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그저 공휴일이기만한 날..남친도 멀리살아서 이번크리스마스는 그닥 기대하지 않았는데크리스마스이브때 남친이 3박2일 서울로 와주어서 함께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와보는 시내거리......여러가지 빛깔에 눈은 즐거웠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바가지 요금덕에...지갑은 텅텅비고..... 아름다운 시내거리가 파닥파닥 낚시터로 변할때남친의 제안으로 남친네 지역에 가기로 했습니다. 남친에 지역에 가려면 2시간 반정도를 가야하는 상황....돈없는 우리는 값이 제일 저렴한 무궁화를 끊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뜻깊은 기억은 그렇게 시작되었지요... 저희 자리는 뒷문의 바로앞에 배치되었습니다.↓자리 배치 이렇게요...저희 좌석 뒷쪽엔 각각 1인 좌석이 배치되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라색은 남친과 저구요 문제의 영감님은 저멀리 빨간색입니다.저희 바로 뒤에는 아저씨 3명이 있었구요. 저는 창가에 앉아있었구 남친은 복도쪽에 앉았습니다. 바가지 요금과 구두의 압박으로 지친몸에 조금 침울한채로 기차를 탔습니다. 남친과 기차에 탄 기념으로 사진몇장찍고 간식으로 사둔 사탕먹고주둥이 들이대는 남친 무시하고 ㅡㅡ; (저는 밖에서 스킨쉽하는걸 되게 싫어합니다)자려는 남친 못자게 괴롭히고..신기한얘기 1절.....하고.. 말이 없는 남친과 그닥 말하지도 않았고저는 목소리가 큰편도아니고..정말 하늘에 맹새코 시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뒷쪽에서 '시끄럽다!뭔 할말이 그렇게 많나!' 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겁니다. 열차 안은 갑자기 싸-해졌고 저는 큰소리에 놀라서 입을 다물었죠.. 설마하는 마음에 남친에게 물었죠"우리한테 그런거야?" 하고..남친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찍소리도 안했습니다..당연하고 뒤에서 시끄럽다고 하는데..우리에게 한말이 아니더라도 조용할수밖에 없죠.. 그런데 그때 말하고 있던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죄송..소심한 A형입니다)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내가 시끄럽게떠들었나?''그런데 저 영감님은 왜 조용히 안말하고 신경질을 내지?''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생각해보니 기분나쁘네..?''저 영감님이 더 매너없잖아?!!' 하고 속으로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그와동시에 화가 났지만 어쩔수없으니까 그냥가만히 있었습니다. 남친은 그상황에서 잠이 오는지 어느새 잠이들고..저도...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기에 잠을 잤습니다. 잠을 깨보니 아직도 30분을 더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심심해서 남친을 깨웠죠.. 아, 그런데 아까 영감님이 시끄럽다고 한 상황이기때문에정말 소곤소곤 말했습니다..저희만 소곤소곤했을껄요? ㅡㅡ;앞에서는 애기가큰소리로 떠들고 뒤쪽에선 아저씨들 떠들고 시끌시끌 했으니까요...ㅡ_ㅡ;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남친에게 거의 도착했다고 말해준다음 잠깨라고 어깨를 주물러 주었습니다.남친이 짜증나게 또 입을 들이대서 그냥 웃음으로 넘길라고 웃고있는데 ㅡㅡ 갑자기 영감이ㅡㅡ 뒤에서 '시끄러워!!!!그만 못하나!!!!!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하고 고함을 치는 겁니다. 제가 놀람과 동시에 울컥해서 뒤를 돌아봤더니할아버지가 노려보면서 울그락불그락 상태였습니다..ㅡㅡ; 너무 황당하고 반말에 어이가 없어서 "저희한테 그러셨어요?" 했더니"어디서 눈을 똑바로 쳐다봐!!!!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뭐 이런경우가 다있습니까..? 그렇게 매너없는 사람 살다 살다 처음봅니다..조용조용히 말하면 될걸 나이가 많다고 사람 무시하는 투로 말하고..처음보는 사람한테 고함치고..흔히말하는 sc! 쎈척 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너무 화나서 온몸이 떨리더라구요 영감님의 큰소리에 사람들 다 쳐다보고 저는 쪽팔린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화가나서 같이 큰소리를 냈습니다.. 정말 저흰 가슴에 손을 얹고... 아무짓도 하지않았고 큰소리도 내지 않았는데 앞에서 즐거워하는 저희가 꼴불견같이 보였나봅니다. 저는 밖에서 스킨쉽하는것도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싸우는것도 싫어하는데 그 영감님 께서는 '어디 창년들이 꼴보기싫게 들러붙고 지랄이야???' 하고 말하는것같이 보였습니다 ㅡㅡ ... 노인네한테 대든다고 싸가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전혀 틀린행동 한적 없습니다..먼저 경우없게 대한건 그 분이니까요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하고 말하는데..그냥 넘길수가 없더군요.. 제가 "저 아세요? 왜 반말하십니까, 저희가 뭘했는데 그러시죠" 하고 물어봤더니대답은 못하고 횡설수설하더라구요..원래가 화를 잘내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이 저렇다, 눈꼴시리다' 등등.....쌍욕은 하지 않았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예의없는 말만 하시더라구요ㅡㅡ 옆에서 아줌마가 그만하라고 하셔서 가만히 있으려니 영감님이 또.. 저희가 큰잘못을 했냥 말하니까 저도 화나서 "그만하시죠"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제 남친보고 "너는 뭘쳐다봐??????어!????"이러더라구요? 처음보는사람에게 반말로 소리지르는건 되고 쳐다보는건 안되는거랍니까?ㅡㅡ; 남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정말 싫어하고제 남친은 할아버지 할머니 도우는 일을 하고있습니다..그게 무슨상관이냐 하겠지만...그정도로 어른들을 생각하는 애입니다.그런남친이 영감님이랑 싸우는 저를 말리지 않은것은 제가 화낼만한 상황이었다는거죠.. 그 영감님은 괜히 나이많은것같고 내색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아니, 꼴보기 싫으면 보지말던가 그래도 보이면 조용히 말하면 될것을 굳이 사람 기분 상하게 말하니까 저도 화나서 같이 그런건데별....ㅡㅡ 쳐다보는것같고 그러니까 괜히 트집잡나 싶더라구요 그러더니 보다못한 다른할아버지가 저희쪽으로 걸어오시더라구요..그런데 그 영감님 쪽으로 가셔서 "영감님, 앞쪽에 어린애들도 있구 큰소리때문에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오니까 조용히 하세요"이러시니까 고혈압환자님이.."어디서 이래라저래라야~~?? 깔깔이 입는놈이!!같은 놈들때매 머리에 피도안마른 것들이 잘못해워서 ~~어쩌구 저쩌구~~.." 고혈압 영감님의 막말크리에...조용히 말하시던 할아버지가 화가 나셨는지 "뭐라구요?? 지금 앞쪽에 애들도 있고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요!! 창피한줄 아세요!!" 이러시니까 고혈압환자님이 또 혼자 욕을 하시더라구요...이놈 저놈하면서거기에서 '아 저사람 원래 아무한테나 화내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동시에 말할가치가 없어졌죠...영감님이랑 그 할아버지가 싸우시는데 역무원님이 오셔서 할아버지가 말이 안통한다며 화를내시며 가셨습니다.. 저는 더이상 아무말하지 않고 억울함에 눈물을 닦았습니다..ㅡ_ㅡ; 근데 뒤에서 조용하던 영감님이 갑자기저희 들으라는 마냥 '김비서! 역앞으로 나와!' 하고 큰소리를 내더라구요그말에 울다가 폭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장인가? 뭐야? 하는데 가만히 있던 남친이 옆에서 '비서? 뭐야 비서있는사람이 KTX 타지 왜 무궁화를 타?' 하더군요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사람붐비는 명절날 무궁화를 타는것도 이상하고..일부러 저희 들으라고 하는것 같아서 한순간 오글거렸습니다... 앞자리의 아주머니가 울지말라고 위로해주고 술먹은것같다는 말에마음을진정시키고 도착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날..스트레스때매 소화도 안되고 기억에 남을만한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되었죠.. ㅡ_ㅡ...
오지랖넓은 영감님
20살의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그저 공휴일이기만한 날..
남친도 멀리살아서 이번크리스마스는 그닥 기대하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이브때 남친이 3박2일 서울로 와주어서 함께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와보는 시내거리......
여러가지 빛깔에 눈은 즐거웠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바가지 요금덕에...
지갑은 텅텅비고..... 아름다운 시내거리가 파닥파닥 낚시터로 변할때
남친의 제안으로 남친네 지역에 가기로 했습니다.
남친에 지역에 가려면 2시간 반정도를 가야하는 상황....
돈없는 우리는 값이 제일 저렴한 무궁화를 끊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뜻깊은 기억은 그렇게 시작되었지요...
저희 자리는 뒷문의 바로앞에 배치되었습니다.
↓자리 배치
이렇게요...저희 좌석 뒷쪽엔 각각 1인 좌석이 배치되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라색은 남친과 저구요 문제의 영감님은 저멀리 빨간색입니다.
저희 바로 뒤에는 아저씨 3명이 있었구요.
저는 창가에 앉아있었구 남친은 복도쪽에 앉았습니다.
바가지 요금과 구두의 압박으로 지친몸에 조금 침울한채로 기차를 탔습니다.
남친과 기차에 탄 기념으로 사진몇장찍고
간식으로 사둔 사탕먹고
주둥이 들이대는 남친 무시하고 ㅡㅡ; (저는 밖에서 스킨쉽하는걸 되게 싫어합니다)
자려는 남친 못자게 괴롭히고..
신기한얘기 1절.....하고..
말이 없는 남친과 그닥 말하지도 않았고
저는 목소리가 큰편도아니고..
정말 하늘에 맹새코 시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뒷쪽에서 '시끄럽다!뭔 할말이 그렇게 많나!' 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겁니다. 열차 안은 갑자기 싸-해졌고 저는 큰소리에 놀라서 입을 다물었죠..
설마하는 마음에 남친에게 물었죠
"우리한테 그런거야?" 하고..
남친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찍소리도 안했습니다..
당연하고 뒤에서 시끄럽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한말이 아니더라도 조용할수밖에 없죠..
그런데 그때 말하고 있던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죄송..소심한 A형입니다)
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
'내가 시끄럽게떠들었나?'
'그런데 저 영감님은 왜 조용히 안말하고 신경질을 내지?'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생각해보니 기분나쁘네..?'
'저 영감님이 더 매너없잖아?!!'
하고 속으로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그와동시에 화가 났지만 어쩔수없으니까 그냥가만히 있었습니다.
남친은 그상황에서 잠이 오는지 어느새 잠이들고..
저도...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기에 잠을 잤습니다.
잠을 깨보니 아직도 30분을 더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심심해서 남친을 깨웠죠..
아, 그런데 아까 영감님이 시끄럽다고 한 상황이기때문에
정말 소곤소곤 말했습니다..
저희만 소곤소곤했을껄요? ㅡㅡ;
앞에서는 애기가큰소리로 떠들고
뒤쪽에선 아저씨들 떠들고 시끌시끌 했으니까요...ㅡ_ㅡ;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남친에게 거의 도착했다고 말해준다음
잠깨라고 어깨를 주물러 주었습니다.
남친이 짜증나게 또 입을 들이대서 그냥 웃음으로 넘길라고 웃고있는데 ㅡㅡ
갑자기 영감이ㅡㅡ 뒤에서
'시끄러워!!!!그만 못하나!!!!!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하고 고함을 치는 겁니다. 제가 놀람과 동시에 울컥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할아버지가 노려보면서 울그락불그락 상태였습니다..ㅡㅡ;
너무 황당하고 반말에 어이가 없어서 "저희한테 그러셨어요?" 했더니
"어디서 눈을 똑바로 쳐다봐!!!!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뭐 이런경우가 다있습니까..?
그렇게 매너없는 사람 살다 살다 처음봅니다..
조용조용히 말하면 될걸 나이가 많다고
사람 무시하는 투로 말하고..처음보는 사람한테 고함치고..
흔히말하는 sc! 쎈척 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너무 화나서 온몸이 떨리더라구요
영감님의 큰소리에 사람들 다 쳐다보고
저는 쪽팔린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화가나서 같이 큰소리를 냈습니다..
정말 저흰 가슴에 손을 얹고... 아무짓도 하지않았고 큰소리도 내지 않았는데
앞에서 즐거워하는 저희가 꼴불견같이 보였나봅니다.
저는 밖에서 스킨쉽하는것도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싸우는것도 싫어하는데 그 영감님 께서는 '어디 창년들이 꼴보기싫게 들러붙고 지랄이야???' 하고 말하는것같이 보였습니다 ㅡㅡ ...
노인네한테 대든다고 싸가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전혀 틀린행동 한적 없습니다..
먼저 경우없게 대한건 그 분이니까요
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하고 말하는데..
그냥 넘길수가 없더군요..
제가 "저 아세요? 왜 반말하십니까, 저희가 뭘했는데 그러시죠" 하고 물어봤더니
대답은 못하고 횡설수설하더라구요..
원래가 화를 잘내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무슨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이 저렇다, 눈꼴시리다' 등등.....
쌍욕은 하지 않았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예의없는 말만 하시더라구요ㅡㅡ
옆에서 아줌마가 그만하라고 하셔서 가만히 있으려니 영감님이 또..
저희가 큰잘못을 했냥 말하니까 저도 화나서 "그만하시죠"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제 남친보고 "너는 뭘쳐다봐??????어!????"이러더라구요?
처음보는사람에게 반말로 소리지르는건 되고 쳐다보는건 안되는거랍니까?ㅡㅡ;
남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정말 싫어하고
제 남친은 할아버지 할머니 도우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게 무슨상관이냐 하겠지만...그정도로 어른들을 생각하는 애입니다.
그런남친이 영감님이랑 싸우는 저를 말리지 않은것은
제가 화낼만한 상황이었다는거죠..
그 영감님은 괜히 나이많은것같고 내색하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아니, 꼴보기 싫으면 보지말던가 그래도 보이면 조용히 말하면 될것을
굳이 사람 기분 상하게 말하니까 저도 화나서 같이 그런건데
별....ㅡㅡ 쳐다보는것같고 그러니까 괜히 트집잡나 싶더라구요
그러더니 보다못한 다른할아버지가 저희쪽으로 걸어오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영감님 쪽으로 가셔서
"영감님, 앞쪽에 어린애들도 있구 큰소리때문에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오니까 조용히 하세요"
이러시니까
고혈압환자님이..
"어디서 이래라저래라야~~?? 깔깔이 입는놈이!!같은 놈들때매 머리에 피도안마른 것들이 잘못해워서 ~~어쩌구 저쩌구~~.."
고혈압 영감님의 막말크리에...조용히 말하시던 할아버지가 화가 나셨는지
"뭐라구요?? 지금 앞쪽에 애들도 있고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요!! 창피한줄 아세요!!"
이러시니까 고혈압환자님이 또 혼자 욕을 하시더라구요...이놈 저놈하면서
거기에서 '아 저사람 원래 아무한테나 화내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말할가치가 없어졌죠...
영감님이랑 그 할아버지가 싸우시는데 역무원님이 오셔서 할아버지가
말이 안통한다며 화를내시며 가셨습니다..
저는 더이상 아무말하지 않고 억울함에 눈물을 닦았습니다..ㅡ_ㅡ;
근데 뒤에서 조용하던 영감님이 갑자기
저희 들으라는 마냥
'김비서! 역앞으로 나와!' 하고 큰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말에 울다가 폭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장인가? 뭐야? 하는데 가만히 있던 남친이 옆에서
'비서? 뭐야 비서있는사람이 KTX 타지 왜 무궁화를 타?'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사람붐비는 명절날 무궁화를 타는것도 이상하고..
일부러 저희 들으라고 하는것 같아서 한순간 오글거렸습니다...
앞자리의 아주머니가 울지말라고 위로해주고 술먹은것같다는 말에
마음을진정시키고 도착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날..스트레스때매 소화도 안되고 기억에 남을만한 최악의 크리스마스가 되었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