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입니다 작년 이맘때에 있었던 일을 회상해서 써봅니다.. 남보원에 나오는 대사들이 다 제가 여친한테 했던 말들 같아서요)대전에 살고있는 25살 동갑커플입니다 사귄지는 1년 2개월좀 넘었네요최근 월급 삭감되는 바람에 한달에 180정도 벌고있습니다...데이트비용 대랴..기름값 내랴..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여자친구 생일이 12월24일입니다..이브날 시내 사람 미어터지잖아요..솔직히 옥천쪽이나 다른 근교를 알아봐도되잖아요..식장산 야경도 죽여주는데 대청댐 야경도 죽여주는데..ㅠㅠ이브날 여친생일 파티겸 이브겸 해서 시내로 나갔죠어느 유명 브랜드에 들어가서 백을 보면서 하는말이 가방이 정말 이쁘다는말을 흘리더라구요 여친이 그러니 저도 한번 힐끔 봤는데..남자인 제가 여자 백을 어찌 알겠습니까..ㅠㅠ가격표를 보니 50만원..ㅎㄷㄷ;;;그래도 생일도 있고 이브기에 눈물을 머금고 3달 할부로 끊어서 샀습니다나이 24살에 50만원 지출..이거 정말 피눈물이 나더라구요(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뭐 사랑하는 여친에게 돈 50만원 쓰는게 아깝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계실텐데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워낙 큰돈이라..ㅠㅠ)결국 핸드백을 선물해줬어요...그러면 최소한 그 이후 들어갈 데이트 비용은 여친이 계산을 해야 정상 아닙니까?...저 별다방 별로 안좋아해요 편의점에 파는 2900원짜리 별다방 커피도 있고600원짜리 아메리카노 같은거 정말 좋아라 합니다그리고 저 폐밀리 레스토랑 정말 쥐약입니다 느끼한거 안좋아해요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페밀리 레스토랑 가자고했죠제가 폰을 lg껄 쓰는터라 둔산동에 tgi로 가자고했는데 tgi는 너무 느끼하다며서대전에 빕스나 시내 아웃백을 가자는 여친...그거 내 통신사카드로 할인안되는데..정말 후덜덜 하더라구요결국 빕스로 갔죠 가서 밥을 먹고 계산서를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계산을 했죠..아~전 선물 뭐 받았냐구요? 딱히 받고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지하상가에서 파는저렴한 지포라이터 선물받았습니다..그 당시 5일 뒤면 금연한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포라이터는 왜..ㅠㅠ흠..어쨋든 정말 돈 엄청 썼어요 하루에 돈 100만원 정도는 쓴거 같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긁은거라 핸드백은 빼더라도 나머지50만원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 예수가 테어난 날인데...왜 식당이나 다른 호프집 물건 파는 가계들이 가격을 인상하는건데 왜..ㅠㅠ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당시엔 사귄지 100일이 정말 갖 넘었을때여서 말도 못하고 혼자 시름시름 앓았죠결국 1년2개월을 참은 전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개털될거 같다는 불안한 예감...(뭐 여친한테 쓴돈이 아깝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도 모아야 나중에 결혼도 하고 할거자나요)에 여자친구 한테 말을 했습니다 우리 돈좀 아껴쓸 필요가 있겠다고...솔직히 크리스마스 선물 그때해준 백 50만원짜리 아깝진 않았다..너한테 50만원짜리 해주고 나한테 그만한 선물 해달라는건사실상 바라지도 않았지만 뻔히 금연한다는 말을 해놨는데지포라이터를 해주는건 무슨 경우냐 부터...패밀리레스토랑에서 밥먹을거면 내 통신사 할인되는곳에서 먹자는 이야기...정말 진지하게 했네요...장작 5시간동안 했던 이런 저런 이야기...여자친구도 뭔가 느끼는게 있던 모양이더라구요요새는 여자친구가 예전보단 훨씬 낳아졌어요저희 6:4로 데치페이 합니다...찌질해 보이신다구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ㅋㅋ남자가 모든 데이트비용 다 부담해야된다구요? 글쎄요 ㅋㅋㅋ요새 데이트 비용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계시다면...저 처럼 여친한테 솔직히 이야기 해보세요그럼 님들 여친분들도 뭔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ㅋㅋ 9
니 생일엔 명품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수정본입니다 작년 이맘때에 있었던 일을 회상해서 써봅니다..
남보원에 나오는 대사들이 다 제가 여친한테 했던 말들 같아서요)
대전에 살고있는 25살 동갑커플입니다 사귄지는 1년 2개월좀 넘었네요
최근 월급 삭감되는 바람에 한달에 180정도 벌고있습니다...
데이트비용 대랴..기름값 내랴..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여자친구 생일이 12월24일입니다..
이브날 시내 사람 미어터지잖아요..솔직히 옥천쪽이나 다른 근교를 알아봐도
되잖아요..식장산 야경도 죽여주는데 대청댐 야경도 죽여주는데..ㅠㅠ
이브날 여친생일 파티겸 이브겸 해서 시내로 나갔죠
어느 유명 브랜드에 들어가서 백을 보면서 하는말이 가방이 정말 이쁘다는
말을 흘리더라구요 여친이 그러니 저도 한번 힐끔 봤는데..
남자인 제가 여자 백을 어찌 알겠습니까..ㅠㅠ
가격표를 보니 50만원..ㅎㄷㄷ;;;
그래도 생일도 있고 이브기에 눈물을 머금고 3달 할부로 끊어서 샀습니다
나이 24살에 50만원 지출..이거 정말 피눈물이 나더라구요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뭐 사랑하는 여친에게 돈 50만원 쓰는게 아깝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계실텐데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워낙 큰돈이라..ㅠㅠ)
결국 핸드백을 선물해줬어요...
그러면 최소한 그 이후 들어갈 데이트 비용은 여친이 계산을 해야 정상 아닙니까?...
저 별다방 별로 안좋아해요 편의점에 파는 2900원짜리 별다방 커피도 있고
600원짜리 아메리카노 같은거 정말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저 폐밀리 레스토랑 정말 쥐약입니다 느끼한거 안좋아해요
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페밀리 레스토랑 가자고했죠
제가 폰을 lg껄 쓰는터라 둔산동에 tgi로 가자고했는데 tgi는 너무 느끼하다며
서대전에 빕스나 시내 아웃백을 가자는 여친...
그거 내 통신사카드로 할인안되는데..정말 후덜덜 하더라구요
결국 빕스로 갔죠 가서 밥을 먹고 계산서를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계산을 했죠..
아~전 선물 뭐 받았냐구요? 딱히 받고싶은 마음도 없었지만 지하상가에서 파는
저렴한 지포라이터 선물받았습니다..그 당시 5일 뒤면 금연한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포라이터는 왜..ㅠㅠ
흠..어쨋든 정말 돈 엄청 썼어요 하루에 돈 100만원 정도는 쓴거 같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긁은거라 핸드백은 빼더라도 나머지
50만원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
예수가 테어난 날인데...왜 식당이나 다른 호프집 물건 파는 가계들이 가격을 인상하는건데 왜..ㅠㅠ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당시엔 사귄지 100일이 정말 갖 넘었을때여서 말도 못하고 혼자 시름시름 앓았죠
결국 1년2개월을 참은 전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개털될거 같다는 불안한 예감...
(뭐 여친한테 쓴돈이 아깝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도 모아야 나중에 결혼도 하고 할거자나요)
에 여자친구 한테 말을 했습니다
우리 돈좀 아껴쓸 필요가 있겠다고...
솔직히 크리스마스 선물 그때해준 백 50만원짜리 아깝진 않았다..
너한테 50만원짜리 해주고 나한테 그만한 선물 해달라는건
사실상 바라지도 않았지만 뻔히 금연한다는 말을 해놨는데
지포라이터를 해주는건 무슨 경우냐 부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밥먹을거면 내 통신사 할인되는곳에서 먹자는 이야기...
정말 진지하게 했네요...
장작 5시간동안 했던 이런 저런 이야기...
여자친구도 뭔가 느끼는게 있던 모양이더라구요
요새는 여자친구가 예전보단 훨씬 낳아졌어요
저희 6:4로 데치페이 합니다...
찌질해 보이신다구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ㅋㅋ
남자가 모든 데이트비용 다 부담해야된다구요? 글쎄요 ㅋㅋㅋ
요새 데이트 비용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계시다면...
저 처럼 여친한테 솔직히 이야기 해보세요
그럼 님들 여친분들도 뭔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