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케익먹는게 대세인데.. 나에게 케익을 사줄님하는 어디 없나요

크리스마스이브인데2009.12.24
조회863

악악! 슬프다...

케익 완전 좋아하는데 빵쟁이 제 친구는 일하느라 바쁘다고

코딱지만한 미니 케익도 안주고... 옛날엔 케익 질리도록 갖다 줬는데...

정녕 이번년도에도 제 돈으로 케익 사먹어야 하는건가요? 네? 그런거예요???

남친이 있었으면 진짜 멋진 케익 만들어서 선물해 줄 수도 있는데..

우울하게 집에서 케익을!! 제돈으로 사서!! 케익을 퍼 먹어야 한단 말입니까;;

이거 신세한탄이 심했나요?ㅋ

치즈 케익 굉장히 좋아하는데 살짝 친구네 빵집에 가서 서성여 봐야겠어요.

한참을 서성이면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케익 한상자 던져주지 않겠어요??ㅋㅋ

 

ㅋ 케익 얘기 하다보니 생일때 케익으로 얼굴 범벅됐던게 생각나네요.

대학교때 생일날 즈음 엠티를 갔었는데 저에게 몰래카메라를 하고는

얼굴에 케익을 범벅으로 뭍혔거든요. 그때 샴푸도 안가져가서 비누로

케익 생크림 없애느라 죽는줄 알았다는;; 진짜 앵간해서는 케익의 생크림 기름기

안없어져요; 미끌미끌-- 아직도 그 느낌이 생각나네요..ㅋㅋ

 

얘기가 딴데로 빠졌네-----ㅋ

진짜 여자분들중에서 케익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는것 같애요.

아주 인터넷에서만 봐도 여심을 사로잡는 케익들이 널려있고

베이커리 지나갈때면 저건 조각 케익으로 안파나 싶을 정도로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ㅋ

집에 케익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오븐기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ㅋ 근데 만드는 재료비가 더 들지나 않을랑가 모르겠네요;;

 

아이원츄 케익^^

치즈 케익 제일 원츄해요~~

누가 치즈 케익 사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