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티비를 보는데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화성인이냐 지구인이냐 판단하는걸 하더라구요 거기서 3초만에 혈액형 맞춘다는 아저씨... 혹시 보셨나요?? 그때 그거 보면서 완젼 어이없었거든요.. 하나도 못맞추고 말 자꾸 바꾸고.... 웃긴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저 그 아저씨 봤어요...ㅋㅋㅋ 택시 기사더라구요... 클쓰마스 이브날 밤에 강남에서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택시 아저씨가 나한테 " 아가씨 혹시 화성인 바이러스 보세요?" 요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저씨 얼굴 봣더니 그 아저씬 거예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 아~ 그 지구인으로 판명되신... 저 봤어요.... " 그 아저씨 내가 봤다니까 신나가지고.. 완젼 아저씨 : 제가 혈액형 3초만에 맞추거든요... 아가씨 혈액형 B형이죠? 딱 보니까 B 형이네.. 나 : 아닌데요...ㅡㅡ 아저씨 : 아니라구요? 그럼 뭔데요? 나 : 저 A형인데요... 아저씨 : 아~ 그럼 부모님 중에 B형이 계시죠? 나 : 아니요.... 아저씨 : 혹시 아버님이 인상이 강하신 편이죠? 나 : 네.. 좀 강하신데요... 아저씨 : 그럼 할머니나 할아버지중에 B형이 있을꺼예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 아저씨 말 진짜 많아요.. 쉴새 없이 얘기 합니다. 아저씨 : 아가씨는 딱 보니 성격이 강한편이네... 어디 물건 사러가서 점원한테는 애교 떨면서 물건값도 잘 깎고 하지만 정작 남자친구한테는 애교 못떨죠? 나 : 아뇨 그 반댄대요... 전 물건값 잘 못깎고 다른사람한텐 애교못부리는데 남친한테만 애교 잘떠는데요... 잠시침묵... 아저씨 : 아가씨 집에서 셋째죠? 나 : 네.. (그거 하나 맞힘.. ) 아저씨 : (신나서) 딱보니 셋째네... 나 : 아 네.... ㅡㅡ 아저씨 : 아가씨는 나중에 언니오빠 대신에 장남처럼 부모님을 모셔야 할 팔자네.. 지금은 언니오빠가 잘 살지 몰라도 나중에는 다 망하게 되서 부모님을 아가씨가 모셔야돼.. 나 : 저희집 못살지 않거든요.. 망할일도 없는데요 아저씨 : 아니 그러니까 나중에 아가씨 말년이 말이야.. 50대 후반에... 나 : 제 나이 50대 후반되면 그때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실까요? 저 늦둥인데요... 아저씨 : 아 그때까지 살아계실껄요.. ㅡ,.ㅡ;; 머 이런 말같지도 않은.. 사실 전 이런 점이나 관상같은거 별로 믿지도 않고 좋아라 하지도 않아요... 대꾸하기도 싫어서 그냥 시큰둥하게 있었더니 아저씨가 " 아가씨는 기가쎄서 점같은거 잘 안믿는 편이네... " " 그런데 난 점이 아니라 관상같은 통계학이니까... " 나 " 아저씨... 아저씨가 왜 지구인으로 판명됐는지 알꺼 같네요... " 그러고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돈주고 걍 내렸네요... 원래 내릴때 항상 인사하는데 별로 인사하고 싶지도 않고...ㅋ 여기 쓴거 말고도 쉴새없이 진짜 말같지도 않은 말 진짜 마니 했어요... 자기 마누라 바람펴서 이혼한 얘기 등등.... 암튼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네요..ㅋㅋㅋ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온 아저씨를 실제로 봤어요
며칠전 티비를 보는데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화성인이냐 지구인이냐 판단하는걸 하더라구요
거기서 3초만에 혈액형 맞춘다는 아저씨... 혹시 보셨나요??
그때 그거 보면서 완젼 어이없었거든요.. 하나도 못맞추고 말 자꾸 바꾸고....
웃긴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저 그 아저씨 봤어요...ㅋㅋㅋ
택시 기사더라구요...
클쓰마스 이브날 밤에 강남에서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택시 아저씨가 나한테 " 아가씨 혹시 화성인 바이러스 보세요?"
요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저씨 얼굴 봣더니 그 아저씬 거예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 아~ 그 지구인으로 판명되신... 저 봤어요.... "
그 아저씨 내가 봤다니까 신나가지고.. 완젼
아저씨 : 제가 혈액형 3초만에 맞추거든요... 아가씨 혈액형 B형이죠? 딱 보니까 B 형이네..
나 : 아닌데요...ㅡㅡ
아저씨 : 아니라구요? 그럼 뭔데요?
나 : 저 A형인데요...
아저씨 : 아~ 그럼 부모님 중에 B형이 계시죠?
나 : 아니요....
아저씨 : 혹시 아버님이 인상이 강하신 편이죠?
나 : 네.. 좀 강하신데요...
아저씨 : 그럼 할머니나 할아버지중에 B형이 있을꺼예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 아저씨 말 진짜 많아요.. 쉴새 없이 얘기 합니다.
아저씨 : 아가씨는 딱 보니 성격이 강한편이네... 어디 물건 사러가서 점원한테는 애교 떨면서 물건값도
잘 깎고 하지만 정작 남자친구한테는 애교 못떨죠?
나 : 아뇨 그 반댄대요... 전 물건값 잘 못깎고 다른사람한텐 애교못부리는데 남친한테만 애교 잘떠는데요...
잠시침묵...
아저씨 : 아가씨 집에서 셋째죠?
나 : 네.. (그거 하나 맞힘.. )
아저씨 : (신나서) 딱보니 셋째네...
나 : 아 네.... ㅡㅡ
아저씨 : 아가씨는 나중에 언니오빠 대신에 장남처럼 부모님을 모셔야 할 팔자네..
지금은 언니오빠가 잘 살지 몰라도 나중에는 다 망하게 되서 부모님을 아가씨가 모셔야돼..
나 : 저희집 못살지 않거든요.. 망할일도 없는데요
아저씨 : 아니 그러니까 나중에 아가씨 말년이 말이야.. 50대 후반에...
나 : 제 나이 50대 후반되면 그때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실까요? 저 늦둥인데요...
아저씨 : 아 그때까지 살아계실껄요..
ㅡ,.ㅡ;; 머 이런 말같지도 않은..
사실 전 이런 점이나 관상같은거 별로 믿지도 않고 좋아라 하지도 않아요...
대꾸하기도 싫어서 그냥 시큰둥하게 있었더니
아저씨가 " 아가씨는 기가쎄서 점같은거 잘 안믿는 편이네... "
" 그런데 난 점이 아니라 관상같은 통계학이니까... "
나 " 아저씨... 아저씨가 왜 지구인으로 판명됐는지 알꺼 같네요... "
그러고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돈주고 걍 내렸네요...
원래 내릴때 항상 인사하는데 별로 인사하고 싶지도 않고...ㅋ
여기 쓴거 말고도 쉴새없이 진짜 말같지도 않은 말 진짜 마니 했어요...
자기 마누라 바람펴서 이혼한 얘기 등등....
암튼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