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시절 여자보다 게임에 더욱 관심이 많던때가 있겟죠 남자라면 하지만 그 상태가 ㅡㅡ 계속 가는 저의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남고 나왓고 대학교는 남녀가 다 있지만 왠지.. 여자를 너무 대하지 못하고 살앗더니 공포증까지 생겨서 말도 못걸고 일본어과인데 남녀 비율 3:7 정도 되는데도 거의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리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꽃다운 대학생활도 아무 경험없이 끝나고 ;;; 지금은 직장인인데 너무 집에서 연애도 안하고 사니 걱정됬는지 반 강제적으로 소개팅인지 날짜와 시간 장소 정해놓고 무조건 나가라는겁니다;; 으악 평소 여자 울렁증 있는 저에게 어케 단 둘이 커피숍에서 뭘하라고 ㅠㅠ 암튼 눈이 와방 내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서든어택에 승부욕을 올리다가 (본좌 중령3호봉 자랑이냐 퍽!!) 어익후 소개팅 시간 1시간전 으악!!! 저는 나름데로 전날 막 네이버에서 커피숍 남자 매너같은거랑 남녀탐구생활같은거 뒤저보면서 여자의 심리 같은거 공부하려고 (그러기엔 넘늦엇어) 암튼 부리나케 씻고 나갔는데 왠걸 눈이 엄청와서 버스가 거의 안가네요 ㅠㅠ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탈까 전철을탈까 고민고민하다가 도로 사정을보니 택시를타도 꽉막혀서 거리에서 돈버리게 생겻더라구요 지하철타고 가는데 어머니께서 알려준 소개팅녀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흐억 ㅠㅠ 약속시간 10분전인데 왜케 안오냐고 핀잔일게 뻔합니다) 최대한 첫 통화 느낌좋게 목소리 훈남 셋팅하고 여보세요~ (완벽했어!!) 귓가에 들리는 아주 귀여운 여성목소리에 일단 좋았구요 길이막혀서 늦을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싸 천천히 가도되겟구나) 그래서 전 천천히 오세요 ^^* 하면서 매너 200% 충전 맨트 날리고 좀 넉넉한 마음으로 약속장소 커피숍에 갔죠 첨엔 밖에 서있다가 (장소 이름도 안알려주심 -_- 어머니께서 제가 잘아는 음식점 바로 옆에 커피숍이라고만 알려주심) 그래도 딱 하나 있길래 들어갔죠 추워서;; 들어가자마자 점장같으신분 나오셔서 "몇분이세요? 하는데 저는 " 아 xxx 바로옆에 커피숍은 여기 뿐인가요?" 라고하자 그분께서는 맞을거라고 해서 일단 한명 더 올거라고 하고 따뜻한 자리 선정해서 일단 앉았죠 막 설래는거 있죠 나의 이상형과 닮았을까.. 오면 무슨 예기를 해야하나 울렁증 있는데 큰일이네 서먹서먹 오그라들게 뻔해. 하면서 밖에 눈오는거 계속 보는데 10분~20분~30분 언제오나;; 시간이 길게 느껴지더군요 계속 입구쪽 의식하는데 여떤 여성분이 알바녀의 안내로 저의 자리로 오네요? 응? 인사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안녕하세요 어떻게 절 알아보셧어요?" 하고 하자 소개팅 여성분께서는 여기 직원이 알려주셧다고 하네요 이많은 사람중에 어케 절 찾았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사진이 유출된게 분명함-.-:) 첫인상은 이정현(가수),또는 피아니스트 진보라 굿 -_-乃 그래서 일단 네이버에서 검색한데로 매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전사실 커피숍 처음;;) 잊으셧을지는 모르겟으나 재방송 제 인생은 집-학교 , 집-회사 , 주말엔 시체놀이 만나는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 (남고) 맨날 술집모임; 암튼 일단 매뉴판을 보니 끄억 무슨 물한잔에 오천원; 뭐 예상은 해놧기에 시키고 그래도 여성분이 교사라서 말을 잘 리드해주셔서 저도 불편함없이 잘 예기하다가 어머니가 그냥 한번 나가서 차나 한잔 하고 들어오라고했음;; 그래서 그대로 실천하려고 우산씌워드리고 (눈왓음) 가는데 "어디 가실래요" 이러는겁니다;; 여자와 데이트가 서툰 저로써는 일단 긴장감을 추스리고 .. 배고프세요? 하고 여쭈엇죵 "조금요~" 라도 다행스럽게 말씀하셔서 뭐 좋아하시냐고 물엇더니 역시 교사님 5지선다형 문제를 내주시더군요 1번 뭐 2번뭐 3번뭐 4...5.. 해서 그중에 음 스파게뤼~ (발음 좋고~) 라고 햇더니 좋은데 잇다고 절 데려가시더군요 딱 도착하니 뭔가 좀 레쓰또랑 분위기의 -.-'' (일단 겁먹음) 매뉴판 등장 짜잔~~~ 스퐈게리라는 매뉴는 찾을수없고 뭐... 이건 뭐지 파 스 타?? 가격 두둥.. 일단 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평소에 즐겨 먹던것인냥 연기로 (일단 제가 닭을 좋아해서 닭고기 첨가된걸 바로 골랐음 휴) 항시 라면같은것만 후르륵 먹던 서민이라 숟가락에 삼지창 데고 돌리는 그녀를 보며 따라하며 먹엇지요;; 암튼 그렇게 이거저거 직업예기 만나는 사람들 예기 등등 하다가 (군대 간 느낌이엇음 엄청 긴장되고 시간이 길게 느껴짐ㅠㅠ) 차츰 서로의 인생살이가 너무 틀리다는걸 느꼇네요 저는 그냥 서민 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너무나 검소하게 살아온것같구요 스키탔던 예기 홍대에서 노는 예기 등등 이야기를 나누는데 왜그렇게 오바하냐고 할수도있는데 진짜 연예인과 예기하는줄 알았습니다 그정도로 저는 서민생활만 해왔으니까요 스키 타본적도없고 홍대는 가본적도없음; 그렇게 다 제가 카드로 (커피숍도 물론제가!!!) 긁고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같이오면서 잘먹엇어요~ 라는 그녀의 말과함께 집에와서 어머니께는 일단 노코멘트 하고 다시 저의 생활로 돌아왔구요 전 뭐 에프터 해본적도없고 약간 부담되서 지금 일주일정도 TV 버라이어티와 놀고있습니다.. 판이라는 것도 처음써보고 그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뭐 차츰 나아지겟죠 2010 년에는 연애할수 있을지; 1
30년째 쏠로 맨날 휴일에 시체놀이 인생 첫 소개팅
중,고딩시절 여자보다 게임에 더욱 관심이 많던때가 있겟죠 남자라면
하지만 그 상태가 ㅡㅡ 계속 가는 저의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남고 나왓고
대학교는 남녀가 다 있지만 왠지.. 여자를 너무 대하지 못하고 살앗더니
공포증까지 생겨서 말도 못걸고 일본어과인데 남녀 비율 3:7 정도 되는데도
거의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리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꽃다운 대학생활도 아무 경험없이 끝나고 ;;;
지금은 직장인인데 너무 집에서 연애도 안하고 사니 걱정됬는지
반 강제적으로 소개팅인지 날짜와 시간 장소 정해놓고 무조건 나가라는겁니다;;
으악 평소 여자 울렁증 있는 저에게 어케 단 둘이 커피숍에서 뭘하라고 ㅠㅠ
암튼 눈이 와방 내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서든어택에 승부욕을 올리다가 (본좌 중령3호봉 자랑이냐 퍽!!)
어익후 소개팅 시간 1시간전 으악!!!
저는 나름데로 전날 막 네이버에서 커피숍 남자 매너같은거랑
남녀탐구생활같은거 뒤저보면서 여자의 심리 같은거 공부하려고 (그러기엔 넘늦엇어)
암튼 부리나케 씻고 나갔는데 왠걸 눈이 엄청와서 버스가 거의 안가네요 ㅠㅠ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탈까 전철을탈까 고민고민하다가
도로 사정을보니 택시를타도 꽉막혀서 거리에서 돈버리게 생겻더라구요
지하철타고 가는데 어머니께서 알려준 소개팅녀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흐억 ㅠㅠ 약속시간 10분전인데 왜케 안오냐고 핀잔일게 뻔합니다)
최대한 첫 통화 느낌좋게 목소리 훈남 셋팅하고 여보세요~ (완벽했어!!)
귓가에 들리는 아주 귀여운 여성목소리에 일단 좋았구요
길이막혀서 늦을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싸 천천히 가도되겟구나)
그래서 전 천천히 오세요 ^^* 하면서 매너 200% 충전 맨트 날리고
좀 넉넉한 마음으로 약속장소 커피숍에 갔죠
첨엔 밖에 서있다가 (장소 이름도 안알려주심 -_- 어머니께서 제가 잘아는 음식점
바로 옆에 커피숍이라고만 알려주심)
그래도 딱 하나 있길래 들어갔죠 추워서;;
들어가자마자 점장같으신분 나오셔서 "몇분이세요? 하는데
저는 " 아 xxx 바로옆에 커피숍은 여기 뿐인가요?" 라고하자
그분께서는 맞을거라고 해서 일단 한명 더 올거라고 하고
따뜻한 자리 선정해서 일단 앉았죠
막 설래는거 있죠 나의 이상형과 닮았을까..
오면 무슨 예기를 해야하나 울렁증 있는데 큰일이네 서먹서먹 오그라들게 뻔해.
하면서 밖에 눈오는거 계속 보는데 10분~20분~30분 언제오나;;
시간이 길게 느껴지더군요
계속 입구쪽 의식하는데 여떤 여성분이 알바녀의 안내로 저의 자리로 오네요?
응? 인사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안녕하세요 어떻게 절 알아보셧어요?"
하고 하자 소개팅 여성분께서는 여기 직원이 알려주셧다고 하네요
이많은 사람중에 어케 절 찾았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사진이 유출된게 분명함-.-:)
첫인상은 이정현(가수),또는 피아니스트 진보라 굿 -_-乃
그래서 일단 네이버에서 검색한데로 매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전사실 커피숍 처음;;)
잊으셧을지는 모르겟으나 재방송 제 인생은 집-학교 , 집-회사 , 주말엔 시체놀이
만나는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 (남고) 맨날 술집모임;
암튼 일단 매뉴판을 보니 끄억 무슨 물한잔에 오천원;
뭐 예상은 해놧기에 시키고
그래도 여성분이 교사라서 말을 잘 리드해주셔서
저도 불편함없이 잘 예기하다가
어머니가 그냥 한번 나가서 차나 한잔 하고 들어오라고했음;;
그래서 그대로 실천하려고 우산씌워드리고 (눈왓음)
가는데 "어디 가실래요" 이러는겁니다;;
여자와 데이트가 서툰 저로써는 일단 긴장감을 추스리고
.. 배고프세요? 하고 여쭈엇죵
"조금요~" 라도 다행스럽게 말씀하셔서
뭐 좋아하시냐고 물엇더니
역시 교사님 5지선다형 문제를 내주시더군요
1번 뭐 2번뭐 3번뭐 4...5..
해서 그중에 음 스파게뤼~ (발음 좋고~) 라고 햇더니
좋은데 잇다고 절 데려가시더군요
딱 도착하니 뭔가 좀 레쓰또랑 분위기의 -.-'' (일단 겁먹음)
매뉴판 등장 짜잔~~~
스퐈게리라는 매뉴는 찾을수없고
뭐... 이건 뭐지 파 스 타??
가격 두둥..
일단 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평소에 즐겨 먹던것인냥 연기로
(일단 제가 닭을 좋아해서 닭고기 첨가된걸 바로 골랐음 휴)
항시 라면같은것만 후르륵 먹던 서민이라
숟가락에 삼지창 데고 돌리는 그녀를 보며 따라하며 먹엇지요;;
암튼 그렇게 이거저거 직업예기 만나는 사람들 예기 등등 하다가
(군대 간 느낌이엇음 엄청 긴장되고 시간이 길게 느껴짐ㅠㅠ)
차츰 서로의 인생살이가 너무 틀리다는걸 느꼇네요
저는 그냥 서민 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너무나 검소하게 살아온것같구요
스키탔던 예기 홍대에서 노는 예기 등등 이야기를 나누는데
왜그렇게 오바하냐고 할수도있는데 진짜 연예인과 예기하는줄 알았습니다
그정도로 저는 서민생활만 해왔으니까요 스키 타본적도없고 홍대는 가본적도없음;
그렇게 다 제가 카드로 (커피숍도 물론제가!!!)
긁고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같이오면서 잘먹엇어요~ 라는 그녀의 말과함께
집에와서 어머니께는 일단 노코멘트 하고 다시 저의 생활로 돌아왔구요
전 뭐 에프터 해본적도없고 약간 부담되서 지금 일주일정도 TV 버라이어티와
놀고있습니다.. 판이라는 것도 처음써보고
그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뭐 차츰 나아지겟죠
2010 년에는 연애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