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황당한 일을 겪은 女입니다. 저말고 다른분들도 혹시 이런일 있나 싶어서 급히 글쓰네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집에서 쉬고있으면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누구세요?" 하면 복주러왔다고 합니다. 엄마는 뭐 팔러온거라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전 호기심에 복받으려고 문열어보면 제또래쯤 되보이는 남자가 와서, 대학을 가야되는데 등록금이 부족하다면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게 생겼다고;; 전 길거리 다니면서 어려운사람들한테 1000원씩 주잖아요거의...그런건줄알고.. "아 제가 만원짜리밖에 없는데" 이랬습니다. 정말 만원짜리밖에 없었어요. 쓸일이 있어서 뽑아뒀던거거든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고 문닫으려 하니까 제발 도와달라면서, 제가 쓸일이 있어서 죄송한데 못드린다고 말을해도.. 정말 죄송한데 도와달라고... 표정이 정말 ㅠㅠ 살아있었거든요? 근데 저한테 만원이 작은돈이 아니에요; 정말 쓸데가 있어서 뽑아뒀던거라.... 그래서 일단.. 아...네 하고 드리면서 복조리 사긴 했는데 요새 그런 사기가 많잖아요. 어린애들 시켜서 물건팔고... 이것도 그 사기중의 하나인지. 친구한테 말했더니 사기라고 그러고 도와준 저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씁쓸하고.... 이런일 저만 겪나요? 항상 1월1일쯤되면 초인종 누르고 하던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사기인지 아닌지 궁금하구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만원을 준 제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궁금해요.. 과연 잘한건지.. 어리석은건지..... 휴.... 첫날부터 씁쓸하네요
신종 등록금구걸 사기?.... 씁쓸해요~
안녕하세요. 방금 황당한 일을 겪은 女입니다.
저말고 다른분들도 혹시 이런일 있나 싶어서 급히 글쓰네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집에서 쉬고있으면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누구세요?" 하면 복주러왔다고 합니다.
엄마는 뭐 팔러온거라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전 호기심에 복받으려고 문열어보면 제또래쯤 되보이는 남자가 와서,
대학을 가야되는데 등록금이 부족하다면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게 생겼다고;;
전 길거리 다니면서 어려운사람들한테 1000원씩 주잖아요거의...그런건줄알고..
"아 제가 만원짜리밖에 없는데" 이랬습니다. 정말 만원짜리밖에 없었어요.
쓸일이 있어서 뽑아뒀던거거든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고 문닫으려 하니까
제발 도와달라면서, 제가 쓸일이 있어서 죄송한데 못드린다고 말을해도..
정말 죄송한데 도와달라고... 표정이 정말 ㅠㅠ 살아있었거든요?
근데 저한테 만원이 작은돈이 아니에요; 정말 쓸데가 있어서 뽑아뒀던거라....
그래서 일단.. 아...네 하고 드리면서 복조리 사긴 했는데 요새 그런 사기가 많잖아요.
어린애들 시켜서 물건팔고... 이것도 그 사기중의 하나인지.
친구한테 말했더니 사기라고 그러고 도와준 저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씁쓸하고....
이런일 저만 겪나요? 항상 1월1일쯤되면 초인종 누르고 하던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사기인지 아닌지 궁금하구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만원을 준 제 행동에 대해 진지하게 궁금해요..
과연 잘한건지.. 어리석은건지..... 휴.... 첫날부터 씁쓸하네요