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너무 답답한 맘에 대충대충 글을 올렸다 지웠는데요.상황이 변화가 없어서... 3개월 전 등산동호회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인데요.그냥 서로 얼굴,이름 만 아는 정도로 지내다 최근에 산행을 다녀 온 뒤아주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그 남자 스타일은 외유내강 스타일?겉으로 보이는 모습 항상 웃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여자들에게 매너 좋고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으나 사람들 마다 공통적으로 속을 알기 힘들다그렇게 얘기하네요.제가 겪어봐도 그렇습니다.왜...온유해 보이는데 왠지 만만하거나 쉽지 않은 사람...친해진거 같으나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그 사람이 그렇습니다.여자들에게 친절하고 매너 좋기는 하나 최근 친해지고 알게 된 사실이나까페 사람들과 까페활동 외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가끔 한달에 한두번 산행에 참여하고 그냥 뒷풀이에서 어울리는 정도가 전부인데최근 함께 한 산행 뒤 갑자기 저에게 아주 친한 척을 합니다.뭐 저도 처음에 본 인상이 너무 좋아 친한 척 해주는게 반가웠구요.그때 산행은 그냥 오붓하게 몇명만 간 산행이었고 뒷풀이 술자리도꽤 징하게 마시고 놀았던거 같습니다.얼마 전 제 메신져 아이디를 물어보더군요.서로 친구등록하고 바로 쪽지가 마구마구 날아오더군요.아주 친한 멘트들과 함께그러면서 아주 자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가기 싫은 산행도 제가 가야한다고 하니 같이 가주겠다.산에 가서 맛있는 것도 해주겠다.산행 정보도 미리 미리 저에게 알려주겠다 등등...갑자기 너무 챙겨주네요.그러다 얼마 전 처음으로 단둘이 보게 되었습니다.근데 왠지 모를 어색함에 자리가 조금 불편하긴 하더군요.그래도 나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얘기하고 술한잔 마시고 헤어졌습니다.그런데 조금 취기가 올랐을 때쯤저에게 이런 말을 하던군요"난 니가 진짜 내 친구였음 좋겠다....."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사실 나름 설레는 맘이 있었는데그 말을 듣는 순간이 사람 왕딴가? 친구 없나? 내가 여자로도 보이지 않나?친구가 필요했던건가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 그 다음날어김없이제가 메신져에 접속하자마자인사 쪽지가 날아왔습니다.늘...서로 메신져에 있으면 어떤 상황이든 늘 쪽지가 날아옵니다.하지만 그게 답니다.문자나 전화 절대 없습니다.가끔 사람 헷갈리게 하는 쪽지도 보내오고 하는데도대체 이 사람 맘을 알 수가 없습니다.우리 둘을 보고 있는 제 친구 얘기는둘다 똑같다고 합니다.저도 조금 속내를 잘 안들어내고 남녀사이 거리감을 좀 두는 편이라서친구들이 제가 좀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 경계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왠만하면 오빠들한테도 말도 놓지 않고개인적으로 연락같은 거 하지 않고그래서 좀 헷갈립니다.정말 그 남자는 편안한 친구가 필요했던건지아님 저에게 호감이 있는데 제가 너무 경계를 해서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는건지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왠만한 남자들 행동들 다 보인다 생각했는데이 사람은 너무 심하게 속내를 알기가 힘드네요.조만간 또 산에서 보게 될건데....
미끼 던져 놓고 입질하기 기다리는 걸까요?
얼마전 너무 답답한 맘에 대충대충 글을 올렸다 지웠는데요.
상황이 변화가 없어서...
3개월 전 등산동호회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인데요.
그냥 서로 얼굴,이름 만 아는 정도로 지내다 최근에 산행을 다녀 온 뒤
아주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그 남자 스타일은 외유내강 스타일?
겉으로 보이는 모습 항상 웃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여자들에게 매너 좋고
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으나 사람들 마다 공통적으로 속을 알기 힘들다
그렇게 얘기하네요.
제가 겪어봐도 그렇습니다.
왜...온유해 보이는데 왠지 만만하거나 쉽지 않은 사람...
친해진거 같으나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이 그렇습니다.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매너 좋기는 하나 최근 친해지고 알게 된 사실이나
까페 사람들과 까페활동 외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가끔 한달에 한두번 산행에 참여하고 그냥 뒷풀이에서 어울리는 정도가 전부인데
최근 함께 한 산행 뒤 갑자기 저에게 아주 친한 척을 합니다.
뭐 저도 처음에 본 인상이 너무 좋아 친한 척 해주는게 반가웠구요.
그때 산행은 그냥 오붓하게 몇명만 간 산행이었고 뒷풀이 술자리도
꽤 징하게 마시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얼마 전 제 메신져 아이디를 물어보더군요.
서로 친구등록하고 바로 쪽지가 마구마구 날아오더군요.
아주 친한 멘트들과 함께
그러면서 아주 자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기 싫은 산행도 제가 가야한다고 하니 같이 가주겠다.
산에 가서 맛있는 것도 해주겠다.
산행 정보도 미리 미리 저에게 알려주겠다 등등...갑자기 너무 챙겨주네요.
그러다 얼마 전 처음으로 단둘이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왠지 모를 어색함에 자리가 조금 불편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얘기하고 술한잔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조금 취기가 올랐을 때쯤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던군요
"난 니가 진짜 내 친구였음 좋겠다....."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사실 나름 설레는 맘이 있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사람 왕딴가? 친구 없나? 내가 여자로도 보이지 않나?
친구가 필요했던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
어김없이
제가 메신져에 접속하자마자
인사 쪽지가 날아왔습니다.
늘...
서로 메신져에 있으면 어떤 상황이든 늘 쪽지가 날아옵니다.
하지만 그게 답니다.
문자나 전화 절대 없습니다.
가끔 사람 헷갈리게 하는 쪽지도 보내오고 하는데
도대체 이 사람 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둘을 보고 있는 제 친구 얘기는
둘다 똑같다고 합니다.
저도 조금 속내를 잘 안들어내고 남녀사이 거리감을 좀 두는 편이라서
친구들이 제가 좀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 경계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왠만하면 오빠들한테도 말도 놓지 않고
개인적으로 연락같은 거 하지 않고
그래서 좀 헷갈립니다.
정말 그 남자는 편안한 친구가 필요했던건지
아님 저에게 호감이 있는데 제가 너무 경계를 해서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는건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왠만한 남자들 행동들 다 보인다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너무 심하게 속내를 알기가 힘드네요.
조만간 또 산에서 보게 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