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알바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ㅠ

너땜에미쳐2009.12.29
조회1,311

안녕하세요 ㅋㅋ

판을 즐겨보는 이제 막 고3 입니다!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온다능 ㅠㅠㅠㅠㅠㅠ)

 

제목에서 보셨듯이 남친이있습니다 +_+

저보다 1살 더 많은 오빠인데요

정말 오빠 알바만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ㅠㅠ

 

자기딴에는 주변친구들도 알바하고, 돈도벌고싶고하니까

알바를하겠다고 설쳐대다가(;;;) 결국 편의점 알바를 구했답니다

 

금,토 야간으로 구했다고 해서 걱정이 되기는하지만

평일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며 처음에 말리다가 그냥 놔뒀습니다.

 

근데 몇번하고난 후에 오빠 알바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시급 얘기가 나왔는데, 시급 3200원을 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_-

 

원래 최저임금이 4000인데, 야간이면 돈을 더 줘야 되는게 아닌가요?

3200원주면서 땜빵도 하라고 협박아닌협박같은걸 한답니다 -_-

그래서 한 땜빵도 여러번 됩니다... ㅠㅠ

 

몇가지 어이없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첫번째 사건은

오빠 전 파트시간에 하셨던 알바분이 한 남성분에게 toto?

그걸 파셨는데 그 남성분께서 두고가셨답니다.

근데 알바분께서 오빠한테 그런말도 안하시고 그냥 가셨는데

다음날 그 toto가 몇십만원에 당첨이 됬다더군요 -_-;;

 

근데 그걸 오빠가 훔쳐갔다고 생각하신 점장과 그 남성분께서

오빠한테 수시로 전화해서는

"학생, 돌려주면 내가 용돈으로 15만원을 줄수도 있으니까

돌려주면 좋겠어, 뭐 내가 학생을 의심하는건 아니고"

이따구로 말을 헀다고 하는군요 -_-

 

두번째 사건은

자기가 맡은 시간이 다 끝날 때 정산같은걸 하잖아요

근데 항상 담배가 몇갑씩 비어서

그 얼마 받지도 않은 월급에서 담배값도 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점장한테 말을 해봐라 해서

물어봤더니 점장께서

"그러게 왜그러지?" 이러고 말았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전 시간부터 비었던걸 오빠가 다 부담하고 있었더라는 -_-

 

재미없는 글이지만 ㅠㅠ

어떻게해야 좋은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