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주식회사가 협박합니다.

썩을...2009.12.25
조회35,351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래야 많은분들이 봐주실 것 같아서요.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ㅠㅠ

크리스마스에 방구석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저와 같은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누구나 알만한 정수기 업체의 채권담당 하청회사로 추정되는

ㄴㅇㅅ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의 전화가 저희 누나한테 왔습니다.

일단 담당직원이 대놓고 저희 누나를 무시하고 협박조로 말하고

"아 귀찮게 뭐라는거야"라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싸가지 없는 태도는

넘어가고(일단 녹취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 이직원을 혼낼 수 있죠? 이것도 여유 되시면 알려주세요)

 

일단 돈에 관련된 사건의 전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ㄴㅇㅅ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의 전화가 옴

 

2)  정수기 회사의 체납액 50만원 가량을 내라고 함

 

3) 이전에는 통지서가 온적이 없었음

 

4) 그쪽말이 우리가 몇년간 냈었다고 함

 

5)그게 언제부터인지 물어보자 2001년이라고 얘기를 해줌

 

6)2001년도에 누나의 농협통장에서 120만원이 나갔다고 그쪽에서 주장함

 

7)농협에 누나가 확인 결과 누나는 2004년도에 처음 통장을 만들었음

 

7-1) 2004년도에 누나가 명의와 계좌를 아는 언니한테 빌려줬고 그 계좌로 3번 납부한 적이 있다고 함(여러분은 명의, 계좌 함부로 빌려주지 마세요.ㅠㅠ)

 

8)누나는 2001년도에 농협에 계좌 자체가 없었다고 얘기를 하자 직원이 고객의 말을 못   믿겠다고 함

 

9)다시 농협가서 2001년도에 계좌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냐고 물어보자 그런거는 따로 없고 그 직원이 전화로 증명해 주겠다고 하였으나 끝내 전화연결이 안됨(그자리에서 15번 정도 전화를 걸었으나 안받았음)

 

10)다음날 전화연결이 되었고 도대체 우리가 그동안 납부했다는 계좌가 뭐냐? 라고 묻자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 우리보고 알아보라고 함(우리가 어떻게 아냐?)

 

11)정수기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채권팀에 넘어가서 자기네는 모른다고

다시 그쪽에 알아보라고 함

 

12)ㄴㅇㅅ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채권팀 팀장이

연락을 줄거라고 하였는데 캄캄무소식임

 

13)답답해서 다시 전화를 해서 도대체 그 미스테리한 계좌가 뭐냐? 물어보니

결국 끝에 3자리만 얘기를 해줬는데 2004년도에 누나가 만들었다는 계좌와 일치함

 

14)니들이 2001년도에 돈 냈다는 계좌는 2004년도에 만든거라고 얘기를 하니

우리말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하며 끊음

 

이거 어떻게 하죠? 누나 신용등급으로 협박하는데 그냥 돈을 줘서는 안되잖아요.

명의를 빌려준건 누나가 어리석었지만 쟤들도 앞뒤가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