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10년간 EPL 감독들의 명언 소개

김신희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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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10년간 EPL 감독들의 명언 소개

영국의 공영 방송 'BBC'가 지난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를 달구었던 축구계 최고의 명언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PL 무대에는 수많은 입담꾼들이 이슈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감독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마인드 게임과 선수들의 재치있는 한마디는 전세계 EPL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BBC'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설가' 주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의 위트 넘쳤던 발언들을 포함해 EPL 최고의 명언들을 발표했다. 그러면 그 중에서 몇 가지 흥미있는 명언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는 왼발로 슛도 쏘지 못하며 헤딩과 태클 능력도 갖추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오른발 하나만으로도 그 모든 걸 할 수 있다."


- 맨유의 전설 조지 베스트가 7번의 후계자 데이비드 베컴을 평가하며


"그건 정말이지 만 번 중에 한 번 일어나기도 어려운 일이었다."


- 데이비드 베컴과의 '축구화 투척' 사건이 전혀 의도되지 않은 사고라고 주장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우리는 제라드에게 더욱 강도 높은 어깨 운동을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리버풀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기 때문이다."


- 4년 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미래를 희망했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나는 이번 주에 그 어떤 위협도 받지 못했다. 다만, 아내에게 빨래를 하지 않았다고 한 번 크게 혼쭐이 났을 뿐이다."


- 사우스햄튼 감독에서 더비 라이벌 포츠머스로 자리를 옮긴 해리 래드냅 감독의 인터뷰


"내 생각에 벵거 감독은 '관음증 환자'인 것 같다. 그는 항상 멀리서 우리 팀만 쳐다보고 있다"


- 아르센 벵거 감독과 설전을 시작한 주제 무리뉴 감독


"나에게 두려운 것은 조류독감 뿐이다."


- 05-06 시즌 막판 맨유가 추격해오자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주제 무리뉴 감독의 한마디


"나는 오직 경기력이 나쁠 때만 기분이 좋지 않다. 다행히도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최대한 겸손함을 표하려 노력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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