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 "기적의 집"

세컨윈드2009.12.28
조회2,139

 

[Edited by 동원씨]

 

내가 맹근 서영이 누나 이번 앨범 자켓

 

일명 "둥지 프로젝트"

 

2009년 12월 13일 화창한 일요일..

 

서영이누나가 전부터 후원 해 온 곳

"기적의 집"

유기견 170 여마리..

안락사 없는 유기견들의 보호소..

 

하지만...

열악한 환경..

부족한 일손..

부족한 먹이..

부족한 물..

추운 날씨..

 

원장님 혼자 일구고 가꾸신 이 곳..

이번 겨울은 어떻게 견디실지..

 

 

<Photo by 김서영 & 김동원>

 

 

강아지 170여마리..

 

그래도 다 이름이 있었다. 

 

 

 

 

안락사 없는 이 곳이 알려진 후..

 

사람들이 강아지를 더 버리기 시작했단다..

 

간사한 인간들..

 

키울 자신 없으면 애초부터 시작을 말지..

 

역 겹 다. 

 

 

 

 

 

이 철창이 삭막해 보일지 몰라도..

 

없으면 개장수들이 와서 강아지들을 잡아간댄다..

 

 

 

 

 이름 : 노루

 

이 아이 눈이 보이는가...

 

 

 

 원장님의 뒷모습

 

이 모든 강아지들의 옷

 

모두 손빨래하시는..

 

 

 

내가 손을 갖다대자..

 

가만히 얌전히..

 

그리고 지긋이 눈을 감아 주던 강아지..

 

 

 

 

 

집안에서 키우면 집안이 아작나고

마당에서 키우면 마당이 아작난다는

3대 지랄견 중 하나인 코카스파니엘..

이 종류 강아지는 볼때마다 생각나는 애들이 있다..

너희들도... 잘지내고 있는지..

 

 

 

 

나를 보고 뭔가 궁금해 하던 표정의 강아지

 

 

 

 

 

 

 

내 다리에 붕가붕가하고..

자기도 예뻐해달라고

고개 드밀고

얼굴 핥을라고 했던

 

 

 생긴거 답지 않게 애교만점의 불독 쭈글이

 

이렇게 이쁜데 왜 버려졌니..

 

 

 이 아이..

누나 품에 노곤히 눈을 감다.

 

 

안락사가 없는 이 곳이라 해도

정부의 정책 앞에는 어쩌할 도리가 없다.

내년 3월..

정부정책으로

"예린원"의 유기견 3천여마리가 안락사 당한다.

이 강아지들의 생명을 앗아갈 자격이 과연 있는 것인가..

 

 

 

※ 후 원 계 좌 : 농협 301-0031-8742-31 황정현

 

 

기적의 집 후원 카페

 

http://cafe.naver.com/loveandmiracl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