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충격 그 이후

아흥흥헬2010.01.01
조회136

 

안녕하세요~ ㅋㅋ 네이트판에서 365일내내 글보며

 

웃으며 지나가던 한 학생입니다... 나이는 비공개!! ㅋㅋ 좀젊습니다..그냥일반이라고 쳐두고~ ㅎㅎ 좀 웃긴일이 있어서 적어봅니다!~ㅋㅋ

몇일전 크리스마스에있던일인데요 ( ㅅㅂ....난솔로 ㄳ )올릴까말까 고민하다새해기념으로올려요 ㅋㅋ

 

아는형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꼭 술먹고 맛탱이가서 다음날 구토와함께

숙취를 쌓으면서 일어나자고 서로 결심하고 집근처 한 포차집에 들어가서

시원한 쐬주와 함께  계란말이안주를 냠냠쩝쩝 먹고있엇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ㅠ.ㅠ

제주량이 2병인걸감안하면 같이마신형은 5병은 혼자마시거든요,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쐬주 3병을 시켜서 오늘 먹고 죽자는 식으로 스피디하게~

마시고있엇죠...그런데갑자기...(포차집에 있던 우리둘을 제외하고 아저씨두분이서

술한잔하고계셨습니다) 남녀가 두명씩 짝지어서 4명이들어오더군요...그리고 형과

저는 텔레파시라도 통했는지 서로를 보았고 고개를 한번끄덕인후, 엄청난속도로 3병을

가뿐히 넘기고 5병을향해 달리고있었습니다..(당시 그쪽 두커플들은 쏘주 6병을 훌쩍

넘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당탕탕 소리와함께 챙그랑 소리가 들려서

 

스피디하게 술만퍼묵고있던 형과 동시에 그곳을바라보았는데, 갑자기 다툼소리가들리더군요...(훈훈하게 들어와서 잘퍼먹더니) 막 야이 썅X아 너 이 개x은년아 이러면서

한커플은 말리고있고 남자가 여자에게 욕을퍼붓더군요.. 가게주인아저씨도 함께 막말리는상황에서 우리와는 상관없으니 그냥 술이나먹자 이러고 마실려는데 남자분이 여자분을 발로 어깨쪽을 밟으시더군요..(당시 주인집아저씨는 그남자분을 뒤에서 팔 못움직이게 꽉 끌어안으셨습니다) 그래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말리려는순간, 갑자기 그남자가

주인아저씨께 왜 말리냐고 놔보라고 따지시더군요~ 그순간 주인아저씨가 풀어주시더니 말로 하시라고 따지시더군요, 근데 그남자가 갑자기 주인아저씨보고 대뜸

 

"아저씨, 말리지마세요 제동생인데 화가나서그러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또 때릴려고 하자, 우리품위있는 가게집아저씨가

"아니, 그래도그렇지 남자가 여자를 때리냐고 말씀하시자

그 남자분이 갑자기 아저씨께도 손이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그 술마시던

다른쪽테이블 아저씨가 말리시다가 또 맞으시고.. 솔직히 그남자분

 

떡대가 얼추봐도 키 190는될듯한거구에 덩치는 살인지모르겟는데 강호동씨

만하더군요, 그래도 우린남자자나!, 라고 외치며 형과 동시에일어낫습니다

(속마음으로는"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어디서 남자가 여자한테손찌검을해")

 

그순간 그남자분이 입고계셨던 위에 잠바를 벗으시는순간....아하하하하..

사람 보자마자 넋이나가더군요...그래요...그안엔 하얀반팔티였는데...그

반팔티안으로 보이는 희미한 그림...그리고 팔뚝엔용과잉어가 춤을추고있었씁니다... 쪽팔리지만.... 순간 겁먹은 저와 형은

뜨아.... 경악하며 자리에앉았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얼른 있는거 먹고 계산하고 나와서 집에 가서 잠잤습니다..

 

어찌보면 쪽팔린이야기네요...ㅠㅠ... 하지만 너무무서웠어요...

아저씨들 맞고쓰러지시는거보면... 다음날가서 주인집아줌마에게물어봤는데 경찰에 연행되었다고하네요..(아저씨는 턱뼈가 분쇄골절되었다고합니다..)

 

후... 크리스마스날 참 안좋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