란한 순간이 완성될때 비로소 이 벅참이 유효할 것이지만 말이다. 6. 더 레슬러 (The Wrestler) 미키루크의 심장을 담은 연기.미키루크의 심장을 담는 연출.지금도 마지막 미키루크의 공중부양을 생각하면 심장이 멎을것 같다. 7.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남자의 로망속 노스텔지어와 디지털의 만남이라~ 아이러니하다.이제는 디지털의 최고 고수가 되어버린듯한 마이클 만!디지털로 술술 풀어내는 능수능란한 그의 질감에 그저 입이 벌어질 뿐이다. 8.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현실과 교묘하게 맞물리는 긴장감.타란티노 영화이기에 가능했던 현실을 교묘하게 비켜가는 거침없는 통쾌함.그리고선 지금 이명박 정부를 떠올리며 동의할 수밖에 없는 그것!하지만 "영화는 영화다"라고 하네요.(브레드 피트는 "벤자민 버튼"과 "번 애프터 리딩"에 이여 올해만도 3번씩이나 나를 KO시켰다!) 9. 내 남자의 아내도 좋다 (Vicky Cristina Barcelona) 왠지 이 영화만 생각하면 미소가 한가득 ㅎㅎㅎ이 복잡하고 무거운것을 이토록 유머러스하고 가볍게 풀어내다니...홍상수와 비슷한듯 다르게 풀어내는 또다른 경지~우디알렌님의 놀라운 능력이로다! 10.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마치 그시절 집에있던 비디오를 들고와서 극장에서 틀어 보는 것 같은 설레임.적어도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정도는 되어주는 짜릿함.거기다 5.1돌비서라운드의 괴소리는 보너스다.욕심없이 장르안에서 자신의 달란트로 최선을 다해 노는 샘레이미!부디 소문대로 "이블데드" 다음편에서 이 즐거움을 다시 선물해주길 부탁해요~ 그 밖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체인질링 (Changeling)킬러들의 도시 (In Bruges)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다우트 (Doubt)아바타 3D (Avatar) 2
2009 나를 위한 시상식 - 올해의 외국영화 베스트
작년 1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19일까지의 개봉작을 대상으로 선별하였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했던 올해 올렸던 각영화의 별점과는 무관하게
지금 이순간의 지극히 주관적 시선으로
각 영화에 대한 저의 애정도가 기준으로써 많은 부분 반영되었습니다
당연하지요~
모든 경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오롯이 나에게 남겨지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이미지들 이니까요.
그것을 우리는 추억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올 한해 저에게 짧은 시간동안에 긴 간접추억을 남겨준 외국영화 베스트입니다.
1. 도쿄 소나타 (トウキョウソナタ)
아마도 아주 오랜동안 나의 마음을 잠식할 그 응시의 시선, 깊이, 전율.
"레볼루셔널리 로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이영화는 품고있다.
그리고 그 답을 현실로 받아들여 희망을 보든지,
환타지로 받아들여 진정한 허무함에 가라앉든지
그것은 관객스스로의 몫이라한다.
암 그렇고 말고~ TT
압도당해버린 통찰력.
2. 레볼루셔널리 로드 (Revolutionary Road)
누구 누구에게는 정상일수 없는데 정상인처럼 살아가라고 강요만하는 이 더러운사회에서
"정말 이렇게 버티고 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영화보는 내내 미치도록 담배가 피우고 싶었다.
3.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고집불통의 심술탱이 주인공 할아버지를 그대로 대변하는 그 그랜 토리노 안에서
평온한 인상의 타오를 만나게 됐을때
그리고 경쾌하게도 타오와 그랜 토리노가 앞으로 거침없이 질주할때
감독님이 전해주시는 그 고귀한 정신에 전도돼 결국 참지못하고 눈물이 나와버렸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행복한 눈물인가~ ^^
4. 로나의 침묵 (Le Silence de Lorna)
잊지말고 꼭 기억해야할 것 같은 그 침묵의 순간 순간들...
그 순간들이 나의 마음을 잡고서 놓아주질 않는다.
5. 에반게리온: 파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
"처절한 자기파괴가 있은 후에야 찬란하게 비상할수 있는 희망도 있다..."
애니가 풀어낼수 있는 이야기의 한계가 무색할 만큼, 거침없는 연출.
어쩌면 일본애니이기에 가능한일 아닌가?~
물론 3편에서 그 비상의 찬란한 순간이 완성될때 비로소 이 벅참이 유효할 것이지만 말이다.
6. 더 레슬러 (The Wrestler)
미키루크의 심장을 담은 연기.
미키루크의 심장을 담는 연출.
지금도 마지막 미키루크의 공중부양을 생각하면 심장이 멎을것 같다.
7.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남자의 로망속 노스텔지어와 디지털의 만남이라~ 아이러니하다.
이제는 디지털의 최고 고수가 되어버린듯한 마이클 만!
디지털로 술술 풀어내는 능수능란한 그의 질감에 그저 입이 벌어질 뿐이다.
8.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현실과 교묘하게 맞물리는 긴장감.
타란티노 영화이기에 가능했던 현실을 교묘하게 비켜가는 거침없는 통쾌함.
그리고선 지금 이명박 정부를 떠올리며 동의할 수밖에 없는 그것!
하지만 "영화는 영화다"라고 하네요.
(브레드 피트는 "벤자민 버튼"과 "번 애프터 리딩"에 이여 올해만도 3번씩이나 나를 KO시켰다!)
9. 내 남자의 아내도 좋다 (Vicky Cristina Barcelona)
왠지 이 영화만 생각하면 미소가 한가득 ㅎㅎㅎ
이 복잡하고 무거운것을 이토록 유머러스하고 가볍게 풀어내다니...
홍상수와 비슷한듯 다르게 풀어내는 또다른 경지~
우디알렌님의 놀라운 능력이로다!
10.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마치 그시절 집에있던 비디오를 들고와서 극장에서 틀어 보는 것 같은 설레임.
적어도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정도는 되어주는 짜릿함.
거기다 5.1돌비서라운드의 괴소리는 보너스다.
욕심없이 장르안에서 자신의 달란트로 최선을 다해 노는 샘레이미!
부디 소문대로 "이블데드" 다음편에서 이 즐거움을 다시 선물해주길 부탁해요~
그 밖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체인질링 (Changeling)
킬러들의 도시 (In Bruges)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다우트 (Doubt)
아바타 3D (Av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