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빠 생신용돈을 시엄마가 당신에게 달라네요????

그래도 되는걸까?2009.12.31
조회3,665

보는 각도에 따라  이상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좀 이상해서요 ^^;;

 

시아빠 생신이시거든요 물론 결혼하고 첫생신

시엄마는 지났고요...

 

근데 시아빠 생신 하루전에 시엄마 전화하시더니

시아빠 용돈 당신에게 달랍니다..

물론 제게 전화하신건 아니고 신랑하테요???  

 

신랑 앞뒤말 다 짜르고 아빠 용돈 엄마하테 드려 그럽니다..

전 왜? 그럼 엄마가 엄마달래?

그럼 전 또 왜? 자꾸 딴짓하신다고 엄마가 뭐 사주신대...

전 참 건 아니지..

그랬더니 그냥 드려 달라면 드리는거지 그럽니다.

 

물론 시엄마 말씀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은 있어요

여자 입장에서 옷이라도 샀음 싶은대 막 암대나 막 쓰시니까

맘은 이해하지만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건 아닌거 같아요

각각 드리는 용돈의 차이는 당신이 쓰고 싶은거 쓰는 의미잖아요

 

그래서 아닌거 같다.

당신이 생일인대 부모님이 용돈 같은거 챙겨주실찌알고

내가 미리 전화해서 신랑 용돈 주지 말고 저주세요 

신랑이 아무대나 쓰니까 제가 알아서 뭐 살까해서요?

그럼 좋아 당신 기분 안상하겠어?그랬더니  

어 그러고 보니 좀 그렇네 그럽니다..

 

시아빠 생신이신대 용돈은 시엄마 드리는것도 우습구요

전 첫생신이시고 그래서 선물 사드릴려고했는대

노골적으로 돈으로 달라고 하시고 당연 용돈 줘야 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니 좀 그렇더라구요

 

결혼전엔 저희집은 그냥 밥사고 용돈 안드린적도 많은대

결혼전하고는 다르겠지만 저런식으로 노골적으로 말씀하시니

줄려고 했다가도 쫌 삔또가 상하네요 ㅡㅡ

 

그래서 전 그냥 시아빠 드릴꺼야 그러고 말았어요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