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할짓없이 네이트온으로 수다떨면서 잉여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ㅋㅋ 친구가 판 열혈애독자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야 사람도 찾을 수 있어? 친구 : 톡되면!!!!!!!!!! 나 :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나 쓸래 이런식으로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발 ㅜㅜㅜㅜㅜㅜㅜ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시는 모든님들 제발 추천 한번씩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그분 찾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 만배하겠습니다 ㅜㅜ ====================================================================== 며칠 전, 12월 25일 우울하게 애인없고 약속없던 잉여녀들 세명은 애인도 없는데 정신빼고 춤이나 추자!!!! 로 대동단결하여 홍대로 향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엠투에서 미친양 광질하면서 놀고 있었죠ㅋㅋㅋ 한참을 놀다가 다리와 골반이 가루가 될 것 같아서 잠깐 쉬는시간을 갖기로하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 !!!!!!! (두둥!!!!!!!!!) 순간 음악이 슬로우로 늘어지고 주변 다른 남자들은 검은인간이 되어 보이지도 않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옆에 친구도 같이 시선고정되어서 저를 툭툭 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를 덮는 갈색 바가지 머리를 하고 검은색 자켓을 싴하게 걸친 그분!! 오똑한 콧날에.. 미소가 아름다웠어요 ㅜㅜ 흐극,, 친구 한명은 잠깐 재껴두고선 우리 둘은 계속 그분에게 시선고정했죠 진짜 무슨 퀴즈탐험신비의세계 나오는 그... 족제비같이 생긴 동물 마냥 여자 둘이서 계속 ㅋㅋㅋㅋㅋㅋ 그분 가는 방향으로 고개 돌린거죠 그분이 어찌나 신출귀몰한지ㅜㅜㅜㅜㅜㅜ 잠깐 시선을 딴데두면 바로 없어져버리시는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면 둘이서 '야 어딧어!!! 어디갓어!!!!!!!' 이러면서 다시 또 막 찾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 동안 둘이서 그분만 보고 있었더라죠 가서 싴하게 번호딸까도 생각했지만... 둘다 소심해서 애간장만 졸이고 있었다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자꾸 그분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바람에 안되겠다 싶어서 급기야는 따라다니기로 결정하고는 둘이서 종종치면서 그분을 따라다녔어요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면 우리도 화장실가서 괜히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속 안잃어버리려고 그난리 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분이 집에 가시려는지 바깥으로 나가시는거예요 (그때가 클럽도 거의 닫을 시간이었거든요) 악!!!!!!!!!!!!! 안돼!!!!!!!!!!!!! 싶어서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났는지 후다닥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손목을 덥썩 붙잡았죠 나 : 저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그분 : 네? 아... 그분도 조금 당황하시더니 빤히 쳐다보시는겁니다ㅜㅜ 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분은 제 머리를 쓱 쓰다듬으면서 '귀엽네' 라며 씽긋 웃으셨는데 와우ㅜㅜㅜㅜㅜㅜ 너무 달달했어요 외모는 싴하셨는데......... 진짜 캐달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응ㅇ ㅜㅏㅇㅁ 그리고 친히 제 이름까지 물어보시면서 저장도 하셨어요ㅜㅜ 이거 맞냐고 저한테 폰도 쥐어주셨고ㅜ 저는 어버벅 거리구ㅜㅜ 계단 위에서 고개 숙이셔서 제 얼굴 빤히 보구...... 으앙,,,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ㅜ ㅋㅋㅋㅋㅋ 그런데 제 번호 전에 통화목록이 보였는데 '엄마'가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터치폰에...초콜렛인가? 음.. 프라다인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ㅜㅜ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제가 클럽에서 놀때는 폰을 락커안에 맡겨버려서 폰이 없었거든요ㅜㅜㅜㅜ 이렇게 번호 따게 되리라 생각도 못했었고.............. 그래서 그 분 폰에 제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번호를 남겨놓았어요 그리고 '문자 씹으심 안돼요!!!!!' 하고 몇번 강조를 하고 헤어졌죠 .................... 그리고 우리도 집에 가려고 락커룸에서 가방을 꺼냈는데 핸드폰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재중전화가 없는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된걸까요?????? 번호도 제대로 눌렀던거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랑 제발 먼저 문자와라, 연락와라 하고 내내 기다렸지만 ㅜㅜㅜㅜㅜㅜ 전혀 그분으로부터의 연락은 없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때 엠투에서 제가 번호 물어봤던 바가지머리남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이 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문자한번만 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맘에 안드셨더라도ㅜㅜㅜㅜㅜㅜㅜ 맘졸이며 기다리고 잇답니다 ㅜㅜㅜ 제발 찾을 수 있길 바라요 ㅜㅜ 흐그흐그ㅡ그그흐그ㅡ흐그흑ㄱ 4
12월 홍대 클럽데이, 엠투에 계셨던 그분을 찾아요!
친구랑 할짓없이 네이트온으로 수다떨면서 잉여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ㅋㅋ
친구가 판 열혈애독자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야 사람도 찾을 수 있어?
친구 : 톡되면!!!!!!!!!!
나 :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나 쓸래
이런식으로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발 ㅜㅜㅜㅜㅜㅜㅜ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시는 모든님들 제발 추천 한번씩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그분 찾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 만배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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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12월 25일
우울하게 애인없고 약속없던 잉여녀들 세명은
애인도 없는데 정신빼고 춤이나 추자!!!! 로 대동단결하여 홍대로 향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엠투에서 미친양 광질하면서 놀고 있었죠ㅋㅋㅋ
한참을 놀다가 다리와 골반이 가루가 될 것 같아서 잠깐 쉬는시간을 갖기로하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 !!!!!!! (두둥!!!!!!!!!)
순간 음악이 슬로우로 늘어지고 주변 다른 남자들은 검은인간이 되어 보이지도 않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옆에 친구도 같이 시선고정되어서 저를 툭툭 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를 덮는 갈색 바가지 머리를 하고 검은색 자켓을 싴하게 걸친 그분!!
오똑한 콧날에.. 미소가 아름다웠어요 ㅜㅜ 흐극,,
친구 한명은 잠깐 재껴두고선 우리 둘은 계속 그분에게 시선고정했죠
진짜 무슨 퀴즈탐험신비의세계 나오는 그... 족제비같이 생긴 동물 마냥
여자 둘이서 계속 ㅋㅋㅋㅋㅋㅋ 그분 가는 방향으로 고개 돌린거죠
그분이 어찌나 신출귀몰한지ㅜㅜㅜㅜㅜㅜ 잠깐 시선을 딴데두면
바로 없어져버리시는거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면 둘이서 '야 어딧어!!! 어디갓어!!!!!!!' 이러면서 다시 또 막 찾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시간 동안 둘이서 그분만 보고 있었더라죠
가서 싴하게 번호딸까도 생각했지만...
둘다 소심해서 애간장만 졸이고 있었다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자꾸 그분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바람에
안되겠다 싶어서 급기야는 따라다니기로 결정하고는 둘이서
종종치면서 그분을 따라다녔어요ㅋㅋㅋㅋㅋ
화장실 가면 우리도 화장실가서 괜히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속 안잃어버리려고 그난리 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분이 집에 가시려는지 바깥으로 나가시는거예요
(그때가 클럽도 거의 닫을 시간이었거든요)
악!!!!!!!!!!!!! 안돼!!!!!!!!!!!!! 싶어서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났는지 후다닥 그분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손목을 덥썩 붙잡았죠
나 : 저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그분 : 네? 아...
그분도 조금 당황하시더니 빤히 쳐다보시는겁니다ㅜㅜ
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분은 제 머리를 쓱 쓰다듬으면서 '귀엽네' 라며 씽긋 웃으셨는데
와우ㅜㅜㅜㅜㅜㅜ 너무 달달했어요
외모는 싴하셨는데......... 진짜 캐달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응ㅇ ㅜㅏㅇㅁ
그리고 친히 제 이름까지 물어보시면서 저장도 하셨어요ㅜㅜ
이거 맞냐고 저한테 폰도 쥐어주셨고ㅜ 저는 어버벅 거리구ㅜㅜ
계단 위에서 고개 숙이셔서 제 얼굴 빤히 보구...... 으앙,,,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ㅜ
ㅋㅋㅋㅋㅋ 그런데 제 번호 전에 통화목록이 보였는데 '엄마'가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터치폰에...
초콜렛인가? 음.. 프라다인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ㅜㅜ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제가 클럽에서 놀때는 폰을 락커안에 맡겨버려서 폰이 없었거든요ㅜㅜㅜㅜ
이렇게 번호 따게 되리라 생각도 못했었고..............
그래서 그 분 폰에 제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번호를 남겨놓았어요
그리고 '문자 씹으심 안돼요!!!!!' 하고 몇번 강조를 하고 헤어졌죠
.................... 그리고 우리도 집에 가려고 락커룸에서 가방을 꺼냈는데
핸드폰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재중전화가 없는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된걸까요??????
번호도 제대로 눌렀던거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랑 제발 먼저 문자와라, 연락와라 하고 내내 기다렸지만 ㅜㅜㅜㅜㅜㅜ
전혀 그분으로부터의 연락은 없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때 엠투에서 제가 번호 물어봤던 바가지머리남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이 글을 보신다면 저에게 문자한번만 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맘에 안드셨더라도ㅜㅜㅜㅜㅜㅜㅜ 맘졸이며 기다리고 잇답니다 ㅜㅜㅜ
제발 찾을 수 있길 바라요 ㅜㅜ 흐그흐그ㅡ그그흐그ㅡ흐그흑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