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하게 복수 하는 방법좀,,

..........2009.12.29
조회735

2년정도 사귄 남친이있었어요.

 어릴때만나 정말 2년이란 시간동안 떨어져 지낸적이 없었죠,

 

그러던 우리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싸운것도 아니고, 맘이 식어서도 아닌 서로의 앞날을 위해 헤어졌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요,,

 

1년 2년 ,,그사람이 언젠가 날찾아오겠지,,? 연락하겠지,,? 내생각하겠지..?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3년째가 되던 어느해.. 그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도 설레였고 행복했습니다.. 그사람과 저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겁게 통화를 마치고, 그후 한동안 연락을 가끔씩은 했습니다.

 

그런데 제오랜 착각이였을까요..?

그사람이 저를 다시 만나기위해 연락을 한줄 알았어요,,  

 

우연히 보게된 그의 싸이..

어떤 여자분의 사진이 그의 사진첩에 도배가 되있었죠,,

 

왠지모를 씁슬함에 그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갑자기 돌변한 그사람.. 저에게 어차피 우리 먼사이도 아닌대 연락하지마라..짜증난다..이럼서 전화를 끊더군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한것도 아니고,, 억울하더군요,,ㅠ

 

그다음날 아침 그에게 다짜고짜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너 나랑 N조이 할래?

........

 

한참을 멍하니 그문자를 몇십번 확인해 보았죠,,

눈물이 핑돌아 그게 무슨문자냐? 잘못보낸거 아니냐? 답변을 해주었더니..

돌아오는 그사람의 비수같은말......

 

나 너랑 2년동안 사귀면서 기억나는건 잠자리 밖에 없어^^. 그러니까 N조이나하자.

 

 

나지금 사랑하는 여자 생겨서.. 그냥 N조이가 필요하거든^^..

 

하,,,,,,,,,,,,,,,,,,,,,,, 이게머죠? 2년동안 제사랑과 그사람의 맘은 다 거짓이고 장난이였던걸까요?

 

너무도 속상한데 그사람에게 화내고싶은데 머라해야할지,. 구차해 지기 싫어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전 그냥 미친X라며 혼자 몇일 울고 잊어버려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